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
#PVP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세력전 건의 합니다.
2023.12.07 21:18
829 2
최근 수정 일시 : 2023.12.07 21:21

세력전

세력전을 건의 하는 이유

 현재 검은사막의 성장동기는 아예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검은사막의 성장동기는 항상 PVP였습니다. 

하지만 검은사막의 현재는 사라진 쟁과 이제는 소수밖에 하지 않고 알박이 대부분인 공성과 거점 특히나 이 공성과 거점도 대부분은 스펙 제한을 두고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특정 시간에 특정 스트리머가 열 때 빼고는 돌아가지 않는 붉은 전장, 스펙 제한으로 플레이 되는 솔라레등 많은  PVP 컨텐츠 들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운영 되는 것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쟁을 다시 돌려 준다고 하더라도 또 소수만 즐기는 컨텐츠가 될 것이고 그러기에 이 넓은 오픈월드와 검은사막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세력전을 건의 하는 것 입니다. 

세력전이란 

 세력전이란 말 그대로 2개의 또는 그 이상의 세력을 나눠서 서로 전투, 전쟁을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세력전은 기본적으로 무제한 필드 쟁입니다. 절대 스펙에 제한을 두면 안됩니다. 검은사막 월드 곳곳 그 어느 곳 에서나 전투를 진행 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진행 방법

-세력의 선택 

 우선 세력전은 세력전을 하겠다고 선택한 이들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A세력 B세력 그리고 중립을 선택한 사람들 이렇게 나눠서 진행합니다.  세력을 선택한 사람들은  세력전을 진행하는 것이고 중립은 세력전에 참가를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길드가 있는 사람들은 길드장의 선택에 의해 길드가 없는 분들은 그냥 개인의 참여로 진행이 됩니다. 

 세력 선택은 현재 장미 전쟁 세력 선택하는 것과 동일하게 무작위로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작위 선택을 생각한 이유는 무작위로 하지 않으면 서로 친한 길드들 끼리 팀 짜서 들어가서 각 세력간의 힘의 균형이 무너질 꺼 같다고 생각 해서입니다.

 스펙에 따른 무작위 배치는 펄어비스에서 알아서 할 내용이지만 길드 단위로 세력을 선택하되 길드로 세력을 선택시 스팩 분포에 따른 랜무작위 배정을 한다면 거점 카르텔 같이 길드들 끼리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은 없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물론 무작위로 한다고 해서 힘의 균형이 완벽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방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처음 생각 했던 방식은 매달 세력을 새로 정하는 거였지만 이렇게 매달 한다면 세력에 대한 소속감이 부족해서 재미가 빨리 떨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3달에 한번이든 6개월에 한번이든 해서 세력을 다시 정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세력전의 시간 

 세력전의 시간? 기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고작해야 하루에 몇 시간 이게 아니고 플랫 하게 한 달 4주로 고정 시켜 놓고 첫 3주는 세력전을 하면서 싸우고 나머지 한 주는 휴전 기간 같은 걸로 설정해서 이 한 주 동안에는 뭐 비약을 비비든 사냥을 하든 해서 스펙업을 한 후에 그 다음 3주를 또 재밌게 즐기면서 싸우기 위한 휴식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3주 내내 싸우면 지칠 수 있고 재미도 떨어 질 수 있고 직장인들은 휴식기간 1주가 짧을 수도 있으니 2주 세력전 2주 휴전 기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 인거지 펄어비스에서 조절 하면 되겠지요.

-세력전 승리 방법

 우선 제가 생각한 세력전의 승리 방식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가장 간단하게 각 세력의 속한 모든 유저들의 처치 횟수의 합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불안한 점은 검은 사막의 캐릭터들이 너무 많고 밸런스가 제각각 이란 점입니다. 어느 캐릭은 킬은 잘하지만 몸이 약하고 어느 캐릭은 몸은 강하지만 킬을 잘 못하고 이렇게 밸런스가 제각각 이라서 만약 킬을 잘하는 캐릭터가 한쪽 세력에 치우치면 정말 허무하게 승리가 결정날꺼 같습니다.

  두번째는 현재 발렌시아 붉은 전장의 승리 방식 처럼 거점 점령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캐릭터 벨런스가 주는 영향이 첫번째 방법에 비해 적고 모든 캐릭터들이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문제가 있는 것은 검은사막의 월드가 너무 넓다는 겁니다. 한쪽 세력이 거점을 점령하고 있는동안 다른 세력이 주변에 없다면 정말 간단하게 세력을 점령할 수도 있고 이 거점 점령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가면 이미 점령하고 다른곳에 가버려서 전투가 진행이 안 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를 섞어서 진행 할수도 있겠죠. 펄어비스 라면 더 좋은 승리 방식을 내놓을 수 있을겁니다.

