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사를 하고있는 늅늅이 인데요!

이번 보물 이벤트로 카드리 폐허를 돌다보니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점이 있어 글을 적어보아요.

Ⅰ. 카드리 수문장의 위치를 우물가로 고정 배치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막 나가 성전, 티티움 계곡, 초승달 신전, 카드리 폐허 등에는 각각 ~수문장이라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

유독 카드리 수문장만 두곳에서 출몰하는데, 이 위치를 우물가로 고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기획 자체도 강력하게 설정을 하여서 고스팩 유저분이 솔플하는 영상은 보긴했지만,

어지간해서는 파티로 잡으며, 최근에 가루를 드랍템에 추가했지만 살리는 것에 실패한 콘텐츠인데요.

우물가는 일반 몬스터 사냥하는 것에 방해도 안돼며, 잡을 분들은 찾기 쉽기에 좋은 자리라고 사려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출몰 자리인 이곳은.. 정말 최악의 자리라고 사려됩니다.

또한, 현재 보물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카드리 철갑투사가 잿빛의 가크투낙을 드랍하는데,

이 위치에 철갑투사가 다수 출몰하기에 너무나도 타격이 크다는 단점이 있기에, 조정을 희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스팩 유저분들도 파티로 해야 잡는 몬스터를 저같은 늅늅이에게는 너무 험난하답니다. [ ..]∂

Ⅱ. 카드리 폐허에서 장비 아이템 드랍률을 낮춰주거나 드랍 테이블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현재 보물 이벤트를 진행중임에도 카드리 폐허에는 파밍작 하시는 유저분들을 보기 힘든 상태랍니다.

경쟁자가 없어서 좋다면 좋을 수 있지만, 저는 아무도 안보여서 안나오는 곳에서 뻘짓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룹창에 물어보니, 사람들에게 외면받게된 까닭이 바로 장비 아이템의 드랍 때문이라더군요.

정말 조금만 사냥해도 가방이 이지경이 되는데 이것을 조정해주실 수는 없으실까요?ㆀ

보물 이벤트가 끝나면 여지없이 버려질지도 모르겠으나, 이 두가지를 개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