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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게임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10.23 20:56
545 3
최근 수정 일시 : 2023.10.24 00:52

아시아 거점전 관련 사과 및 해결책은 목격자가 아닌 참여자 분들의 의견이 더 소중하기에 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저는 아직도 검은사막 서비스팀이 지키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 지켜야 할 것 때문에 게임이 썩어가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죄송합니다 사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 것이 무엇인지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유저앞에서 해명을 바라는 바입니다.

2. 유저를 장기말로 이용하는 운영 방식

유저를 qa대상으로 생각하고 유저를 시험하는 운영 방식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유저 위에 있는 존재입니다.
유저는 정보를 통제당해 알지 못하고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모든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결국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유저보다 겜잘알일 수밖에 없습니다.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모든 컨텐츠를 적당히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유저들로 qa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플랜a부터 플랜z까지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립니다.
유저들이 그 것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의견을 내고 논란이 됐을 때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유저들의 반응에 맞게 플랜a 부터 플랜z중 하나를 선택해 후속 패치를 합니다.
즉, 유저들을 자신들의 손바닥 위에 두고 유저들이 바라는 패치 방향을 우선이 아닌 이미 본인들이 준비한 대로 패치한다는 것이죠

1. 네세르 보조 장비의 문제가 이미 제기됐었지만 반응이 없다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자 그제서야 코멘트 및 패치
2. 검은사당 대충 적당히 출시하고 나서 억지 패턴 보스 및 지나치게 열세를 보이는 캐릭터 - 도대체 정말 이 캐릭터로 5재시니 및 7재시니를 테스트해 보긴 한 것인가?
3. 데키아 첫 출시 때 이 사람들은 과연 이 캐릭터로 돌아본 게 맞는 건가??? 모든 캐릭터로 테스트한 게 맞는 것인가? 대충 사기 캐릭터 몇 개로 돌고 돌아지니 어 괜찮네~ 하고 출시한 것은 아닌가? - 이건 어려운 사냥이 아니라 억지로 불쾌하게 만든 사냥터이다.
4. 침소 출시 후 유저에게 qa를 맡기고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추석 연휴를 갔다와 2주 후에 침소 개선을 진행하였다.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모든 정보가 있고 해결책이 있고 언제 패치할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언제 어떻게 패치 될 지 유저들은 알지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필요한 것이고 소통을 통해서 설득하고 유저들과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3. 게임의 방향성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pvp를 하기 위해서 사냥을 해야 한다? pvp를 하고 싶은데 사냥을 왜 해야 돼 ?
pve의 방해를 줄이기 위해 pvp를 해야 한다? 편하게 사냥하고 싶은데 왜 꼬장 대응 pvp연습도 해야 돼?
생활을 하기 위해 pve를 해야 한다? 생활 컨텐츠를 하고 싶은데 왜 사냥을 해야 돼?
조련을 하기 위해 다른 생활 컨텐츠를 해야 한다? 조련 컨텐츠를 하고 싶은데 왜 채집을 해야 돼?
연금을 하기 위해 채집을 해야 한다? 연금술을 하고 싶은데 왜 채집을 해야 돼?

 pvp와 pve는 둘 다 가져갈 수 없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완벽해야 합니다. 하지만 완벽하지 못해 왔습니다.
pvp 컨텐츠를 만족스럽게 보이지 못 할 거라면 pve 위주의 컨텐츠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pvp도 완전히 포기하기에 힘들 수 있으니 pvp와 pve를 완전 분리 하고 pvp는 독립적 컨텐츠가 돼야 합니다.

pvp컨텐츠는 pve와 관련돼서도 안 되고 생활 컨텐츠와 관련돼서도 안 됩니다.

 생활 컨텐츠도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지금 생활 컨텐츠는 생활이라는 명목 아래 너무 억지로 얽히고 설켜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이라는 재미보다는 불편함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생활도 지나치게 복잡하게 퍼져있는 현재 컨텐츠를 압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생활 컨텐츠를 위해 사냥을 강제해야 하는 경우도 없어야 합니다.

 더 이상 방향성이 애매한 운영으로 pvp유저든 pve유저든 생활 유저든 모든 유저들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게임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해서 어떠한 유저든 망령으로 붙잡아두지 말고 성불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유저들은 더 이상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정에 맞추다 보니' '일정이 바빠서' '업데이트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유저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기 전에 검은사막 서비스팀이 알아서 먼저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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