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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노하우
#생활
생활 A to C (2)
2020.08.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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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8.31 15:17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늅.... 아니 별난쓰리입니다.

 

지난 2월에 사막의 길잡이로 선정 되어 생활 A to C라는 이름으로 각종 생활 분야를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사막의 길잡이로 선정 되어 이번엔 지난번에 다루지 못했던 주 마을 선택 부분이나, 생활 캐릭터 분배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지난 번 글은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No=15466&topicType=101 여기로

 

 

 

일단 본 글에 들어가기 전에 제 캐릭터의 생활렙 스샷입니다.

 

도인 4개에 명장 4개로 사냥 보단 생활을 위주로 하는 생활러입니다.

 

조련이 전문인데 조련은 부캐가 명장이라서 그렇습니다. 교역은... 제가 물교를 안해서 견습이구여...

 

 

 

1. 주 마을 선정

 

생활을 함에 있어서 각종 재료나 1차 가공물들은 한 마을에 몰아서 보관하는 것이 편합니다.

 

예전에 비해 마차 수송 가능한 마을이 늘어났으며, 거래소 창고를 이용해서도 옮길 수 있기에 주 마을 선택에 있어 고민거리가 줄어들긴 하였지만, 처음 생활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마을에 정착할 것인지가 고민일 수 있죠.

 

마을 창고를 공헌도로 늘릴 수도 있지만, 각종 노드를 돌려서 재료를 수급해야하는 생활러에게 주 마을 창고 192칸은 사실상 필수가 되며, 공헌도는 항상 부족하기에 마을 창고는 공헌도가 아닌 펄을 이용하여 늘리게 됩니다.

 

펄로 창고를 뚫었을 경우, 기존 마을을 버리고 새 마을로 이사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주 마을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에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곡물 노드나 벌꿀, 달걀, 원목, 광석 노드들은 발레노스-세렌디아-칼페온 지역에 많으며, 그라나, 드벤크룬, 오드락시아의 노드들은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게 되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벨리아, 칼페온, 하이델을 주 마을로 삼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거기에 딸기나 파프리카 같은건 npc들에게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칼페온/그라나/오드락시아 외에는 다른 마을에서 구매한 이후 거래소 창고나 마차, 부캐를 이용하여 옮겨야합니다.

 

 

 

 1) 벨리아

 

벨리아는 대도시라고 보기엔 마을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기본 일꾼 1마리, 펄 일꾼 3마리, 공헌도 숙소 7마리(벨리아 5+토스카나 2)까지 총 11마리의 일꾼만을 고용할 수 있어, 주변 노드를 돌리기에도 부족한 일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주마을이면 여러 가공소를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 노드를 돌릴만한 일꾼 확보 조차 어려운 점은 큰 단점이 됩니다.

 

마을 크기가 작아 집이 적기에 공방도 여럿 돌릴 수 없다는것도 단점이 되겠네요

 

거기에 황실 낚시 상인은 마을 안에 있지만, 요리/연금 황납 상인은 올비아에 있어 생활 수익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리 황납을 하려면 다른 마을에 가야하는 것이 단점이며, 레플라스 때문에 장비 강화 재료들이 창고의 한켠을 차지하기에, 생활 재료들을 모아놓을 공간이 다른 도시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또한 단점이 되며,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 강이 가깝지 않아 민물을 뜨기 위해선 다른 곳까지 가야하는 것 또한 단점이 됩니다.

 

대신 강화를 위해 부캐들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아, 부캐 활용이 용이하며, 은둔의 숲이나 린치 목장과 거리가 멀지 않고, 올비아에는 젖소도 있어 우유 채집하러 가는 거리도 짧다는 것은 장점이 됩니다.

 

거기에 벨리아 근방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 많아, 에일린 뒤편엔 언제나 재배하는 유저들이 보일 정도로 재배 분야에서는 1등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하이델

 

하이델은 검은 사막 전체 맵에서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포탈이 없는 게임 특성상 다른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그나마 높은 지역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칼페온에 비해서는 작지만, 그래도 벨리아보다는 크기에 일꾼을 넉넉하게 고용할 수 있습니다.

 

근방에 곡물 노드도 많고, 발레노스나 알티노바가 그리 멀지 않아, 발레노스 지역의 노드나 메디아 지역의 노드도 하이델 일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글리시를 보조 마을로 활용할 수 있고, 근처에 여러 관문들에 마구간이 있어, 조련을 할 경우 여분의 말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린치 목장과 가까워 양고기 수급이 편하지만, 상주 인구가 칼페온 다음이기에 황납 경쟁이 심하며, 딸기/파프리카를 다른 도시에서 사 와야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온도가 적절치 않고, 마을내 씨앗 상인이 무능하여 재배하기에는 적당한 도시가 아닙니다.

