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야토론에서 의상에 관한 고집을 꺾으신다기에 건의해 봅니다.
로브는 샤이나 금수랑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건의합니다.
정장이 나오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 건의해봅니다.
정면에서 보면 미니스커트지만, 뒤에서 보면 긴 코트처럼 보이는 이런 쪽 의상을 선호합니다.
해남 항공의 승무원 복장이라는 데, 예뻐서 가져와 봤습니다.
유럽의 어느 대학의 옷이라고 합니다.
스리랑카 전통 의상입니다.
토르 3편의 의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중간의 의상은 세이지가 입으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스 전통 의상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발키리를 할 때, 이런 판금 갑옷이 적은 게 아쉽습니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은 의상도 다양하게 보고 싶습니다.
건의할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꼭 들어 달라. 만들어 달라. 라는 건 아닙니다.
창작을 위한 재료로 모아 놓았던 것들 중 몇 개를 올려본 것일 뿐이고, 꼭 반영되길 바라는 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