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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M노트 2019.06.08 23:03 2019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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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은사막 서비스팀입니다.

 

오늘 하이델 연회에서 검은사막 김재희 총괄PD님의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발표가 있었는데요.

과연 2019년 하반기를 장식할 검은사막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은 무엇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계획 발표 마지막에는 모험가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주요 개선사항

1. 버프

 

ㆍ각 요리 아이템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아이템을 잘못 사용했을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ㆍ단일보다 종합 요리나 영약의 효과가 더 강력해집니다. 여러 개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종합 요리나 영약 한 가지만 사용해도 됩니다.

ㆍ사용한 아이템은 더 명확하게 표기 됩니다. 예를 들어 칼페온 정식 사용 시 칼페온 정식 아이콘이 나타나게 됩니다.

ㆍ모든 버프류는 3줄로 표기 됩니다. 디버프, 버프, 순간적인 버프를 3줄로 표기하여 내 버프의 상태를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2. 상호작용


 

ㆍNPC나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을 말과 같은 탑승물을 타고 있어도 가능하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ㆍ이제 편하게 말을 탄 상태로 대화하고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3. 강화


 

ㆍ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강화 스택을 입수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ㆍ셰레칸에서는 용의 비늘 화석을 통해 기존 20스택까지만 교환 가능하던 것에서 40스택까지 교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4. 밸런스


 

ㆍ클래스에 대한 상향과 하향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더 신중하고 과감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ㆍ캐릭터 밸런스는 시간의 변화, 유행, 패치 내용, 아이템 등에 따라 다양한 요소들로 계속 변경됩니다. 앞으로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정말 필요한 방향으로만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개발 진행상황

1. 오딜리타


 

ㆍ오딜리타의 차별성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역만 추가되는 것이 아닌, 오딜리타만의 차별성을 심도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ㆍ오딜리타는 겨울을 목표로 다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딜리타를 대신할 수 있는 별무덤과 검은별 무기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와 사냥터를 만들었듯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사냥터와 목표, 배경, 아이템, NPC와 이야기, 새로운 콘텐츠 등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국가전과 부대 토벌


 

ㆍ국가전의 개발은 잠시 중단하였으나 거점/점령전의 개선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거점전과 점령전의 개선 없이, 국가전이 업데이트 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거점/점령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ㆍ부대토벌의 첫 시작은 단순 편의성 기능이었습니다. 부캐릭터를 활용하면서 사냥을 하지 않아도 효율은 매우 낮지만 최소한의 이익을 얻어 주말 접속 시 조금 더 쾌적한 플레이를 희망했습니다. 다만, 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로서는 우선 순위가 높지 않아 일단은 보류 중입니다.

 


여름 업데이트

 

1. 생활 밸런스 개편

 

ㆍ기존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생활 콘텐츠의 밸런스 방향은, 첫째 생활 숙련도는 한 번에 생산하는 생산량이나 한 번에 벌어들일 수 있는 추가 수익의 증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둘째 생활 레벨의 메리트를 점차 늘려가겠습니다.

ㆍ생활 밸런스의 방향이 정확해야 향후 생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 레벨과 생활 숙련도 간의 밸런스를 조율하면서 전반적으로 생활 수익을 기존보다는 고르게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생활 콘텐츠의 개선은 검은사막 연구소에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니 직접 경험해보시고 많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2. 생활 콘텐츠 강화


 

ㆍ생활 콘텐츠의 강화도 지속적으로 작업 중입니다.

ㆍ바다에 해풍이나 조류의 영향이 발생합니다.

ㆍ낚시 도인과 재배 도인은 양식장을 만들거나 목장, 농장 등의 생활 연계 스킬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ㆍ바다, 주점 등에서 새로운 플레이 패턴의 미니게임이 등장합니다.

ㆍ황실 제작 납품과 황실 납품의 통합 개편으로 전반적인 생활 콘텐츠의 수익성 개선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3. 사냥터 개편


 

ㆍ단순 반복으로 지루할 수 있는 파두스에 새로운 네임드 몬스터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ㆍ일반 네임드 몬스터와는 조금 다르게 네임드 몬스터를 공격하면 근처 몬스터들이 함께 공격하고, 3종류의 무기를 쓰는데 무기마다 공략법이 달라집니다.

ㆍ지팡이를 들면 원거리나 범위 공격을 하는대신 몬스터의 뒤를 공략하기가 쉬워지고, 단검을 들면 공격력보다는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워집니다.

