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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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2] 🙏🙇‍♂️ 신규 캐릭터 건의 _ 템플러 🛡️❄️
2021.01.20 10:36
1690 2
최근 수정 일시 : 2023.09.10 06:00

+ 2022/02/01 - 원래 작성되어 있던 비슷한 내용의 과거 글을, 전면 수정 및 최신화하였습니다

 22.05.13 / 05.15 레퍼런스 수정, 23.01.31 / 04.10 / 05.01 다듬기 작업

23.09.10 마지막 수정
🙏🙇‍♂️🙏

 

 

얼음 컨셉 & 큰 체격의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액션 & 망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Ver.1 과 비슷한 결을 유지하지만, 기사-Knight의 느낌이 더 들어간 

성기사/암흑기사 컨셉의 캐릭터입니다.

발키리, 다크나이트, 노바의 페어 캐릭터 느낌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기존 남캐 이펙트들 중 비중이 매우매우매우 높은 빨,주,노 + 불🔥 속성 이펙트와

대비되는 하얀,푸른(하늘,청,청록),검정 + 얼음🧊 이펙트를 사용합니다 - 전승 및 각성 둘 다

→ 남캐도 시각적(이펙트 색상) 그리고 사운드적(이펙트 속성)으로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3.04.23 - 기존 건틀릿쉴드&망치 컨셉은 내용 수정 과정에서

삭제하기에는 살짝 아쉬워 >>링크<<로 옮겨뒀습니다. 

 

 

대형 전투 망치(War Hammer) +성유물(Relic) 또는 고서 를 사용하는 전투 사제 - 성기사 / 팔라딘 / 나이트템플러 / 크루세이더 느낌의 컨셉입니다. 

순백색의 빛에 냉기를 담아-얼어붙은:약간 타락,부패한 느낌의 고대 빛의 힘을 사용하며, 스킬들을 빠르게 차징하여 파워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승 시, 차징 중에 신의 가호(Divine Protection)상태가 되어-몸의 표면이 서서히 얼음으로 뒤덮이는 느낌으로 표현 상대의 공격을 버티고 데미지를 경감시킵니다.

차징 완료 시 약간의 사운드 및 차징 단계별 추가 이펙트를 통해, 차지 완료 여부가 좀 더 알아보기 쉽도록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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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깨지고 펑펑 터지는* 시원시원한 이펙트와 사운드로 표현됩니다.

*얼음 특유의 시원시원함 그리고 주변 공기-수증기가 얼어붙으며 팽창하고 터지는 듯한 밀도 있는 묵직한 폭발감

얼음의 색감이나 표현에서 살짝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내어 약간 신성한 느낌을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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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묵직하고 파워풀하지만 회피기 사용은 민첩하고 빠르며

스킬 간 선후딜, 모션 캔슬이 자유로워 묵직함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스타일리쉬하게 표현됩니다

전승 시, 차징 중 적용되는 슈퍼아머 및 데미지 경감효과를 통해 탱킹력을 높일 수 있으며,

차징 완료 시 가속-맹신 효과*가 적용되고, 일정 시간 공격 속도 버프를 받아 스킬을 더욱 빠르게 발동할 수 있습니다.

전승 선택 시 차징 속도 및 선후딜 캔슬이 더 빨라지며, 가속-맹신 효과가 광신:냉혈 효과로 변경되며 받을 수 있는 공격 속도 버프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가속:광신,맹신 효과는 다른 버프(특화, 흑정 버프, 3분 버프 및 다른 클래스의 버프 효과)들과 중첩 가능합니다

차징은 빠르게 되지만 차징 상태를 길게 유지할 수 있으며, 차징 중, 완료 상태에서 이동기 및 회피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차징이 완료된 상태에서 차징을 유지하거나 차징을 유지하며 회피기를 사용할 경우, 가속 버프 효과는 계속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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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무기 성물의 경우, 왼쪽 팔을 휘감고 떠 있는 이펙트,끈, 구슬-묵주 느낌의 팔찌/완갑* 형태이며

*단, 아처의 라곤 및 다크나이트의 베디안트 그리고 노바의 스팅처럼 팔에 붙여 착용하는 방식이 아닌

팔과 거리를 두고 붕붕 떠 있는 상태로 팔을 휘감는 형태기 때문에 의상 착용 시 소매가 온전히 적용됩니다.

