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이번 신규 의상의 문제는 지켜야 할 것을 제대로 버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2023.1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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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12.01 13:17
끝단만 주름이 있는 것과 치마에 있는 단추가 문제 입니다.
이 신규 의상에서 오는 느낌은 여전히 스탠다드한 컨셉을 피하고 그놈의 펄어비스식 해석으로 돌아가려는걸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는걸 뜻한다고 봅니다 이게 심해진게 사슬과 깃털부터 라드라칸의 어깨뽕이라든가 작게는 초오의 거슬리는 소매 나팔장식이나 라블리엔의 이상한 치마입니다.
직업적으로는 여각닌을 생각했는데 그보다 최악의 무기를 받을 수 있을까 도무지 상상하기 힘든 쿠노이치와 총캐를 달라고 했더니 각성 커세어를 받은 것과 여각워를 생각했는데 번개쏘는 피뢰침이 나왔듯이 그렇게 돌아가려는걸 아직도 버리지 못한 채 남아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놈의 돌아가는 것 때문에 ABC 패치란 말이 나오는건데 제발 스탠다드 한 컨셉의 스탠다드한 것 좀 해주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