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악시온상태의 판단이 어렵습니다.

해당 화면이 악시온소환상태일때의 스크린샷입니다. 친위대 소환시 캐릭터의 양 옆에 얼음 조각이 두 개떠다니고 소환이 이루어지는 각 스킬들 적용시 나타 났다 사라졌다를 하면서 사용됩니다만, 사실 친위대는 스킬을 사용하면 "아 알아서 소환되고 사라지는구나" 라는 인식이 있어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악시온의 경우 캐릭터 머리 위의 해당 소환이펙트가 전투시엔 생각 보다 보이질 않고, HP관리를 위해 악시온의 소환해제가 필요한 경우 소환된건지 해체된건지 분간도 어렵습니다. 다크나이트의 토글스킬처럼 스킬슬롯에 등록되어 사용중엔 해당 스킬 단축창에 가시효과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온전하게 머리위의 얼음인지 영혼인지 분간안되는 무언가에 소환상태를 인식해햐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버프목록창에 소환잔여시간과 가시성 아이콘이 추가되거나, 캐릭터의 상태를 표시하는 ui나 시스템ui에 악시온이 소환상태인지 미소환상태인지 명확히 구분되는 무언가가 필요할 듯 합니다.

각성

특이점 돌파에 대한 개선 요구입니다. 특이점 돌파는 항성을 흡수하여 해당 자원을 모두 채웠을 경우에만 발동되도록 되어있습니다. 특이점 돌파를 통안 가속 상태에 돌입할 경우 체력회복이나 스킬들의 추가효과나 모션 변겅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 등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만, 사실 30초 남짓한 시간동안만 해당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10초나 되는 중력 융합으로 인한 체력 회복은 사실상 2번정도의 사용만 가능하고, 다시 항성을 모아야 하는 그 시간동안은 특화에 의한 회복이나 회복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특화 혹은 자체 옵션에 의해 회복효과가 붙어 있는 스킬들은 가진 캐릭터들은 해당 스킬의 쿨타임만 지나면 언제든지 회복이 가능하기에, 노바의 회복은 타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회복효과를 가진 스킬을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습니다만...)

그러니, 현재 모여있는 항성만으로도 잠시만이나마 특이점을 토글형식으로 켜고 끌 수 있게 만들어서, 회복스킬의 효용성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