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몰아치는 벼락을 용암 뚫기와 연계할 때 캔슬되는 현상을 고쳐주세요.

 몰아치는 벼락을 용암 뚫기와 연계하면 좌클릭(캔슬)을 하지 않아도 캔슬될 때가 있어요.

몹이 몰려있거나 거점 할 때 상당히 자주 보이는 현상인데,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사용하고 안 하고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연계인데..

해당 현상 때문에 사용하기가 많이 부담스러워요.

( 23.11.03 연구소 패치에 해당 내용이 있긴 했는데, 캔슬되는 상황이 여전히 엄청 자주 나와요. )

2. <멈출 수 없는 야수> 스킬을 다른 스킬과 연계 가능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멈출 수 없는 야수' 스킬은 다른 스킬과 연계가 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액션이 뚝뚝 끊겨서 맥이 많이 빠져요.

딜로스는 말할 것도 없구요.

야수폼 유지 버프와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유지하기 위에서 써야할 스킬인데..  위에 적은 단점 때문

사용 할 때마다 항상 아쉬움을 많이 느껴요.

'맹렬한 공격'이나 '광분의 파괴자', '날짐승 바람 가르기' 같은 스킬 사용 후 연계하면

짧은 모션으로 '멈출 수 없는 야수'가 발동되었으면 좋겠어요.

(야수화 시 발동되는 치명타 확률 버프 20초로 늘려주면 제일 좋겠지만.......)

3. 야수화(3분 버프)의 생명력 회복 강화 효과를 개선해 주세요.

 3분 버프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생명력 회복 효과가 들어오지 않고

추가적으로 '멈출 수 없는 야수' 스킬을 사용해야 들어오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이 때문에 '멈출 수 없는 야수' 스킬을 따로 사용하기도 애매하구요.

야수폼인 상태에서 3분 버프를 사용하면  '멈출 수 없는 야수'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강화된 생명력 회복 효과가 적용됐으면 좋겠어요.

4. 야수화(3분 버프)가 끝나도 야수폼 유지 가능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3분 버프를 사용하면 딱 30초만 야수 모습이 되고 뭔 짓을 해도 30초가 지나면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그 짧은 텀이 너무 위험하고 맥이 끊기게 만들어요.

3분 버프 사용 중에도 야수 지속 시간은 계속 갱신 가능하도록 야수 지속 시간 버프(폭주하는 야성)는 따로 빼줬으면 좋겠어요.

5. 야수의 벼락 몹 통과 or 퍼댐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딜 증가 패치에서 야수의 벼락은 제외 되었는데 이유가 궁금해요.

지금도 몰벼나 다른 스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대로 패치가 넘어오면 야수의 벼락은 쓸 이유가 없는 스킬이 될 거 같아요.

범위가 넓은 것도 아니고 딜이 강력한것도 아니고 유일한 장점은 오래오래 돌 수 있다는건데

사실상 의미가 없는 장점이에요.

딜을 올려주거나 범위를 증가 시켜 주세요.

또한 몹 통과가 되도록 개선 해주면 좋겠어요. 

야수의 벼락 때문에 땅에 빠져 죽는 일이 꽤나 발생하는데 몹 통과만 돼도 이런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6. 라밤 스킬 파괴의 도끼 개선해주세요.

 피 회복 스킬인 울부짖는 야수를 포기하고 선택할 만한 메리트를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딜도 약해 선딜도 길어 cc 넣으려고 선택하기에도 좋은 스킬이 아니고...

개인적으론 딜, 범위 좀 늘려서 사냥용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7. 공포의 군림자를 개선해주세요.

7-1. PVE 딜을 올려주세요. 쿨타임에 비해서 지금의 군림자 딜은 약하다고 생각해요.

7-2. 몹 밀어내는 효과를 삭제해 주세요. 가끔 밀려나는 몹이 있을 때는 사용할 수가 없어요.

7-3. 마지막 타격 공격 속도를 올려주세요. 지금은 너무 느리게 나가서 사용하기 껄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