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긴급점검이나 임시점검은 유저들에게 예기치 않은 피해를 주게 됩니다.

잠수를 하거나 다른 제작을 하거나 다른 잠수컨텐츠를 하거나 무엇을 하고있든 피해를 발생주게 됩니다.

그런데 기껏 자기들 사정에 의해서 멋대로 점검을 하고는 주는 보상이 GM의 사과??

양심은 어디있습니까??

본인들의 사정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예기치않은 시기에 점검을 하게 되면,

그 시간에 접속해 있는 사람들의 피해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하고 주는게 전혀 아닌 주기 싫은데 이거라도 먹고 떨어져라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순환 점검 또한 마찬가집니다.

액티브 상태의 유저는 서버이동이라도 하지만 잠수 컨텐츠 중인 유저들은 자신이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피해를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잠수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은 피해를 받아도 상관없고 피해보상도 필요없다는 건가요??

정확하게 말해서,

갑작스러운 점검을 하게 되면 유저들은 접속을 못합니다.

이 시간 동안,

각종 노드의 생산, 텃밭의 성장, 기운의 회복등이 중단되며,

각종 전투컨텐츠 생활컨텐츠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각 종 버프 (밸류, 카마실비아 축복, 그믐달 축복, 진주의 축복) 같은 내가 접속한것과 상관없이 시간이 무조건 소모되는 버프류들은 계속해서 시간이 소모가 됩니다.

보통 갑작스러운 점검을 빨리하면 1-2시간이지만 4시간씩 거릴때도 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잠수 중인 사람은 이것보다 더 오래걸려서 접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검을 1-2시간을 해도 잠수를 한 사람은 자신이 재접속을 할 수 있는 시간동안은 접속종료가 유지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보상은 기껏해야 GM의 사과???? 뭘 사과하는건데??

최소한 자신들이 잘못으로 인한 점검으로 피해를 봤다면,

더 큰 보상은 아니어도,

피해를 입은 만큼의 제대로 된 보상은 해줘야 정상 아닙니까??

근데,

피해를 본것 조차도 제대로 보상을 안해주는 양심은 어디서 굴러먹다 나온겁니까??

앞으로,

임시점검, 긴급점검, 순환점검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시,

지금 처럼 GM의 사과같은 개 ㅈ같은거로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된 보상을 하기를 바랍니다.

왜 피해를 입혀놓고 나 몰라라 합니까??

당신들이 잘못 한거잖아요!

버프는 비싸게 팔아먹고,

버프 시간 손해는 나 몰라라 하는게 정상입니까??

양심이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