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작성한 글인데 여전히 유효해보이네요

오늘 나온 각성에 관한 스토리보면

카부아력 286년

세이지가 행복한 나날들을 지내면서 영원한 젊음을 얻음

카부아력 381년

에다나의 나라는 여전히 평화롭고 세이지 육신은 죽음

*에다나는 발렌시아를 건국함, 즉 에다나의 나라는 발렌시아

미래

나는 상아탑 구석의 도서관에서 눈앞의 문구를 읽음

"마흔 아홉 개의 태양이 하늘에서 떨어지리니,

스스로 돌아가는 자가 마지막 운명을 완성하리라."

도서관의 문구에서 '49개'의 태양에 주목.

문득 되돌아본 청동 거울이 나를 비추고 나는 살아있음을 느낌

다시 과거, 과거로 돌아가는데 청동 거울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카부아력 237년

(*237년은 위에 처음에 언급된 카부아력 286년의 '49년' 전임.

또한 세이지 출시때 스토리에서 세이지는 사람들에게 연설하는데 '49년' 후에 멸망의 별이 떨어지고 최후의 날이 도래할 것이라 경고함.)

세이지는 살아있다는걸 깨달음.

그러나 얼마 뒤, 나는 또다시 세상과 재회를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함

-> 출시 스토리에서 말한 선동죄로 감옥에 갇히고 49년 후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을 말하는듯.

세이지는 카부아력 237년때 49년 후인 카부아력 286년의 일을 경험했었습니다. 이것은 출시때 스토리에서 말되어진 세이지가 만든 천체망원경인 아토라키아가를 통해서 본것 같네요.

그래서 237년의 사람들에게 49년 후에 멸망의 별이 떨어질 것이라 사람들에게 말하고 선동죄로 감옥에 갇힙니다. 그리고 49년 후에 멸망의 별로 인해 고대의 왕국은 망합니다.

미래?

엘리언력 286년

*카부아력 286년때는 두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음.

하나는 카부아력 286년때 세이지가 영원한 젊음을 얻고 381년까지 평화롭게 살다 발렌시아에서 죽음.

다른 하나는 카부아략 286년에 멸망의 별이 떨어져 발렌시아가 멸망함.

갑자기 카부아력이 아닌 엘리언력이 나오는 것은 무언가 암시일거라 생각함.

그것도 위에서 언급된 카부아력은 아니지만 엘리런력이더라도 같은 286년으로 시점이 이동됨.

다음에서 세이지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말하고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 말함.

대충 미래의 일을 겪어본 세이지가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했었고 현재의 엘리언력 286년이 이르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