늅늅이가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돈이 없는 상황이라서 따로 펄상품을 구입할려고 하면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현제의 상황을 보고, 건의 게시판에 올립니다.

현제 펄상품들의 가치가 너무 떨어집니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게 이번 시즌으로 인해서 여러군데를 알아보며, 동투발라 셋은 못맞췄지만, 그래도 그정도의 장비로도 시간당 1억가량씩 벌리는데, '이참에 부족한 벨류같은걸 사자!' 하고 구매를 위해 찾아서 확인을 해보니 30일은 고사하고 15일도 재고가 부족하고 오히려 구대 신청의 갯수나 누적 거래량을 보고서 '아. 이건 못사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게시판을 둘러봐도 펄상품이 부족해진게 계정 거래가 많아지면서 줄어들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았을때, 건의 해볼 두가지의 안건이 생각이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1. 펄 상품의 거래소 가격의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이건 아는 고인물의 말을 들어보니 '과거와 현제의 플레이어들이 벌어들이는 은화의 격차에 비해 거래소에 올라와있는 펄 상품들의 가격변동이 별로 없다시피 하였고, 그로 인해 펄 상품을 파는게 의상으로 좁혀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한번도 가치 조정을 하지 않으려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이것도 모종의 이유로 인해 그렇게 됬다면, 혹시 이번에도 시도라도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2. 펄 자체를 유저들끼리 거래 할 수 있는 거래소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우는 해외 여러 게임들(대표적인건 알비온 온라인, 이브 온라인 정도)이 시도를 하였고, 성공을 한 케이스가 여럿 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조금 개량을 해와서, 유저간의 펄을 이용한 은화 구매가 가능하지만, 구매한 펄의 일정부분(대략 3% ~ 5%)정도를 수수료로 때고 펄의 교환이 이루어 진다. 정도로 만들어 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걸 원하는 이유로는 은화를 조금씩 다른사람의 펄과 교환을 하여 그걸로 원하는 펄 상품을 사고싶다! 라는 개인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펄 상품의 종류는 많지만, 그리고 거래소에 등록이 되는 것도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바로 지르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많아서 어느정도 그런 장벽을 완화 시켜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거래소에 구매 신청만 떠있는 상품들이 정말로 필요하지만, 그걸 사지도 그리고 사줄 사람도 없는 현제에 대한 불만에 건의를 올리게되었습니다.

늅늅이의 한탄으로 그리고,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의를 올린건가... 하는 불안을 가지고 올린글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