ㆍ또, 도끼를 들면 근접 공격위주의 패턴으로 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이 유리해지는 등 다양한 패턴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4. 폴리숲


 

ㆍ폴리숲은 기존 투구족급 사냥터에서 가하즈급 사냥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ㆍ가하즈나 초승달에 사냥할 자리가 충분하지 않을 때 폴리숲이 좋은 차선책이 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있습니다.

ㆍ폴리숲 사냥터 난이도와 드롭 아이템에 조금 변화가 있고, 추가로 보너스 보스 몬스터라고 할 수 있는 보물 버섯이 등장해 이 버섯을 잡으면 캐릭터가 강해지는 재미있는 요소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5. 잿빛숲


 

ㆍ히스트리아 상위급 사냥터이자 심해를 능가하는 최상위 모험가님들을 위한 사냥터인 잿빛숲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ㆍ잿빛숲은 추천 공격력 310, 추천 방어력 400정도를 기준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새로운 몬스터들이 추가됩니다.

ㆍ특정 몬스터를 공격하면 주변 망령들의 방어력이 떨어지는 대신 공격력이 증가하면서 몰려들어 방심하면 위험한 상황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ㆍ잿빛숲은 이번 달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에 강해져야 하는 목표가 PVP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런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도 강해져야 하는 목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ㆍ또, 기존 사냥터들이 은화 수익의 효율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앞으로의 사냥터는 안정적인 수익, 한방을 노릴 수 있는 득템, 경험치 또는 기술 경험치를 위한 플레이,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한 플레이 등 다양한 형태의 보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기존 인기 없는 사냥터들의 개선과 함께 상위 모험가분들을 위한 도전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사냥터도 함께 개발하고자 합니다.

 

6. 점령전 개편

 

ㆍ기존 거점전과 점령전이 힘싸움의 형태에 가까웠다면 새로운 거점전은 길드의 단합력과 전략적인 요소들이 더 많은 영향을 주는 형태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ㆍ또, 강한 길드나 약한 길드 각자의 목표를 주기 위해서 발레노스 통일, 칼페온 통일과 같은 느낌의 지역 통일의 개념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ㆍ단순히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점수를 줄이거나 성의 숫자를 줄이기보다는 길드 인원이 줄거나 길드가 줄어도 현재 플레이하는 길드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상하고자 합니다.

 

7. 새로운 PVE 콘텐츠, 피의 제단


 

ㆍ피의 제단은 새로운 형태의 PVE 콘텐츠로, 자신의 장비를 그대로 착용하여 플레이하게 됩니다.

ㆍ기본적으로 3인 파티로 플레이하는 피의 제단은 밀려오는 몬스터로부터 성물을 지켜내는 형태의 간단한 디펜스 형식의 게임입니다. 단순한 스펙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가 나오는 타이밍이나 방향,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로 성물을 수호해야 합니다.

ㆍ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단순 어려움이 아니라 3명이 지속적인 공략과 협동, 순간적인 판단력이 없다면 절대 클리어하지 못할 것이며, 공략을 통해서 성물을 지켜내는 성취감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ㆍ또한,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공략을 서로 겨뤄볼 수도 있으며, 3인 플레이 기반이기에 마음이 맞는 길드원 또는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기에도 부담 없을 것입니다.

 

8. UI 개편

 

ㆍ콘솔과 PC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UI로 발전될 예정입니다.



 

 


ㆍ검은사막의 UI가 더 편리하게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시거나 어색하시더라도 사용해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9. 신규 클래스 “샤이”

 


 

기존 검은사막에는 없었던 형태의 새로운 클래스, 샤이입니다.

 

기존 클래스들은 전투에 특화된 형태로만 개발되어 왔지만 샤이는 전투보다는 보조적인 성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의 숫자가 매우 적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신의 키만큼이나 큰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특별한 힘을 가진 비츠아리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습니다.

 

샤이 특유의 호기심과 쾌활함, 그리고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특징은 캐릭터 기술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기술 이름이 ‘폴짝’, ‘찾았다’, ‘아프지마’ 등이 있습니다. ‘찾았다’라는 기술은 주변의 은신한 적을 모두 발견할 수 있으며, ‘아프지마’는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입니다. ‘폴짝’이나 ‘저리가’ ‘꾀꼬닥’ 왠지 추측 가능하시죠?

 

사실 샤이와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개발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클래스로서 독립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국가에서 많은 요청도 있었고, 저희는 17개 클래스와 17번의 각성을 겪으면서 검은사막 세계에 클래스로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가 생겨나서 새롭게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샤이는 기존 클래스와는 다르게 채집과 연금에 장점이 있는 캐릭터로 시작부터 채집과 연금 전문으로 생성됩니다. 그만큼 다른 캐릭터보다 채집과 연금을 시작점이 달라 유리합니다.



