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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리부트니 밸런스니 할 타임이 아니었음
영원꿈 2021-09-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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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9-27

https://www.inven.co.kr/board/black/4166/118520

인벤 이토게에 썼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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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0년 윈터랑 비교해서 유저수가 반토박을 넘어 1/3을 향해 꼴아박고 있는데

(20년 겨울 당시 점유율 0.5~0.65% -> 현재 점유율 0.15~0.18%)
 
밸런스 어떻게 맞춰놓으면 떠났던 유저랑 검사 안해본 유저가
"오!! 검은사막 캐릭터 황밸이래!!" 하고 퍽이나 돌아오겠다
 
이 게임이 진짜 골몰해야 할 파트는
 
1. 과금 모델을 재설정해서 초기 단계에 집중된 과금을 후방 올드비들의 선택사항으로 옮겨 놓는 것
 
2. 7년동안 내팽개친 스토리라인의 전면적 재정비와 메인퀘스트 루트와 컷씬의 추가
2-1: 캐릭터별 독자적인 스토리라인 구축하여 자연스러운 다캐릭 육성을 유도하는 방향성
 
3. 게임 내 시간 소모적 컨텐츠들의 전면적 축소 및 편의성 개선
(노드 1회 수확이 무슨 하루, 몇시간... 하루 노드 돌려서 재료 하나 튀어나오는 상황)
(월보, 필보, 생활 부캐가 세팅되어 있지 않은 원캐릭 유저가 컨텐츠 시작하기도 전에 이동에 소모해야 하는 시간)
(사람 따라고 만든 콤보를 한시간 두시간 열시간 사냥에 몰두해서 손목이랑 척추 갈아먹는 최악 노가다 사냥메타)
 
 
어차피 
이 게임이 타 게임에 비해 가진 강점이라는 게 
아이템이 캐릭터 귀속이 아니다 보니
전이 시스템(or 반년에 한번씩 뿌리는 무교권) 이용하면 언제든지 사기직업으로 넘어가는 게 문제는 아니긴 함.
그러니까 
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슈퍼 고인물들의 pvp 얘기로 지금 몇달째 지지부진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새로 시작해야될 사람들 입장에서는 와닿지도 않는 공허한 이야기들일 뿐임
당장 가뭄에 콩나듯이 오는 귀한 뉴비들이 검사 해보겠다고 검벤까지 찾아와서
찾아보는게 소서 밤까가 어쩌구 cc가 어쩌구 누가 누구를 따고 어쩌구
이런 얘기겠음?
 
손편한직업 이쁜직업 스킬 간지나는직업 사냥쉬운직업 이런거 찾지...
pvp 밸런스는 지금 다룰만한 주제가 애초에 아니었음
 
 
지금 시즌+해서 동템준다고, 물약작 개편(같지도 않은 개편)했다고
신규유저가 뭐 눈에 띌만큼 왔나?
통계는 거짓말을 안함.
커뮤니티 글 리젠도 거짓말을 안하지.
검갤은 이미 망했고, 하이델갤러리도 하루에 2페이지나 글 올라오나...
검벤도 뭐 별다를거 없음. 게시판당 하루에 글 200개나 올라오나 모르겠음 지금.
 

캐릭터명 영원꿈
대표캐릭터 위치
Lv 비공개
A이야기하면 B해준다고 이제안그러겠다고 하더니만 그대로임 노답.. 그냥 마을엘 케릭세우고 겜안하는중..
530시작하고 항상 야그함... 개발진에 비해 너무 운영진들이 병쉰이라고... 개발진이 너무 아까운게임
이런걸 하기엔 펄없 검사팀의 역량이 흠
근데 솔직히 무조건 피빕 패치해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잖아 이제서야 이런이야기해봤자..
@파랑무검 아니지. 저 위에 3가지 사항이 무슨 내가 독자적으로 생각한 방안이 아님. 그냥 여기 건의게시판, 검사 인벤만 가봐도 올 초부터 비슷한 건의안, 개선안, 성토글 많이 올라와 있었음. 그런데 그동안 "소통"하겠답시고 김재희 디렉터가 진행했던 간담회랑 심야토크 보면 어땠나?

