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 하려는 노을빛 아르티니솔은 약 200억의 재화로 1600억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물품입니다.

샤이의 아르티니 솔을 동 검은별과 같은 대우를 받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저도 이해가 가지만

현재 적용된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 대한 역차별이라는것을 얘기하고싶습니다.

이에대해 말씀 드리고싶은게 매우 많은데

먼저 재희님께서 말씀해주신 솔의 가치에 대해 얘기하고싶습니다.

거래가 안되는 형태의 솔의 가치를 정말 높게 가치를 매겨 주시고 싶으신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 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샤이는 이제 노을빛을 통해  확정적으로 200억정도의 재화 소모를 통해 우두머리 장비를 검은별 단계의 장비로 승급 시킬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솔은 우두머리 장비의 강화 확률과 내구성 감소를 적용받습니다.

즉 다른 모든 직업군에 비해 강화에서 말도 안되는 메리트를 가진다는것인데, 이것을 거래가 안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샤이에게 말도 안되는 특혜를 줌과 동시에 다른 모든직업들은 역차별을 받게 되는겁니다. 이러한 역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선, 다른 직업군 처럼 샤이의 솔 또한 검은별과 같은 강화 확률과 내구성 감소를 적용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미리 만들어진 동솔과 앞으로 만들어질 동 솔들이 역차별을 받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노을빛 아이템의 가치가 현재의 200억이 아닌, 단델리온과 검은별의 가격과 가치 차이를 고려해 더 높은 가격으로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재희님께서 아르티니 솔의 가치를 얼마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델리온급인 솔이 1400억의 가치를 지닐거라 생각 한다고 믿고싶진 않습니다. 동까지 강화만 하면 되는 단델리온급 아이템의 가치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300억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현재 설정된 노을빛의 제작 재료의 값을 현재보다 매우 많이 올려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카프 3만개 ~ 1200억 수준의 재화가 소모되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노을빛의 가치를 증가 시키는 대신, 노강 아르티니 솔에도 단델리온급과 같은 몬추공 12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또한 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적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 한번만 읽어주시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