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은 잡소리.
일단 잘 만드셨습니다. 크게 이상한짓 하지 않고,
애초에 지하에 아크만이 있던 곳의 최상층을 뚫어서 일반 필드까지 연결하는 통로로 입구를 만든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히스도, 과거에 발렌시아 남쪽 협곡 아래로 가면 벽너머에 히스NPC가 보였던지라
그 근처 뚫어서 입구 만든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하유적을 땅파서 관광자원으로 입구 만들어놓은 스타일? ㅋㅋ
여튼, 제 기준에서는 좋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크라이아 상층을 프로티 지하와 연결하는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떠오르긴 하더라구요.
대신에 배를 넣을 수 있는 선착장은 있어야 하겠지만..
그러면 웨이타 섬에 정박해서 배 넣어두고, 걸어서 프로티 걸쳐서 상층으로 다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물로 잠수해서 들어가는 컨셉도 나쁘지 않으니 놔두고,
대신에 수영으로 가는 부분에 조금 추가해주면 좋은 것이
일리야 섬에서 수영으로 상층에 간다고 치면,
수영 버프주는 NPC와 대화했을 때 상층 입구부분 핑은 찍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탈출로도 가능하지만 수영으로 해저도시 들어가는 갬성은 정말 다르긴 함
잡소리 끝
건의사항
위의 잡소리에 써놨듯이 아크만과 히스입구를 만들어 두신걸 보니 꽤 멀쩡하게 크게 생겼는데
특히 히스는 입구도 큼지막한게
혹시나 하스라처럼 들어갈 수 있게 된 거 아냐?!! 하는 착각에 말타고 들어갔더니 말이 픽 쓰러져 죽더라구요. 핳
앞에 말 들어가면 디진다는 간판이라도 써주시거나, NPC가 말풍선으로 안된다고 하거나
입구를 좁아서 못들어가게 해놓고 억지로 들어가면 현행대로 픽 쓰러져서 죽게 하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입구에 말타고 들어가면 물에 빠졌을 때처럼 강제로 낙마되고, 말에 빨간불+경고창 들어와서 빨리 안빼면 죽도록 하던지
그런 부분은 조금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하스라처럼 말타고 들어가게 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