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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펄어비스도 모르는 주민들
2021.05.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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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5.08 18:29

혹시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마을을 아시나요?

아마 GM들도 모를, 이름없는 마을의 주민NPC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마칼로드 언덕 중턱쯤 올라가면

분명 길은 나 있지만 노드도, 채집물 흔적도 표시되지 않는 산중 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의 NPC들은 그 누구도 제대로 된 이름이 없습니다..

그저 '주민'으로만 뜨는 이름없는 NPC들입니다.

 

주민 수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족한 일손을 고블린 일꾼을 고용하여 보충합니다.

이 마을의 퀘스트는 사진의 왼쪽 할머니가 주는 양 치러 나간 손주를 찾아오는 반복 퀘스트 딱 하나 뿐입니다.

 

대화를 걸어보면 딱히 외지인(?) 유저들을 적대시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딱히 반기지도 않습니다.

외부 물자가 필요하지 않는 걸까요?

 

식당 의자가 주민 수보다 많습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자율배식(?)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주민들은 대부분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목장에서는 말 대신 당나귀를 사육합니다.

 

당나귀 외에도 닭, 개, 고양이, 토끼 등도 키웁니다.

 

펄어비스도 만들어 놓고 잊어버린(?) 

저만 알고 있던 마을 NPC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드벤크룬 영지엔 거점 마을도 없고, 창고도 부족한데..

부디 이 마을이 널리 알려져서

마을 주민들도 이름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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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