보조 무기에 담겨있는 힘을 이용하여 아군의 전투를 돕거나 적군의 전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왼팔에 감겨있는 성물을 빠르게 회전시켜-팔에 냉기 돌풍 이펙트 회전력을 담거나

얼음 형태의 건틀릿으로 만든 다음, 강력한 펀치를 날려 전투의 흐름을 보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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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은 이동기, 회피기 및 몇몇 공격 스킬에서 날개 형태-이펙트로 변형되어

캐릭터의 기동성과 속도감 그리고 컨셉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성물은 방패 형태로 변형되어 전방을 방어-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이 살짝 가미된 얼음으로 만들어진 고정 외형 방패

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방패 가드 상태에서 이동이 불가능하며, 후방 슈퍼 아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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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승 한정 기술 가칭-움직이는 요새(Moving Fortress, C) 스킬 사용 시 수비 모드-요새화가 되어 - 커맨드 재사용 시 해제 / 토글 및 스왑 느낌

무기를 집어넣는 대신, 성물-냉기의 힘으로 방패의 크기를 더욱 키우고-얼음 이펙트 대형 방패를 든 상태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의 얼음 방패 기사들이 소환되며 이동 시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이동을 방해하거나 투사체를 막기도 하고 분산딜을 낮추는 용도로도 사용

스킬 사용 시, 자신의 가드게이지 최대량이 늘어나고 게이지를 30% 회복하며+가드게이지 회복 불가 디버프 해제

스킬 사용 중, 전방 가드 및 후방 슈퍼 아머가 적용되고 지속시간 동안 방패에서 오라-Holy Freeze가 흘러나와

매 초 마다 자신 및 주변 아군의 일정량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1~2초 지속의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버프가 갱신됩니다. 

수비 모드(요새화) 상태에서 지휘-좌클릭:Phalanx 사용 시, 카메라 방향으로 전진하여 대형 방패로 전방을 밀치는 공격을 하며 얼음 방패 기사들을 전방으로 돌격시킵니다

수비 모드(요새화) 상태에서 지휘-우클릭:Testudo 사용 시, 얼음 방패 기사들을 주위로 불러와 캐릭터를 보호하며-일정 시간 무적 대상을 밀치고 찌르는 공격을 시킵니다

- 변경된 얼음 방패 기사들의 진형은 캐릭터가 w 이동 시 다시 원상복구 됩니다 / 좌,우클릭 스킬 사용 중 전방 가드는 적용되지 않아 가드 게이지 회복 가능

다만, 'W' 키로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향 전환 및 공격 대응이 까다롭고 좌클릭/우클릭 제외 다른 스킬을 사용하거나 회피기 사용 시 스킬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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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망치 스킬들에서-망치 머리에 성물을 휘감으며-냉기/얼음 이펙트 차징하여 넓은 범위를 강하게 내려찍는 공격을 합니다

전승 선택 시, 내려찍은 곳에 가칭-얼어붙은 성역(Frozen Sanctuary)을 펼쳐-스테인드글라스 얼음 느낌 자신 및 아군의 생명력을 일정량 회복합니다

-발키리처럼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힐을 주어 아군을 세이브 할 순 없지만, 꾸준히 아군의 유지력을 강화합니다

성역이 유지되는 동안 성역 내에 있을 경우 방어력 및 속도가 일정량 상승하며 상대의 속도를 소폭 저하시킵니다.

또 한 쪽 무릎을 꿇으며 망치 머리를 내리꽂는 스킬에서 전승 선택 시-얼어붙은 성역이 펼쳐지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성물을 감은 왼쪽 팔로 라틴어(?)를 읊조리며-성호를 그어,

성역을 추가적으로 터트려/폭발시켜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 및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잘 모르다 보니.. 성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민감한 부분이라면, 여명/그림자 기사단 느낌의(?) 삼각형/세로 일자/육망성 형태의 성호를 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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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버프-계시/휴거 사용 시 성물이 감겨있는 왼팔에, 하늘에서 힘을 받은 다음 성물을 흩뿌려

지속시간 동안 자신 및 파티원의 방어력이 올라가며, 최대 체력을 늘리고 해당 수치만큼의 HP를 회복합니다.

본인 한정, 3분 버프 지속시간 중 생명력이 1 이하로 떨어질 경우, 1초간 무적상태와 함께 최대 체력의 30%가 회복됩니다.

본인 한정, 지속시간 동안 광신:냉혈 효과 및 추가적인 속도 증가 버프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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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이미지 예시 ▽

성기사 및 전투 사제 느낌의 레퍼런스들을 첨부해 봤습니다

톱날 태도:소드브레이커(Saw Blade/Sword Breaker) 를 사용하는 마검사 - 암흑기사 / 다크템플러 / 인퀴지터 / 소울리퍼(영혼 수확자) 느낌의 컨셉입니다. 

전승 다크나이트의 무기와 유사한 형태의 태도(주로 한 손을 사용)를 사용하며, 칼날이 톱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베어서 찢어버리는 느낌으로 표현이 됩니다

전승에서 타락한-고대 빛의 힘을 사용하는 컨셉이었지만 각성에서는 태초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컨셉이며, 전승보다 빠른 템포의 공격 스타일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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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과 마찬가지로 냉기 및 얼음 이펙트-각성은 얼음송곳/아이스 스피어 형태로 표현됩니다.