 

 

 

3) 칼페온

 

칼페온은 검은사막에서 가장 큰 마을로 황실 낚시 상인이 에페리아에 있는 것과 상급연금도구 제작 이외에 대부분의 생활 활동을 칼페온 도시내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능한 씨앗 상인인 아르가 상주하고 있으며, 밀라노 벨루치가 파프리카와 딸기를 팔기에, 다른 도시를 주 마을로 선정한 유저들도 생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칼페온에 부캐를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집이 많고 다른 도시에 비해 공헌도 대비 집 구매 효율이 높아 대량의 일꾼을 굴릴 수 있고, 아예 공장을 차려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 됩니다.

 

베어 마을이 가까워 약초질하는데는 편하지만, 베어쪽 사슴이 아닌 늑대나 양을 통해 고기를 수급할 경우 채집 장소로 이동하는 거리가 다소 긴 편이라는 것이 흠입니다. 반면에 헥세/트렌트가 가까워 벌목이나 수액을 하기 좋습니다.

 

팔르스 소농장이 가까워 우유뽑으로 가기는 쉽지만, 우유는 보통 본캐가 아닌 부캐가 뽑으니 큰 장점이라고 할 순 없겠네요

 

대부분의 생활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며, 노드 접근성도 좋고, 공헌도 효율이 높다는 장점으로 많은 유저들이 몰려 가장 많은 상주 인구를 가진 도시이기에 황납 경쟁이 가장 심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 됩니다.

 

 

 

4) 알티노바

 

메디아 지역 노드들이 생활에 필수적인 것이 적어 노드를 통한 재료 수급이 어렵고, 창고지기-황납 상인 거리가 멀어 황납을 하기 위해선 집을 구매한 이후 보관함을 통해 황납을 해야하며,

 

황실 낚시 상인은 물텀벙 마을에 있고, 딸기/파프리카 상인도 없어서 기초 재료를 다른 도시에서 사와야 하기에 대부분의 생활 재료들을 다른 도시에서 가져와야하는 단점으로 인해 알티노바를 주 마을로 선정한 유저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유저가 없기에 황납 경쟁이 없다시피해서 황납을 하기 쉽다는 것 정도가 알티노바의 장점이려나요.

 

 

 

 

5)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사막 건너 동쪽 끝에 있기에 접근성은 대도시중에 최악이 됩니다.

 

게다가 주변 마을 노드들도 생활 기초가 되는 노드들은 없지요

 

대신 발렌시아 정식에 특화된 노드들을 가지고 있으며, 발렌시아 정식에 필수인 사자고기를 캘 수 있는 안카도 내항이 가깝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만, 발렌시아 정식 황납을 하는 유저들도 보통은 칼페온-하이델을 주 마을로 삼고, 사자고기 캘때만 아레하자에 들리는게 보통입니다.

 

야영지 패치 이전이라면 별채 버프를 받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었겠지만, 야영지로 인해 어디에서나 별채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된 점은 발렌시아의 가치를 더욱 낮추고 말았습니다.

 

발렌시아 정식 특화/상주 인구가 없어 황납 경쟁이 없다는게 장점이겠네요

 

 

 

 

6) 그라나, 드벤크룬, 오드락시아

 

그라나는 검사의 강남, 드벤크룬은 강북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집 하나하나가 매우 비쌉니다. 대신 공방을 구매할시 최고 단계를 제공해준다는것과 집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그러나 주 마을로 삼기엔 부족한 숫자의 집과 노드들, 맵 구석에 있어 접근성이 나쁘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적용되어 이 세 마을을 주 마을로 삼는 유저들은 별로 없으며, 그래서 황납 경쟁이 없다는 이유로 소수의 유저들만이 주 마을로 삼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발렌시아와의 거리가 멀다는 장점을 이유로 가공무역품을 제작하는 보조적인 역할만을 맡기고 있습니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칼페온-하이델 두 마을이 가장 편하고 인기가 높으며, 황납 경쟁을 피하기 위해 황납만은 다른 마을에서 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물론 황납도 주 마을에서 하는 유저들이 더 많지요.

 

저 같은 경우엔 하이델을 주 마을로 삼고 황납 또한 하이델에서 하지만, 가끔 황납 타이밍을 놓쳤을 때 특제요리를 들고 알티노바를 가서 포장과 동시에 황납만 하고 돌아오는 편입니다.

 

 

 

 

2. 생활 캐릭 분배

 

다양한 생활 분야가 있으며, 사냥이나 물물교환까지 있기에 모든 활동을 한 캐릭으로 하지 않고, 분야별로 캐릭터의 역할을 정하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야 별로 캐릭을 나눌 경우, 여러캐릭의 기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포탈이 없는 게임의 특성상 자동 이동 기능을 활용하여 캐릭터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사냥터 자리나, 채집 명당을 알아보면서 채이하다가, 채이 대기시간 동안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생활 분야에 따라서 가방이나 무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모든 캐릭터의 가방이나 무게를 사는 것은 다소 낭비가 될 수 있고, 기운 소모 또한 고려해야하며, 생활 템을 여럿 갖추는 것은 무리라서 다른 캐릭터로 생활을 하려면 생활템도 옮겨줘야하는 것 또한 생활 분야를 나누는것의 단점입니다.

