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은사막 내에서 기운을 기운회복제로 교환해주는 역활의 NPC는 알루스틴 입니다.
허나, 이 알루스틴 NPC는 매인 스토리에 따라서만 배치가 되어있으며, 그 분포 위치가 겹치는 정도가 매우 강합니다.
위와 같이 발레노스령의 벨리아 마을에 1명 존재하는 반면,
세렌디아령에는 글리시 마을과 알레한드로 농장 총 2명이 존재하며,
칼페온령에는 에페리아 항구 마을, 칼페온 수도, 케플란 마을로 총 3명 존재합니다.
그 이후로는 연금술사들이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알루스틴을 볼 수가 없습니다.
신맵들은 점점 열리고, 새로운 마을들도 생겨나는데 스토리에 따른 특수 NPC의 차별 분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려됩니다.
이 주장을 뒷바침 해줄 대표적인 비교 대상으로, 현재 코로나 이벤트를 제외하면,
오로지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NPC인 지르고 비아노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지르고 비아노는 펄어비스 본사 및 PC방이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NPC임에도 모든 마을에 배치되어 있으며,
오드락시아를 제외한 대도시에는, 지르고 비아노와 더불어 PC방 지원 상인 엘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 스토리에 알맞지 않게 알루스틴이라는 NPC를 각 마을에 배치할 수는 없다시면,
지르고 비아노 처럼 특수 NPC를 생성하여 각마을 혹은, 각 세력의 지역 마다 최소 1명의 NPC를 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초보자 이기에 기운의 사용처를 100% 숙지한 것이 아니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극 생활러분들이 아니라면 파트리지오의 비밀상점의 효율이 나빠서 버려진 현재.
캐릭터들의 기운을 알차게 사용하기는 힘들기에, 그런 유저에게 있어 기운 교환은 너무나도 고마운 기능이 아닐 수 없답니다.
특히, 현재 핫한 대양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그룹창의 등장으로 기운을 써서 서버채팅의 필요성이 상실됐으며,
악용의 우려가 진하여 패치된 것은 앎니다만, 기운을 사용하여 유저간 채팅금지를 적용시킬 수 없는 현재.
기운의 소비처가 없기에 물물교환을 주력으로 하시는 유저분들은 대양은 육지와 너무 동떨어져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오킬루아의 눈 또는 일리야 섬 정도의 지역에 기운 교환 NPC의 존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운영진 여러분 끼리 잘 의논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