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자카나 카란다 누베르 등 필드 정해진 시간마다 접속해서  없애는 이런거 삭제시키고

길드로 운영하거나 그냥 공방유저들끼리 뭉쳐서 레이드하게끔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난 기믹도 만들고 다 같이 즐기고 공략할 수 있게끔.

물론 서사를 통해 감동도 주고요. 출시할때 유튜브나 이런곳에 플레이영상 같은거 만들어서 기대감도 높여주고.

성장체감도 느낄수 있도록 MVP 시스템 도입해서 누가 얼만큼 기여했는지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이게 기믹이나 협동컨텐츠할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적절한선에서 하는게 중요하고 서사가 있어야 또 잡는맛이 있어서

이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냥 안한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이게 지루한이유가 매일 반복되는것도 있고

아이템획득주문서같이  정해진 1시간을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심해요.

지금은 온오프 끌수 있지만 아직도 j의 특별한주문서 같은 거는 기한도 정해져있고 사냥하긴 시른데 자꾸 주니까 안 돌면 손해드는 느낌은들고 하지만 사냥은 하기 싫고 너무 노가다라 진짜 고역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특별주문서 같은경우 그대로 자연사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니 일일퀘스트나 주간퀘로 만들어서 10~20분정도면 끝날 수 있게 만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지루해 죽겠어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사냥을 끝마쳣으니까 생활을 해보던지 솔라레나 길드리그같은 PVP에도 손댈수도 있구요.

다양한 플레이로 검은사막의 매력을 더 깊게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크론석시도 실패시 +1 스택 얘기하시면서 이게 어쩔수없다 얘기하시는데

하루 사냥 노역을  제한시켜서(위에 언급했다시피 퀘스트등을 통해서)다른 할거리를 찾게 만들고 그런식으로 제한된 수익을 얻게 된다면 그렇게 걱정하시던 컨텐츠 부족현상도 완화될 수 있구요. 유저들은 피로도도 줄이고 더 새로운 재미를 찾아 나가는 유저들과

더 즐겁고 건전한 피드백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연회 너무 졸렸습니다. 좀 더 유저들과 현장에서 소통도 해보시는건 어땟을까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