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스펙 제한의 문제점 (연구소 기준)

⑴. 총 능력치에 제한을 두는 방식(본서버 포함)이라 캐릭별 능력치 특성, 스킬 효과에 붙은 능력치 증가, 스킬 특화에 붙은 능력치 증가,

각종 버프류 스킬 및 3분 버프 또는 흑정령 흡수로 증가하는 능력치, 그리고 비약 및 도핑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생명력 제외)

→ 최종 능력치에 제한을 두는 방식이 아닌, 장비 능력치 합계에만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캐릭별 특성 / 스킬효과 / 도핑의 유무가 의미 있을 수 있도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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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 고정적인 수치로 제한을 두고 있어서 방셋을 사용하거나 사용해야만 하는 유저 및 캐릭터의 활용이 불가능 하다.

→ 공격력 OOO / 회피력 OOO / 피해감소 OOO 이런식으로 각 부분 별 제한을 고정적으로 둘 것이 아니라,

공격력 200-450, 회피력 600-850 이런식으로 수치에 폭을 어느 정도 두고 

공격력+회피력+피해감소 = OOOO < 1600  같은 방식으로 능력치의 합계에 제한을 두어, 

(예를 들어 방셋 유저가 능력치 합계를 낮춰 회피력이나 방어력을 추가적으로 올리려고 공격력을 10으로 만들어도,

회피력/피해감소 최대제한에 걸릴 뿐만 아니라 공격력 10이 합계로 계산되는 것이 아닌 최소 제한 200이 합계에 계산되는 방식)

셋팅을 어느정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 (위의 장비 능력치 합계랑 병행하면, 이 수치를 정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또는, 거점 참여 신청 시 일반셋팅/방어특화 셋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방어 특화셋팅 선택 시 

방셋 전용 제한 기준치로 적용되도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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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단계별 스펙 제한의 폭이 너무 좁아서, 3단계에서 스펙 제한이 없는 4단계로 넘어갈 때의 갭이 너무 지나치게 크다.

→ 1단계 초급 – 동투발라 장비, 고 투발라 악세 기준

→ 1단계 중급 – 올 동투발라 장비 기준

→ 2단계 – 공방합 590~600 정도 기준

→ 3단계 – 공방합 630~640 정도 기준, 으로 조정

위의 스펙 제한 적용 방식 변경 및 유동적인 스펙 제한 적용 단계별 스펙 제한의 기준폭을 좀 더 알맞게 둘 경우,

보다 제대로 된 사다리가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소 패치처럼 3단계까지 투발라 스펙으로 제한을 둘거면, 1단계만 제한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제한의 목적은 사다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폭이 적절해야 사다리가 의미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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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인원 제한의 장/단점 (연구소 기준)

장점

⑴. 1단계 초급 25명 인원제한 같은, 거점을 시작하고 연습하는 1단계 길드에게 현실적으로 맞는 인원이 요구되어

신생 길드가 거점에 도전하더라도 부담이 훨씬 덜하게 되었다. 

⑵. 길드의 인원 수에 맞게 어느 정도 선택적으로 거점을 갈 수 있게 되어, 비슷한 인원과 비슷한 체급(스펙 제한 포함)의 거점 길드들이

사전에 합의를 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졌다. 즉, 유혈이 일어날 경우, 일방적으로 끝날 확률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따라서 유혈이 많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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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⑴. 스펙 제한이 없는 칼페온을 제외한 모든 영지에서 인원제한이 이루어져,

스펙은 낮더라도 참여인원은 많았던 거점길드 같은 경우 하루아침에 갈 곳이 없어진다.

⑵. 인원 제한의 폭이 50명에서 갑자기 100명으로 늘어나 60명, 65명 정도의 액티브가 나오는 길드의 경우,

인원제한 100인 거점을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50인 거점을 가자니, 10~15명 정도가 거점 참여가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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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대한 줄여본 개선 방안

⑴.  영지별 인원제한 및 거점 단계별 스펙제한으로  변경 (ex.)

→ 발레노스 (all 1단계 초급) - 인원제한 25명 

→ 세렌디아 (all 1단계 중급) - 인원제한 40명

→ 메디아 (2~4단계) - 인원 제한 55명

→ 발렌시아 (2~4단계) - 인원 제한 70명

→ 카마실비아 (2~4단계) - 인원제한 X

→ 칼페온 (all 4단계) - 인원제한 X

(1단계 초급: 동투발라 장비, 고 투발라 악세 기준 / 1단계 중급: 올 동투발라 장비 기준 /

2단계: 공방합 590~600 정도 기준 / 3단계: 공방합 630~640 정도 기준 / 4단계: 제한 없음)

이런식으로 기존 보다 영지별 인원제한의 폭을 좀 줄이고

영지 단위로 스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 해당 영지 내의 거점 단계별로 스펙 제한을 두어,

다양한 체급의 길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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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은 메디아 거점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메디아 영지는 인원 제한이 55명 그리고  2~4단계 거점으로 설정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4단계 거점을 5개, 3단계 거점을 4개, 2단계 거점을 4개로 설정하였을 때

