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노트] 아름다운 선율의 산들바람 연주회, 다시 듣기!

GM노트 2024.05.23 10:25 아름다운 선율의 산들바람 연주회, 다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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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이 불어오는

<산들바람 연주회> 다시 듣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파푸아크리니의 파푸라오라 섬에서 산들바람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꽃잎이 흩날리며, 아름다운 선율이 채워질, 파푸라오라 섬의 무대!

연주회가 진행된 장소 뒤로 드넓은 바다가 보여,

아름다운 음악 소리와 함께 경치 또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연주회 방송을 시청하시지 못한 모험가분들을 위해 준비한 다시 듣기 GM노트!

아름다운 선율이 불어오는 <산들바람 연주회> 함께 감상해 보세요~🎶

영상으로 감상하기

첫 번째

🎼 프로듀서, 'x에무x'님 - 과거 여행~ BGM

프로듀서의 한마디!

원더호이~! 모두가 미소짓기를 바라는 에무에무라고 해요!

솔직히 선정될 줄은 몰랐는데 여기 금손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당! 잘 부탁드립니다!!

곡 소개

곡의 컨셉은 "과거"입니다.

어느 날, 한 모험가가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시계초침이 거꾸로 불규칙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더니 시공간이 일그러지면서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는데요.

어둡던 시야가 점점 밝아지자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왔어요! 과거로 오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모험가님들과 함께 잠시 과거의 검은 사막으로 돌아가 볼게요! 뿅!

두 번째

🎼 프로듀서, 'HARuCha'님 - 오후의 산책길

프로듀서의 한마디!	피클호의 귀염챠니스트 쨔쨔입니다!
곡 소개	따뜻해지는 날씨에 기분 좋은 봄 냄새가 나는 산책길을 생각하며 작곡했습니다!

세 번째

🎼 프로듀서, '소준'님 - 지붕

프로듀서의 한마디!	검은사막 오픈베타 때부터 게임을 즐겨 했던 벨리아 지붕 샤이 소준 이라고 합니다. 작곡을 하면서 여러 유저분들에게 본인을 알리기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슬기로운 검은 사막 생활을 만끽하세요~
곡 소개	"벨리아 지붕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검은사막 끽곡 샤이들의 성지 벨리아 지붕, 이곳을 사랑해 주셨던 작곡가분들 그리고 여러 유저분들 과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만들어본 곡입니다.

네 번째

🎼 프로듀서, '파텍필립'님 - 라일락이 만발한 정원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저는 에페리아-3서버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파텍필립 입니다. 합주용 악보 제작을 주 콘텐츠로 즐기고 있습니다.
곡 소개	저희 집에서 라일락을 여러 종류 키우는데요, 저 곡을 만들던 날에도 꽃이 많이 피었었거든요. 그래서 바람에 날려오는 향기를 맡고 떠오르는 걸 악보에 옮겨봤습니다.

다섯 번째

🎼 프로듀서, '백류화'님 - 봄 산책

프로듀서의 한마디!	검은사막을 시작한지 막 7개월차 접어드는 늅늅이 작곡가 백류화입니다>.< 대상 후보인 백작가 스승님의 일등 제자입니다^0^!
곡 소개	봄을 맞이하는 산들바람 음악회인 만큼 게임 속 세상에 꽃이 만개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면 이런 BGM이 흘러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 프로듀서, '우드앨런'님 - 올비아 행진곡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해양 길드 서브노티카의 대장 우드앨런입니다. 무대공포증이 있지만 힘내서 좋은 연주 들려드리겠습니다.
곡 소개	지금은 바뀌었지만 올비아 마을은 제가 신규 모험가였던 시절 첫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이었습니다.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올비아 마을의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을 그리며 만든 곡입니다.

일곱 번째

🎼 프로듀서, '이세연이세연'님 - 안개

프로듀서의 한마디!	파푸해적단의 우두머리입니다.
곡 소개	새벽에 멍때리다 보니 생겨났습니다.

