모든 게임 커마가 자유로워지면 자체가 조잡하고 힘들 수 밖에 없다보니....
다들 기빨려서 다운증후군 커마 보고 이쁘다고 생각하게 되는듯 합니다.
확실히 만들고 뻗어서 다음날에 켜보면 바로 다시 F4 누르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 하...
커마도 노력인듯요.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기빨리고 쓰러지고 고치고 고치고 해야 겨우 다 조정을 하고 완성작이 나오니까요...
슥슥 나온건 다시 보면 무조건 F4 누르게 되어있음 ㄹㅇ...
그나마 나아지는 방식이 커마 화면이랑 바깥이랑 다를 시 하나 고치고 적용하기 스페이스 누르고 esc 누르고 보고 F4 다시 눌러서 들어가기 반복을 이용해서 조금씩 순식간에 고쳐나가면 그나마 나아 집니다.
거기에 기본 커마 자체가 캐릭마다 달라서 턱 함몰한 캐릭도 있고 이마가 돌출된 캐릭도 있고 그래가지구 전체적으로 얼굴형도 다 재건해줘야해서 정말 고생 많이 하게 됩니다.
최대한 어두운 조명 비춰가면서 조명에 맞게 얼굴도 바꿔넣고 애교살 화장이나 눈 아래 쪽 사용해서 넓이 길이 늘리고 위치조정하고 등등...
사실 이거 죽음의 지옥이 따로없ㅅ...
크흐흠..
그럼 누구나 이쁜 커마를 만들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