간담회에는 공성길드 고인물 길마들만 초대해 놨으니 당연히 pvp얘기밖에 안 나오고
심야토크까지 와서 댓글로 아우성칠 정도면 그사람들도 이미 어느정도 검사 진득하게 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 불만만 들었고, 그런 사람들 불만에만 적당히 대처해 준거지
이 게임을 맛보려다가 초장에 나가떨어진 유저들, 향후 고인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케어 미비로
그냥 접어버린 유저들 목소리를 어디서 들으려는 노력은 해 봤을까?

커뮤니티만 둘러봐도 게임 접으면서 쓴소리 한마디씩 적고 떠난 글 모아보면 한트럭임.
그것만 다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어도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음.

그러니까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이런 얘기 자체는 계속 나왔지만 그냥 여태까지 목소리가 닿을 길이 없었던 것 뿐임.
이번에도 안 닿겠지만 ㅋ
하지만 추천눌렀습니다. 내생각도 그러거든 밸런스 리부트 피빕패치에 왜이런 사활을 거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엄청 많은게 바뀐거같지도 않고 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피빕중점으로 패치해야한다는걸 이야기를 많이 해대서 조용히있었지만은..
ㄹㅇ 뉴비입장에서는 게임에 정착도 못했는데, 물약이 어쩌고 cc효율이 어쩌고 이소리만 하면 접고싶어질듯.
당장 눈앞의 메인퀘부터 막히고 강화부터 막히고 온갖 막막한거 투성이인데.
일단 공감가는 내용이라 일단 추천박고 덧붙여 내 의견을 말하자면 난 떼쟁이나 1대1말고 전승 아닌 비각이랑 사냥 기준 리부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비각 리부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 고인물은 쩔을 받을수 있지만 처음 캐릭 만든 뉴비는 그런거 없음. -> 비각 성능 따라서 전승각성까지 가는데 시간과 재미의 차이가 큼 (물론 글쓴이말대로 스토리랑 메인퀘 정비도 필요)
사냥 리부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 몇몇 클래스는 추천공 적힌 사냥터를 가서 삐끗하면 죽어야함. 잡템수도 비슷해야겠지만 잡템 따지는건 효율찾는 고인물 입장이고, 최소한 죽으면 경험치 까이고 수정이 깨지는데 적정공 찾아가서 평타치 컨으로 죽을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나도 정확하게 꿰고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리부트니 기대도안됬던게 저 많은케릭터들 벨런스조절한다고 벨런스가 맞춰짐? 벨런스란건 영원히 맞출수없음 스타만봐도 1:1:1 벨런스가나옴? 상성도있고 성능이떨어지는 케릭이 있을수밖에없음 또 누구상향해놓으면 상대적으로 구려지는케릭도있고 또 그 구려진케릭유저들은 또 벨런스안맞추냐고 난리치겠지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임 솔직히 보물작도 새로시작하는 뉴비들 보물작하다 접는다고 천장낸건데 그 천장치려다 다접을거같던데 뭐 ㅋㅋ 한시간해서 뭐 1개 2개먹긴함? 못먹는경우도 허다하더라 심지어 50프로 드랍이벤트인데도 불구하고 보물작이건 리부트건 기존고인물들이 뉴비핑계대가며 자기 이속챙기기 바빳던거라 생각함 펄업도 시간끌만한거 없었는데 유저들이 지들욕심채우려고 저것들해달라니까 머리 딱 돌려서 저걸로 질질끌면 컨텐츠개발안해도되니 옳다구나 한거고
겜잘알 펄없잘알
이번 시즌+나 리부트는 떠나간 유저 돌아오게 하려고 패치했다고 생각해요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패치는 본문처럼 연출로 유입시켜서 게임몰입감을 줘야된다고 봐요
펄업은 편의성만으로 신규유저 유입시키려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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