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겠다' 는 다짐으로 이번 칼페온 연회를 시작하셨지만
연회 내용에서 검은사막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727부터 시작된 일련의 병크는 둘째치더라도,
지난 심야토크에서는 소통 문제로 엉망에다가
이번 칼페온 연회는 알맹이 없이 완전한 진창만 보여주셨습니다.
더 이상 실망할 수 있는 기대치도 없는 상황입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2024년을 위해
지금 검은사막에 필요한 것은
비전 없는 공수표와 외양간 고치기가 아닙니다.
무너져내린 믿음과 신뢰를 딛고 일어서서, 제발 좀 소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