 

 

 

  • 기운

채집/수렵/재배/무역(흥정) 4분야만 기운을 소모하며, 다른 분야는 기운을 소모하지 않아, 오히려 생활을 하는 동안 기운이 모이게 됩니다. (무역은 가공무역의 경우 어쩌다 한번 하는것이기에 캐릭터 배분에 있어 자유로움)

 

미접중인 캐릭터는 1시간에 기운이 1 회복 되지만, 접속중인 캐릭터는 3분마다 기운이 1 회복되며, 카마실브의 축복(+2), 별채버프(+1) 등 추가 기운 회복 수치가 있기에 기운을 소비하지 않는 분야와 기운을 소비하는 분야를 한 캐릭터로 묶어서 기운을 소모하지 않는 활동을 하면서 기운을 모았다가, 모인 기운을 통해 채집 등의 기운을 소비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가방

대부분의 생활은 가방칸 수는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낚시의 경우 물고기 하나하나가 고유결 하나하나가 가방칸 하나를 차지하여 192칸의 인벤이 권장되며, 재배의 경우엔 씨앗 하나하나가 가방 한칸을 차지하기에 인벤이 넓으면 편리합니다만, 마력씨앗만을 재배할 경우엔 그렇게 많은 가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무게

메이드를 통해 어느정도 보정이 되지만, 대부분의 생활은 무게가 필수 입니다.

 

요리/연금의 경우 창고를 덜 들리고, 한번에 많은 횟수를 요리/연금할 수 있으며,

 

가공의 경우에도 무게 여유가 많아야 오래 가공을 할 수 있습니다. 숙련도 시스템을 통해 대량가공이 도입된 이후 2~30분이면 무게가 가득 차게 되어 오랜 시간 가공을 할 수 없게 되어 가공에서 무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채집/수렵/재배의 경우엔 메이드가 많으면 무게가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무게 여유가 많을수록 메이드를 찾는 횟수가 줄어들기에 넉넉한 무게가 있다면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낚시나 무역의 경우엔 무게가 필요 없습니다.

 

 

  • 레벨

샤이의 패시브 스킬로 받는 생활 경험치 보정을 빼면, 대체로 생활에선 레벨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험 지역에서 활동하는 캐릭터들이 다른 유저들의 위협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49렙 이하의 캐릭터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무역의 경우엔 분배 버프 선행 퀘스트가 레벨제한이 55렙이라 고레벨의 캐릭터가 필요하며,

 

낚시의 경우엔 49렙 이하라면 위험지역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지만, 낚시한 물고기를 황납을 통통 처리하는 것이 아닌 발렌시아에 분배 버프를 받고 파는 경우라면, 분배 버프를 받기 위해 55렙 이상의 캐릭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수렵의 경우엔 낮은 레벨의 캐릭터로는 화승총을 들어도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아 높은 레벨의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 생활 장비

숙련도 시스템 도입 이후 높은 숙련도를 확보하기 위해 생활 장비들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생활 분야를 나눠 여러 캐릭터로 생활을 할 경우, 캐릭터 선택과 함께 생활 장비들 또한 옮겨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생활 분야를 나눠 캐릭터 이동시간을 아꼈다고 하지만, 오히려 생활 장비를 옮겨야하는 시간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숙련도를 챙겨야하는 생활 분야들은 오히려 한 개 캐릭터로 생활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대신, 무역과 재배는 아직 숙련도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아 생활 장비를 옮겨야 할 필요성이 적으며, 조련의 경우엔 숙련도에 따른 이점이 적어 귀찮다면 생활 장비를 옮겨주지 않아도 적당히 조련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다섯가지 고려사항을 한번 점검해보면

 

 

채집

낚시

수렵

요리

연금

가공

조련

무역

재배

기운

소비

X

소비

X

X

X

X

소비

소비

가방

X

192칸

X

X

X

X

X

X

편의

무게

X

X

X

레벨

X

특수

고렙

X

X

X

저렙

고렙

X

장비

X

X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이 필요한 분야와, 무게가 필요한 분야끼리 묶고, 기운을 소비하는 분야를 담당한 캐릭터라면 기운을 쓰지 않는 분야를 같이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결국 생활 분야를 나누거나, 아니면 나누지 않고, 사냥까지 한 캐릭터가 다 하는 것은 결국 본인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재배 같은 경우는 밭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고, 작물이 자라면 바로바로 수확해야하는 것이 이득인 관계로 재배 캐릭만은 분리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엔 사냥을 포함한 대부분의 활동은 본캐가 다 하고, 부캐 하나가 조련/재배만을 하고 있습니다.

 

한 캐릭터에게 생활과 사냥 모두를 몰아주는것도, 본인 취향에 따라 캐릭터에게 역할을 분배하는것도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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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선 저번에 미처 못 다뤘던 주마을 선정과 캐릭터 분배 외에도 생활 장비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도구를 맞춰가는 순서, 추천 템 세팅도 적어볼까 했는데, 생활 장비를 다루는 글이 내용이 지나치게 길어지는거 같아서, 장비에 관련된 글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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