전승에서의 얼음 이펙트 및 사운드는 얼음이 터지고 깨지는 듯한 시원시원하고 묵직한 폭발감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각성에서는 얼음 특유의 시원시원함으로 날카로우면서 묵직하게 꿰뚫고 찢어버리는 느낌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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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은 마검사 느낌의 컨셉이며, '스킬 사용 중' 받는 피해량의 일정 부분을 MP를 소모하여 받아냅니다-상태 이상 피격 시 적용 x

단, MP가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해당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또한, 스킬 사용 중 자신의 회피율이 일정 % 감소되는 디메리트가 존재합니다

적을 꿰뚫고 찢을 때, 칼의 톱날로 대상의 영혼-MP를 흡수하여 이를 일정 부분 자신의 생명력 및 MP로 전환합니다.

주로 한 손으로 태도를 사용하여 빠르지만 무게감 있는 한 방 공격 및 속도감 있는 연속 공격을 하며

기본 회피기에는 무적 판정이 없지만, 지구력 코스트가 적고 별도의 쿨타임이 없어 슈퍼아머를 유지하기 용이하며
회피기의 선후딜 캔슬이 매우 자유롭고 발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묵직하지만 빠른-호쾌한 느낌의 액션을 보입니다.

→ 보통 앞으로 이동하는 회피기에는 충돌판정이 있지만, 충돌판정이 없어서 좀 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회피기 외에도, 순간적으로 사라진 뒤 상대방 등 뒤의 그림자에서 나타나 공격하거나

냉기/얼음 잔상을 남기며 순간적으로 이탈하는 보조 회피 이동/공격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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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 컨셉인 만큼 마법을 통해 전투 능력을 보강합니다. 

보조 무기였던 성물이 각성 상태에서 한쪽 팔목 또는 캐릭터 주위를 돌아다니는 냉기 이펙트로 나타나며

성물을 이용하여 공격에 냉기를 담거나 냉기 잔상을 이용할 수 있고 무기를 냉기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톱날 태도를 이용한 공격은 검은색 이펙트-절단하는 검은 기운 심판하는 검은 화염-일렁이는 검은 기운 느낌으로 표현되고,

성물의 힘이 담긴 냉기 및 얼음 공격에서 하얀색 이펙트가 더해집니다.

냉기 잔상/환영은 하얀색-푸른빛, 청록빛으로 표현이 됩니다.

또한, 성물은 얼음 창/송곳 형태로 나타나 몇몇 스킬에서 캐릭터의 공격 이후 후속 공격을 하여

전투 타격감과 이펙트 및 컨셉을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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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이단 심문/이단 심판: 자세를 취한 뒤-첫 번째 Jpg 순간적으로 전방 이동하여 꿰뚫고 찌르는 공격에서 캐릭터가 자세를 잡을 때,

캐릭터의 옆과 뒤에 많은 얼음송곳/창들이 형성되고-ex.위자드 화염의 부름 캐릭터가 적을 찌른/꿰뚫은 뒤 연이어 해당 지점을 꿰뚫으며 폭발합니다.

가칭-처형:신성모독(execution:blasphemia): 광배근/겨드랑이 쪽에서 바깥쪽으로 양팔을 교차하며 강하게 전방을 베어내기도 합니다.

또, 주변의 냉기를 끌어모으며 태도에 휘감아 칼의 크기를 얼음 이펙트로 확대시키고 반월 형태로 강하고 넓게 베어내어 공간을 얼리며 산산조각 내는 공격을 할 때

→ 흐름:공허의 그림자 습득 시 반월로 넓게 베어낸 자리에 대상을 빨아들이며 얼려서 추가 피해를 주는 초승달 형태의 블랙홀이 생성되기도 하고

얼음감옥/절대영도- 한쪽 발로 지면을 힘껏 굴려 주변 공간을 얼린 뒤 얼음 환영들과 함께 베어내는-ex.각성 매화 붉은 달 이펙트를 통해

얼어붙은 공간을 잘게 산산조각 내듯이 찢어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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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을 통해, 순간적으로 톱날 태도에 냉기를 휘감아 차갑고 예리한, 길고 날카로우며 뾰족한 얼음송곳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찌르기 위주의 공격을 하며 공격을 더 연속적으로 빠르게 이어 나가기 때문에 레이피어 느낌의 속도감 있는 경쾌한 액션을 보입니다.

→ 얼음송곳 무기 형태에서 한 손은 뒷짐을 진 상태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공격하기도 합니다.

