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3명을 해고했다. 어쩌다가 나한테 고용됐는지. 펄어비스에 취직했어야지.
식사는 아주 귀한 최고급으로 식단을 짜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식비를 줄꺼고
일을 못할정도로 건강이 악화돼면 몇억씩 써가면서 치료를 해줄껀데...
어쩌다가 내눈에 띄어서 고용돼어서 병이 걸려서 돈이 아까워 해고를 시켜버렸다.
세상 참 불공평해. 엄청난 복지를 해주는 펄어비스가 만들고 운영하고
그 운영하는 게임에선 병걸린 선원(직원)을 키우다가 해고 하고... 멋져부러~
아래는 하이델 연회후 올라온 누군가가 씨부린글... 쪽팔리는 줄 아나?
저희는 기존 모험가분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나가면서 계속 다시 돌아오거나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오셨을 때 ‘예전보다는 나아졌네’ 라는 소리를 듣기위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검은사막은 액션 게임을 좋아해도, 전략 게임을 좋아해도, RPG를 좋아해도, 생활 게임을 좋아해도,
언제 새로 시작해도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