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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전쟁의 성소 점령버프가 오히려 전투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2023.11.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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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11.14 17:25

성소 점령효과는 상대진영 지휘관에 이르기 전까지 각 성소를 점령해야 하는 전략적인 이유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재 성소버프는

1. 내가 쌓아온 스펙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쌓여진 성소버프로 싸운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과도한 버프수치

2. 불리한 진영은 더욱 불리해지고 유리한 진영은 끝없이 유리해지는 불균형 초래

위의 문제만을 유발하며 전투로서의 재미를 크게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당장 솔라레의 창만 봐도 버프싸움이 되어버리는 맵보다 올룬의 계곡과 같이 순수 전투만을 위한 맵의 인기가 더 높습니다.
공성병기와 지형활용 두가지만으로도 전략적 요소는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성소점령의 의미를 완전히 소거하면 양측간에 지휘관 백도어 싸움밖에 일어나지 않으며 입체적인 전투가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도 치열한 공방전이 지속되는 양상은 볼 수 없는데 이는 장미전쟁 진행중 대부분의 시간이 공방전이 아닌 이동에 소모되는, 전쟁영역이 지나치게 넓다는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따라서 다음의 대안들을 제시합니다. 


1. 성소점령의 모든 버프효과를 제거한 후
[오딜리타/카마실비아 성에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성소에 소속되는 아군은 해당 성소의 다음칸 성소부터 성소영역의 적군에게 타격이 불가(성소 구조물은 타격이 가능)] 와 같은 룰을 적용해 성소를 노드과 같은 의미로 만드는 방안
 
2. 현재 버프효과를 대폭 낮춘 후 [점령한 성소의 수에 반비례하여 점진적으로 부여(성소가 적은쪽이 더 큰 효과)]하고
지휘관의 체력만이 승리의 조건이 아닌 전투결산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 결산시 [위치별 가중치에 기반한 누적 성소 점령횟수 포인트]를 점수로 가산하여 성소 점령의 메리트 역시 잃지 않는 방안

현재 상태든, 제시한 방안이든 완벽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쌓아올린 장비와 컨트롤,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하는 것보다 오로지 '성소버프 쌓기만을 위해 땅따먹기를 하는' 현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개선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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