(스펙 제한 수치는 위에서 말한 2단계 공방합 590~600 / 3단계 공방합 630~640정도 기준)

스펙이 높지만, 액티브가 50명 가까이 나오는 길드의 경우, 메디아 영지의 4단 거점 위주로 

스펙이 중상 정도이지만, 액티브가 50명 가까이 나오는 길드의 경우, 메디아 영지의 3단 거점 위주로

스펙은 낮지만, 액티브가 50명 가까이 나오는 길드의 경우, 메디아 영지의 2단 거점 위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펙이 높지만 액티브가 50명 가까이 나오는 길드의 경우 메디아 4단에서는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세금을 목적으로 2단과 3단 거점 또한 땅따먹기를 시도할 경우, 2단과 3단에서는 스펙제한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기지는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반면, 스펙이 낮지만 액티브가 50명 가까이 나오는 길드의 경우 메디아 4단 거점에서는 무참히 당하겠지만

2단 거점에서 싸울 경우 4단 거점을 먹고 있는 길드를 상대로도 얼마든지 승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영지별 인원제한 및 거점별 스펙제한을 통해 각 길드별 체급과 인원에 맞게

거점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상해 봤고 인원제한이 없는 카마실비아와 칼페온의 차이점은 무엇이냐면,

카마실비아 거점은 2~4단계(카마실비아는 4단계 거점 수를 2~3단에 비해 좀 더 적게 설정)로 구성 되어있는 반면 ,

칼페온의 경우 모든 거점이 4단계로 이루어져있어 땅따먹기식으로 여러 거점을 먹었을 경우,

카마실비아 보다 훨씬 더 많은 세금을 얻을 수 있는 차이점과 모든 거점이 4단계라서 스펙 제한이 없으니

스펙에 자신이 있는 길드의 경우, 수비를 할 때도 부담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마실비아 거점의 경우 스펙제한이 있는 2~3단계 거점이 있지만, 인원제한은 없어서

스펙은 낮지만 액티브는 잘나오는 기존 1단계 거점 길드들이 카마실비아의 2단계 거점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고, 

카마실비아의 4단 거점 길드가 세금을 목적으로 2단계 거점에 들어오더라도 스펙 제한이 있으니,

보다 재밌는 거점전 진행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고 힘이 센 길드의 메리트의 경우, 요약해보자면 더 많은 유혈각을 볼 수 있다는 것

(2단 길드는 4단 거점을 도전하기 힘들지만, 4단 길드는 2단 거점에 얼마든지 도전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이기는

재미 없는 그림이기 보다는, 스펙제한을 통해 비슷한 조건에서 제대로 싸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2단 거점길드에는 없는

'선택지' 라는 것이 4단 거점에는 생길 수 있으므로) 그리고 후술 할 보상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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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 거점 단계별 보상의 차이

발레노스 - All 1단계 초급 - 인원제한 25명 / 세렌디아 - All 1단계 중급 - 인원제한 40명

메디아 - 2~4단계 - 인원 제한 55명 / 발렌시아 – 2~4단계 – 인원 제한 70명

카마실비아 – 2~4단계 – 인원제한 X / 칼페온 – All 4단계 – 인원제한 X

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거점 별 보상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어야,

개인 및 길드가 성장할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단계 거점의 세금 차이를 상위 거점이 보다 메리트가 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개편하고,

인원 제한이 있는 영지에 비해 인원제한이 없는 영지의 세금 또한 조금 더 높게 측정 하여

(예를 들어 칼페온 4단계 세금 > 메디아, 발렌시아의  4단계 세금)

길드의 인원을 늘리는 것도 어느정도 의미 있는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틀을 마련해주고,

『사실, 모든 길드가 인원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고, 굳이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리가 힘들어서 중소 규모의 길드에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는 길드도 많기도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점령전 및 필드 쟁에서 이점이 있기도 하기에 굳이 보상으로서 차이를 줄 필요는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인원제한이 있는 거점과 없는 거점의 단계별 거점 세금이 똑같으면, 인센 분배시 인원 수가 낮은 길드가 유리하기에

어느정도 차이를 두어야 될 것 같긴 해요』

2-4 단계별로 구매할 수 있는 영광의 정수 갯수에 차이점 부여 및

찬란한 명예 훈장 이외에 단계별 승리 보상을 추가하여, 예를 들어 2단 카프 20개 / 3단 카프 30개 / 4단 카프 50개 

와 같이 거점 단계별 보상의 차이를 나누게 되면, 길드와 개인이 정체 되지 않고 성장할 이유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무혈&알박이 아닌 경우에만 지급되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마련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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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맹 150인은... 아니, 연맹 시스템 자체가 점령전에서만 적용되었으면 했는데

(왜냐면 정말... 정말로 우려되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본 서버에 적용된 상태이니... 어쩔 수 없지만 향후 방향성에 대해 좀 더 깊은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