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을 무사 출시때부터 시작해서, 강화 꼬접 강화 꼬접을 반복하던 미니언 유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겜 저겜하다가도 한번씩 생각나서 복귀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복귀할때마다 신규 유저들 여럿을 대리고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남는건 저 혼자인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번 썸머시즌 복귀에도, 12명의 인원을 대리고 복귀했으나, 결론적으로 현재는 2명이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 현재 대부분 뉴비는 저렇게 친구의 권유 혹은 친구들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친구와 시작해도 이 게임은 같이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냥 노잼 샌드백 같은 몬스터만 주구장창 잡아야하죠.
몇가지 파티플 컨텐츠를 만든거 압니다.
하지만, 대부분 실패한 컨텐츠들이죠.
새로 리메이크를 하거나, 새로운 파티플 컨텐츠들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