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모험가님 두 분! 마을에 서 있던 [GM]을 보고 깜짝 놀라셨는데요.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와 함께하니 더욱 흥미롭게 플레이하신다며,

지난 시즌 : 드라카니아 균열의 메아리도 틈틈이 하면서

모든 부위의 투발라 장비를 동(V) 단계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좌우로 정렬!! 스크린샷도 촬영하고 20분 정도 간단하게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즌 : 드라카니아 졸업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계셨던 모험가님!
시즌 패스 목표인 60 레벨 달성을 위해 이제 그만 헤어질 시간... (ᗒᗣᗕ)

(시간이 꽤 흘렀는데 잘 달성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만나도 저를 잊지 마세요" 라는 신신당부를 [GM]에게 건네고,
배웅을 위해 먼저 들어가라는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감동...)

결국은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뒤로 걷기' 기술(?)을 사용하며 굿바이 인사를 했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모험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