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뱃사람만이 긴 항해에서 만났다고 전설로 전해지는 세이렌을 도입하는건 좋았다.
이건 그대로 가도 좋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젠 시간을 더 늘려서 정말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파티룻으로 하고 보상도 더 빵빵해야 하겠지만.(예:완성된 지도 또는 지도조각 선택상자)
지금 문제는 마노스 항해일지다.
다른 마노스 도구 제작과 난이도 형평성 맞지 않다. 이부분만 해결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젠 시간을 한시간으로 줄이면 그게 전설의 세이렌인가? 다시 숙고 해보길 바란다.
마레타의 유혹에 빠져 위기에 처한 함선을 동료들이 달려와
마레타를 물리치고 푸짐한 보물들을 들고 모두 무사 귀환 한다.
뱃사람들이 모여드는 검은사막의 모든 주점에서 두고두고 회자될수 있는 이야기
뭐 이런 낭만적인 방식으로 접근 하면 안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