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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PVE #거점전 #점령전 #클래스
데미지 표기에 대해서 왜 우리가 요구를 하는지 왜 하라고 하는지 그럼 다른 방법이 없는지 건의합니다.
2023.10.31 19:53
1479 20
최근 수정 일시 : 2023.10.31 20:01

현재 검은사막은 데미지 표기를 하지 않습니다. 과거 클베때부터 시작해서 데미지 표기가 나와 있지 않죠. 사실 이러한 데미지 표기만 나와 있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는 욕 먹을 일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의 아이덴티라고 할 수 있고 김재희 PD가 이야기를 한 강해지는 것을 굳이 숫자로 느낄 필요가 있냐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유저들이 이 게임을 신뢰를 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 

한 과거에는 스텟이 랜덤이었습니다. HJP오르는 것도 적중 오르는 것도 무게가 오르는 정도도 캐릭마다 달랐고 키우는 캐릭마다 다 달랐죠. 이때부터였는지 유저들은 뭔가 석연치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 게임은 무언가 이상하다.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게임 같다. 1990년대 리니지가 나올 떄의 그 리니지가 현대의 수준으로 나온 것 같다 그런 것이었죠. 하지만, 이것은 항의를 통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항의 그리고 각 유저마다 다르게 되면 캐릭터 벨런스를 맞추기 더 어렵게 되기 때문이죠.

뭐 여기까지라면 욕 멀을 만 한데 이정도는 아닌가? 과거의 잔재 아닌가?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더 큰 문제입니다. 

"히든"

"알아가야 하는 재미"

보스 몬스터 아이템에서도 "히든"이라고 할 수 있는 숨겨진 스텟이 있었죠. 그것에 대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고객센터는 알아가야 하는 재미 혹은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즉,  우리는 모른다. 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그것은 있는 거 같은데 아닌가?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런데 해외 유저들이 검은사막 클라를 뜯어서인지 아니면 어떻게 알았는지 숨겨진 스텟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요. 그리고 이때부터 유저들은 검은사막의 벨런스 패치는 물론 게임 내의 수치를 못 믿게 되었습니다. 또한 1차적으로 공개를 한 이후 또 다른 히든과 같은 수치가 있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 결정적이었죠.

패치에서 없는 잠수함 패치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게 하려고 일부러 보여주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내가 알 수 없는 수치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개발자가 만들어 놓고 수치를 조정해도 공개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이니 공개를 할 필요가 없게 되어 있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게임 내 수치를 못 믿겠다.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냐? 내가 떄리는 이 데미지가 정상이 맞냐? 벨런스 패치 제대로 한 것 맞냐?

이 모든 건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펄어비스라는 게임사를 신뢰 못 하겠다. "

그 신뢰를 어느 누가 먼저 깨뜨렸냐? 그것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게임사가 개발사가 먼저 깨뜨렸죠. 확실하게 수치를 감춤으로서. 그 모든 걸 처음부터 제대로 공개를 하였더라면 9년동안 한결같이 요구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도중에 포기를 하거나 믿고 있었겠죠. 그렇지만 이번에 안 하겠다. 아니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은 진짜 헛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유저들을 위한다 라는 명목하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정작 유저들은 그것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해더라도 협상을 안 할수는 없죠. 그래도 싫다. 할 수 없다. 기반이 없다. 다 이해 합니다. 그럼 그걸 이해를 할 테니 우리들이 데미지 표기를 원하는 것도 다른 방식으로 우회하는 방법을 건의를 하는것도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1.  모든 사냥터 몬스터에 HP 수치를 표기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모든 게임에서 나오는 HP 수치가 없는 건 말이 안 되죠. 아 없는 게임이 있군요. 리니지. 네. 리니지를 어쭙잡게 따라 할 바에 그냥 그런 룰 없애세요. 

방법 2. 자유 결투장에 들어갔을 시 HP 수치 표시.

모든 몬스터에 HP 표기를 하는 것도 싫다? 그렇다면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예 딴 곳으로 가서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방법 3. 특정 장소, 특정 지역을 만들어 HP수치 표시 및 몬스터 소환 기능 추가.

방법 1. 방법2도 싫다? 못 하겠다 혹은 방법이 없다 그러면 로스트 아크처럼 특정 장소에서만 몬스터 소환, 허수아비 소환 등을 해서 그곳에서만 HP수치와 몇초만에 죽였는지 그리고 총 hp의 수는 어떻게 되었는지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면 단순히 지역간 이동에만 쓰이는 유물- 마그누스내 특정 지역을 만들어서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로스트 아크 금강선은 딜미터기를 극혐합니다. 현재 김재희 PD가 딜수치 표현을 극혐하는 것만큼 극혐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강선이 왜 찬양을 받냐면 단순히 말 잘하고 생방송 잘해서가 아닙니다. 유저가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고집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어느정도 내리고 합의를 하여 진행해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쓸데없이 안 하겠다. 못 하겠다.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MVP시스템 그리고, 개인부분이진만 딜미터기 달아 주었습니다. 그 싫다던 금강선이 MVP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며 안 만들어 주겠다던 금강선이 혼자서라면 확인해보세요 라고 하면서 만들어 준 겁니다.  비교를 하는 것이 싫다고요? 받아들이세요. 

검은사막은 PVP 시스템이 있고 그걸 즐기는 이들의 수가 많은 만큼 이건 서비스 종료 전까지 나오는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7월 유입이 급격하게 들어온 이후 검은사막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바귀어 나갈 것이고 그것은 이전보다 더 좋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고집 그맨 내리고 우회적인 방법이라도 하겠다고 하고 그것을 실행하십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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