-세력전 진행시 그리고 승리시, 패배시 이득과 보상

 솔직하게 말하면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제가 게임사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해야 문제가 안생기는 이득과 보상인지 생각하는 것이 어렵드라구요.

 그래도 일단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첫번째 세력전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은 현재 아르샤의 드랍율 보상과 같은 초과형 드랍율 50프로 입니다. 기존 한계가 있는 드랍율 50프로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초과형 드랍율 50프로가 가장 좋을꺼 같습니다. 왜 드랍율을 생각했냐면 세력전 동안에는 거의 사냥을 못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세력전에서 승리시 승리한 쪽 세력 인원들은 초과형 드랍율 100프로 입니다. 그리고 이건 아직도 생각하지 못 한 것인데

승리한 인원들에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템들을 줄 것 인지 아니면 거래가 되지 않는 룩템이나 칭호를 줄 것 인지는 개인이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세번째는 패배시의 보상인데 패배시에도 드랍율 50프로를 유지 할까 했지만 이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거 같고 다음 세력전 진행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획들 확률 주문서를 30프로든 50프로든 매일 한장씩 쓸 수 있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력전 진행시 전투 유도 방법

 첫번째 승리 방식이 킬의 합산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라면 단체 전투 일명 때쟁이 일어날 확률이 적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유저의 합산이 20명~30명 이상되는 전쟁이 발발 한다면 공지로 알려주고 맵에 표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유저들이 더 모여들어서 더 큰 싸움이 될 수 있겠지요.

  두번째 승리 방식이 거점 포인트 점령일때는 음 자연스럽게 때쟁이 진행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적은대로 월드가 너무 넓기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무작위로 월드 곳곳에 솔라레에 나오는 그러한 버프나 아니면 필드보스를 이용한 레이드로 버프가 들어오는 방식으로 버프를 얻기 위해 자연스럽게 전투를 유도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월드 곳곳에서 다양한 규모의 전투를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 물론 공지를 해야겠지요

 네번째 게릴라 이벤트성으로 맵 중 일부를 무작위하게 지정을 하고 그 곳에 가면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해서 보상이나 버프를 주고 그곳에서 싸워야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번째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전투가 진행 될 꺼 같습니다.

 다섯번째 이 모두를 섞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다양한 전투를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세력전 진행시의 안전지대 운영

 제가 생각한 세력전시의 안전지대는 영화 존위에 나온 콘스넨탈 호텔 처럼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원래 안전지대 처럼 운영을 하되 마을안에서 강제공격을 ON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제공격을을 키고 안전지대 안에서 사람을 죽이면 그 순간 그 어느 세력으로도 포함이 안되고 '이탈자'라는 상태를 만드는 겁니다. 이 '이탈자' 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싸우다가 잠깐 쉴 수 있게 랜덤적 으로 일정 시간 동안 일정 범위가 안전 지대가 되는 요정이 랜덤적으로 나오는 이벤트?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탈자에 대해서

 위에서 말한 이탈자는 어느 세력에도 포함이 안 됩니다. 모든 세력의 적이 되는 거고 중립세력 한테 서도 쫓기는 신세가 되는 거고 안전지대에 들어 가더라도 이탈자들은 공격이 가능하고 NPC조차 이 이탈자들을 죽이러 달려드는 시스템 입니다.

 이 이탈자 상태는 캐릭터 상태가 아니라 가문 자체가 이탈자 상태가 되는 거고 말 그대로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신 이 이탈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잡히지 않고 잘 도망 다니고 죽지 않으면 이득을 주는 건데 이 이득도 어떤걸 할 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월드가 너무 넓다 보니까 잡기가 너무 어렵고 접속 자체를 안하면 잡을 방법도 없어서 생각한 방법은 이 이탈자들은 지도에 30분이나 1시간에 한번씩 10초에서 20초 정도 동안 맵에 위치를 계속 띄워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이탈자들을 잡으러 갈 수 있게 해주고 잡으면 보상도 주고 그리고 이탈자들이 접속을 안하고 버틸 수도 있으니

무조건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접속을 해야 하고 접속을 안하면 남은 세력전 동안 참여 못하고 그리고 또 다른 패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패널티를 줄지에 대해서는 펄어비스에서 정하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만약 이탈자 발생시 운영자가 공지로 어디 세력 무슨 모험가가 이탈자가 됐다고 공지를 하고 이 이탈자들은 접속 할때 마다 그 길드 12시 채팅 마냥 온 월드에 접속했다고 광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세력전 진행시의 문제점

 항상 그동안 쟁하는 걸 보면 문제 되는 것들은 안전지대에서 흑정령 100프로를 채운 후 흑정 100프로 스킬만 쓰는 소위 안전딸과 더러워 지는 채팅들 그리고 티베깅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채팅은 같은 세력끼리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월드 쳇도 섭쳇도 같은 세력끼리만 보이면 좋겠고 그래야 덜 더러워 질꺼 같습니다.