여덟 번째

🎼 프로듀서, '어린작곡가'님 - 조선에 부는 산들바람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그믐달 길드 어린작곡가 입니다. 지난번 할로윈 연주회 이후 또 나왔는데요. 지난번엔 악기를 안배워서 GM분들이 연주해주시고 지휘를 했는데 이번엔 직접 배워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곡 소개	조선에 부는 산들바람은 잔잔한 리코더를 시작으로 3/4박자 연주곡입니다. 아침의나라에서 우두머리를 잡기 전에 잠깐 시간을 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려서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홉 번째

🎼 프로듀서, '레지얀'님 - 밤바다 별빛 아래에서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십니까. 저는 다른게임에서 연주를 즐기다가 검은사막의 연주에 매료되어 정착해버린 레지얀 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곡을 많이 만들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곡 소개

아름다운 벨리아 마을 지붕위, 모두 모여 별이 촘촘히 박힌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달콤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표현하였습니다.

바닷가의 부드러운 모래 위에서 누군가는 낚시를 하고, 누군가는 연주를 하며, 누군가는 소중한 순간을 만드는 각각의 모습이 마치 밤하늘의 별들처럼 아름답게 느껴지며 곡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 곡을 듣는 여러분들도 지금 이 순간이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열 번째

🎼 프로듀서, 'Senine'님 - 산들바람이 들리는 그믐달카페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그믐달 카페 길드의 슈퍼드카 세나인(커피못마심..)입니다.
곡 소개	봄을 맞이하는 산들바람 음악회인 만큼 게임 속 세상에 꽃이 만개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면 이런 BGM이 흘러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 프로듀서, '백작가'님 - Breeze in Our journey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저는 가슴 뭉클한, 우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어느 모험을 즐기는 모험가, 백작가라고 합니다.
곡 소개	설렘을 담은 바람이 부는 숲속, 여러분들이 뗀 그 한 발자국은 10년간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여정이 되었고, 그 여정의 끝에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여행의 첫 순간이 담겨있길 희망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열두 번째

🎼 프로듀서, 'Bera'님 - 가이핀 나들이

프로듀서의 한마디!

연주회 2번 연속 감사함니돠아아아

곡 소개

가이핀이라고 하면 뭔가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를 떠올리실 수도 있을텐데요!

가이핀에 갈 때 항상 이용하는게 있죠~ 바로 심연의 우물! 우물을 타고 카마실비아에 도착하여 가이핀라시아 사원까지 이동하면 수도 그라나를 통과하면서 아름다운 카마실비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우물부터 가이핀까지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오늘은 전리품을 얼마나 먹을까? 하는 그 설렘(?)을 표현한 곡입니다~~!!

열세 번째

🎼 프로듀서, '아마이'님 - 두근두근 솜사탕

프로듀서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에페리아-3 서버 벨리아 지붕에서 서식중인 아마이 입니다!
곡 소개	따뜻한 봄날, 놀이공원에서 첫 데이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인과 함께 솜사탕을 먹는 달달한 느낌으로 작곡 했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이 없습니다..)

열네 번째

🎼 프로듀서, 'GH0ST'님 - 토끼는 GGANG과 GUN이 있기 때문에 강하다.

프로듀서의 한마디!	세상에 나쁜 아재개그는 없다 프로 아재개그러 고부장 인사드립니다.
곡 소개	깡이 넘치는 토끼가 총을 들고 들판을 휘젓는 그림을 상상하며 작곡했습니다.

모험가님들과 함께한 <산들바람 연주회> 어떠셨나요?

질서 있게 관람해 주신 모험가 여러분과

풍성한 음으로 오케스트라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프로듀서님부터

무대 위 퍼포먼스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신 프로듀서님까지!

<산들바람 연주회>의 모든 음악은 음악앨범에서

프로듀서님의 가문명 또는 음악의 제목을 검색하여

게임 내 음악앨범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산들바람 연주회,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신 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연주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 -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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