몇몇 스킬에선 톱날 태도와 얼음송곳 형태를 한 스킬에서 조화롭게 변경하며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양손에 각각 사용하여 쌍수 느낌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가칭-가시 고문: 연속 찌르기 공격 시 찌를 때마다 캐릭터의 주위에 얼음송곳/창이 연속적으로 생성되어 찌른 대상을 연이어 공격 및 범위 파편 데미지를 주며,

마지막에 흐름으로 강하게 한번 찌르는 공격에서 순간적으로 냉기를 끌어모아 얼음송곳의 크기를 키워 랜스 느낌으로 묵직하게 찌르는 공격 등

톱날 태도를 감싸는 얼음의 양을 늘려 얼음송곳의 크기를 키워 랜스 느낌의 묵직하고 강렬한 느낌의 찌르기 공격하기도 합니다.

얼음송곳 변형 상태로 찌르는 공격에서, 찌르는 범위는 비교적 좁지만 타격 지점의 공간-공기와 살점들을 순간적으로 얼리고 조각내어

공기가 얼어서 터지는 듯한 느낌의 얼음 파편 데미지를 주어 찌르는 범위보다 더 넓은 범위에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얼음송곳 형태로 상대를 대각선 위로 관통하며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톱날 태도로 내려 찢는 공격에서

공중에 뜬 상태에서 내려찍는 방향으로 많은 양의 얼음 송곳이 공중에 생성되고 내려 벤 뒤 고드름 비/얼음 창이 쏟아지며 공격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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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이미지 예시 ▽

마검사 및 암흑기사, 고위기사 느낌의 레퍼런스들을 첨부해 봤습니다

 

전투 스타일이 날렵하고 부드럽기보단, 묵직함과 파워풀함에 더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힘 있는 액션들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선이 굵은 느낌의 외형을 떠올려 봤고

남성미가 있으면서도 기품이 있어 귀족스러운 느낌을 내며,

빛과 어둠 양면을 모두 표현하기 적합한 레퍼런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캐릭터의 외형적인 부분에서 표현할 수 있는 고뇌, 희/비극, 시련, 방황, 오만 등 캐릭터의 무게감,

서사의 깊이감 그리고 세계관 몰입감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서, 굳이 레퍼런스를 첨부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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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정도 체격의 캐릭터로 설정을 해봤습니다. (다만, 머리 크기가 살짝 완화되고 상체-어깨/가슴 및 허벅지 폭이 좀 더 넓어진..!)  

단순히 외형적인 만족감을 떠나서 큰 체구에서 오는 힘, 무게감, 압도감, 묵직함, 박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동작이 커지고 시원시원해지기 때문에 묵직하고 파워풀한 액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는 과거 여명 기사단 가문의 후손으로 여명 기사단이 몰락한 뒤에도 고대 빛의 가르침을 따라왔지만, 

광명의 형제회가 장악한 엘리언교의 이단 탄압을 견디지 못하고 음지로 들어가 그림자 기사단이 되어

여명 기사단의 유지를 잇는다는 신념하에 벨모른의 봉인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봉인에서 뿜어나오는 속삭임에 이끌려 어둠의 힘에 조금씩 잠식되어 갔고

결국 어둠의 힘에 매료되어 여명 기사단의 유지를 잊은 채 어둠의 힘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대 빛의 가르침과 태초의 어둠에 대한 지식들이 섞여 후대에 전해졌고

캐릭터는 "빛과 어둠은 하나였으며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는 교리를 따라

빛과 어둠을 모두 숭배하고 약간 타락한-고대의 빛과 태초 어둠의 힘을 모두 사용하여 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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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자신의 교리와 맞지 않는 이들을 이단으로 간주하고 잔인하게 고문하지만-이단심문관

→ 자신의 가문이 여명 기사단 시절 이단으로 간주되어 탄압되어 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복 심리로 이단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 스스로는 자신을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절을 지켜가며 신사적으로 고문(?)합니다.

Kof-게닛츠의 성격과 많이 닮아있고, 슬레이어즈-제로스의 성격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성격과 본래 성격에 차이가 큰, 겉과 속이 다른 느낌의 캐릭터이며

대외적으로는 능글능글하고 정중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신의 교리와 맞지 않는 대상에게는 비정할 정도로 잔인한 면모를 보입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같은 느낌으로다가..

Ver.1 / Ver.2 / Ver.3 / Ver.4 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꼭 이대로가 아니어도 좋으니..

듬직한 남캐&얼음 컨셉 조합..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ᵕ‧̯ᵕ̥̥ )

🙏🙇‍♂️🙏

???: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남캐를 기다려 왔다우

 

바로가기 : Ver.1 - 베오울프  /  Ver.2 - 템플러  /  Ver.3 - 도깨비  Ver.4 - 블랙스미스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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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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