그리고 티베깅은 좀 애매한데 티베깅으로 인해서 분노해서 이 분노를 양식 삼아서 더 즐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것 때문에 짜증나서 재미가 반감 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죽자마자 티베깅을 안보게 화면을 까맣게 만드는 ON/OFF 버튼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게 말이죠.
 음 그리고 제일 생각하기 어려웠던게 안전딸인데 이거는 세력을 선택한 사람은 세력전 기간 동안에는 하루에 안전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횟수나 시간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안전지대 귀환은 재사용 대기시간  6시간짜리 지도 같은 것 으로만 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부 다 하던지 아예 안 들어가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렇게 해서라도 최대한 안전딸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문제인데 현재 검은사막은 밀실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싸우다가 밀실로 들어가 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중립인 유저들은 밀실을 그대로 현재와 같이 사용하되 세력전에 참가한 인원들은 밀실 이용 시간을 휴전 기간에만 사용하던가 아니면 하루 1시간정도로만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문제인데 이건 제 생각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바로 너무 많은 채널과 채널이동에 관련 한 것인데

채널이동이 빨라서 좋은 점은 어떤 채널에서 전투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전투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안 좋은점은 전투가 치뤄지더라도 빠르게 도망가서 때쟁이 진행되지 않고 흐지부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승리 방식이 거점 포인트 점령 방식이라면 

각 채널 마다 다 달라서 오히려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 채널이동에 대해서 어떻게 할 지는 좋은 방식으로 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세력전 채널을 따로 만드는 방식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따로 만든다면 현재의 소수만 하는 아르야 채널과 별 다를게 없을 것 이니까요.

-추가로 세력전 진행동안 할 수 있는 이벤트

 추가로 생각한 이 세력전들 할 때 동안의 이벤트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3일의 어둠이라는 이 워딩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냥 스토리에서만 3일의 어둠 3일의 어둠 이러기만 하지 다시 써먹지 않는 다는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를 제대로 안본 사람들도 기억하는거는 3일의 어둠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걸 활용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 한 방식은 매월 초 펄어비스 운영진들이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은 이 3일의 어둠 기간을 정하는 것 입니다. 

 3일의 어둠 기간에는 세력전 하는 기간 동안 현실 시간으로 딱 3일만 세력 구분 없고 중립도 포함해서 모든 모험가가 적이 되는 것입니다.  올드비도 뉴비도 길드도 그 어떤것도 관계 없이 모든 모험가가 다 적인 상태입니다. 

 왜? 어두워서 상대의 상태가 안보이니까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는 내 길드 가문명 캐릭명 그 어떤 것도 안보이고 그 어떤 채팅도 안되고 보이지도 않고 보이는 것은 오직 운영자의 공지만 보이는거고 이 때에는 파티 부대 그 어떤 것도 안됩니다. 3일동안 킬수를 많이 한 모험가에게 세력전과는 별개로 따로 보상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3일의 어둠 기간 동안에는 안전지대가 아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상은 펄어비스에서 정하시겠지만  어떻게 보상을 줄 지 일정 킬 이상을 줄지 아니면 킬 많이 한걸로 줄지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세력전 진행동안의 거점전과 공성전

 세력전 동안의 공거점은 뭐 이건 룰 생각 안해봤는데 그냥 거점에서 상대 세력을 만나서 이기면 더 큰 보상을 얻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세력전이 제대로 돌아간다면 공거점도 제대로 돌아갈꺼 같음 막연한 생각이긴 하지만 그냥 그럴꺼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한 세력전은 여기 까지 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검은 사막이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성장동기가 없어서 고인물이든 뉴비든 전부다 떠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발 저의 세력전을 하시든 다른 많은 분들의 건의를 채용하시든 해서 검은사막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립에 대해서도 생활 개편에 대해서도 생각중이라서 추후에 글을 쓸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 게시판

검은사막에 전달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건의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