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라크샨데를 구매 성공하게 되어 입어봤다가 삘 받아 만들게 된 발렌시아 뮤비에요.(정작 라크샨데 입고 출연한 컷은....)
지도 밝히고, 퀘하고, 길 잃었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발길 닿았던 곳들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찍으러 다니다보면 그냥 지나쳤던 곳들의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하게 돼요.
필라쿠가 저렇게 멋있는 곳이었는지...
해보고 싶었던 효과들을 이번 영상에서 해보게 되어서 뿌듯하네요.
영상이 긴 편이라 지루한 감이 있지만 재밌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