 

연금으로 특수하게 모닥불을 만들 수 있고 모닥불은 그냥 소셜용 기술로 기획되었지만 소소한 기능들도 있을 예정입니다.

전투 전문 클래스는 아니기 때문에 강력하진 않지만 사냥 능력은 일반 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각성도 공격형 기술은 거의 없을 계획이지만, 반면 전쟁터에서는 직접 전투보다는 동료들을 보조해주는 매우 강력한 기술들을 가지고 샤이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샤이만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당나귀 기술들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뒤로 타고 가기는 안되지만 누워서 당나귀를 타고 가는 유랑 모드는 샤이의 기술 중 하나로 평화롭게 떠돌면서 검은사막 월드 곳곳을 누비는 즐거운 기술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3종류의 당나귀로 샤이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길 기대합니다.

 

샤이는 검은사막 연구소에서 지금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다음주 12일부터 샤이의 사전 생성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샤이가 나온다고 검은사막의 캐릭터 방향성이 바뀐 것이 아닌가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은 그동안 멋지고 예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 특화 캐릭터들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개발 방식 중 하나였으며, 우리가 생각한 룰은 지나치게 세속적인,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는 가급적 만들지 말자는 암묵적인 룰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결과 “게임안에 있는 종족들을 게임 캐릭터로 만들면 어떨까?”였습니다. 샤이를 시작으로 인기가 없더라도 게임에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를 여러분들께 선보이는 것이 저희 작은 목표 중 하나입니다.

 

10. 대양의 시대

 


항해를 즐기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지만 대양 콘텐츠에 대해서 건의주시는 분들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양 콘텐츠에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는 이번에 대양과 항해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존 항해는 낚시를 기반으로 범선과 호위선 그리고 대양 몬스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를 유지하면서 대양에 새로운 재미를 주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형태의 대양 콘텐츠를 재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조류와 풍향이라는 개념이 생겨납니다. 운이 좋고 미리 숙지를 했다면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아무 준비없이 이동하면 기존보다 답답한 이동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선박을 개조하거나 선원들을 고용하고, 여러 장치들을 활용하여 조류와 해풍을 이겨내고 거대한 바다를 정복하는 새로운 목표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선박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일부 모험가분들에게 매우 익숙한 카락과 갤리선 등입니다. 특히 선박들은 조작성을 개선해 바다 위에서 배를 모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양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새로운 섬들이 추가되고 다양한 목표들이 생겨납니다. 새로운 섬은 각기 특색 있는 분위기와 이야기들이 있으며, 물물교환 등 각자의 고유한 콘텐츠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섬에는 크리오와 파푸가 경쟁하고 있는 섬도 있고, 보기만해도 감탄이 나오는 경치의 섬도 있습니다.

 

또, 모험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밤의 제왕이죠? 파트리지오의 실체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대양에서 개발중인 판옥선의 모습입니다. 대양이 들어가면서 배의 조작 중에서도 혼자서도 대포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선원들이 추가될 계획입니다. 이로인해 아마 기존 대양보다 더 액티브한 항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양은 볼륨이 커서 크게 2회에 걸쳐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선적으로 파트1에서는 대양의 기본과 새로운 배 그리고 새로운 섬들이 공개되며, 파트2에서는 대양만의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샤이와 함께 대양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무리 하며...


 

 

저희는 기존 모험가분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나가면서 계속 다시 돌아오거나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오셨을 때 ‘예전보다는 나아졌네’ 라는 소리를 듣기위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검은사막은 액션 게임을 좋아해도, 전략 게임을 좋아해도, RPG를 좋아해도, 생활 게임을 좋아해도, 언제 새로 시작해도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희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시거나 복귀해 주셨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에 저희 모두 깜짝 놀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검은사막을 플레이하시는 전 세계 모험가분들께 반려동물인 고스피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하이델 연회 선물 쿠폰 번호 : GIFT-OFHE-IDEL

 

생활, 사냥터 등 각종 콘텐츠의 밸런스 재개편부터 새로운 형태의 PVE 콘텐츠 ‘피의 제단’, 귀엽지만 기존에는 없던 특별한 클래스 ‘샤이’, 그리고 마침내 도래하게 되는 ‘대양의 시대’까지!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하이델 연회 2019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발표 영상 다시보기

 

앞으로 훨씬 더 흥미진진해질 검은사막 월드에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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