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5일 3일 패치로

각성 세이지의 잔류(우클릭)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단축되고

그에따라 기술 사용시 10초간 치명타 확률 증가 + 20에서 -> 5초간 치명타 확률 증가 +30 으로 변경된바있습니다.

각성세이지는 캐릭터 설계의 매커니즘상

선딜캔슬을 위해서는 잔류나 그외 스킬로 조합하여, 다음 스킬로 빠르게 연계하는 형태를 취하고있습니다.

이것은 각성세이지를 오랫동안 플레이하며 계속 느낀부분인데,

각성 세이지를 설계하고 디자인하신 개발자의 의도된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연구소에서 수많은 캐릭터의 방어판정 및 CC가 변경되었는데,

전방가드와 슈퍼아머등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만약 오늘 처럼 각성세이지의 잔류를 다시 5초로 롤백하고 전방 가드를 추가하시려면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다시 10초로 유지 시켜 주셔야합니다.

기존의 10초에서 5초로 너프되었고, 치확증가의 시간도 5초로 단축되었기때문입니다.

각성 세이지의 특성상 잔류를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써주는게 스킬 연계의핵심중 핵심입니다.

기존의 너프전 각성세이지의 잔류 전방가드 판정 시간은 버프와 도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0.3초정도이며,

이 짧은 시간은 다음스킬연계를 위한 시작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오늘 연구소 내용중

안그래도 부족한 각성세이지의 전방가드의 롤백은 굉장히 환영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잔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그대로 3초로 유지하고 치확증 버프를 5초로 유지시켜주시던지

잔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5초로 증가 시켜서 그대로 본서버에 적용 된다면

치확증 버프또한 10초로 증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어 판정과, CC 기대 대한 부분은 서로의 캐릭터의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왈가왈부할(물고 물리는 밸런스이기에) 부분은 아닙니다만, 

잔류의 재감시간과, 치확증 버프의 시간은 다시한번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감시간은 그대로 3초로 유지하고 치확증시간을 5초로 유지 시켜도 괜찮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위와같이 된다면,

지금의 각성세이지 플레이 스타일과 큰 변화를 주지않고, 방어판정CC부분만 수정된다고 볼수있기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고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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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스킬(역광의 섬멸)  의 활용도를 높여줄 방안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아주 단순히 적중버프 띄우는 용도로밖에 쓰이지 않고있습니다.

특히나 아케논 효과 판정은 역광의 섬멸 이펙트가 나간이후 한참후 딜이 들어가는 구조라

안그대로 노딜 스킬이 적에게 타격조차 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상위 사냥터로갈수록(PVE) 섬광화나 W+F스킬(전력투창) 로 뒤를잡고 계속 이동하며 사냥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PVP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적중버프를 올려주시던지

아케논의 빠른 타격이라던지,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한 스킬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각성세지이의 모든 스킬의 적중률은 처참한 수준입니다.(이부분도 지난패치에서 너프된적있습니다.)

고려부탁드립니다.

F(역광의 섬멸) 스킬의 활용도를 높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