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의 모험가님이 한 팀이 되어 가넬과 베디르 두 세력 중 하나의 편에 무작위로 서서 각각의 팀에서 PvP와 보스 레이드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 각 팀은 주어지는 상황들에 빠르게 대처하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상대 팀 견제를 균형 있게 유지하며 최종 목적지로 전진해 나아갑니다. 이 끝에 최종 보스인 세페르 오도어를 먼저 쓰러뜨린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 가시나무 요새는 복잡하지 않은 규칙에 PvE를 기반으로 PvP 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팀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과 진행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믐달 길드의 후원으로 돌꼬리 언덕 승마 협회장 굴라가 새로운 종마를 꺼내 들었습니다.  

- 브리사, 비엔토, 라파가, 템페스트라는 새로운 말은 기존 말들과 비슷한 외형이지만 전혀 다른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굴라의 설명에 의하면 이들은 저 멀리 다른 대륙에서 들여온 경주마라고 합니다.  

- 경주마라 불리는 새로운 품종의 이 말들은 바람의 힘이라는 일종의 스태미너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 전력질주와 순간 가속을 사용하면 이 바람의 힘이 소진되며, 이는 코너링이나 일반 질주 시 서서히 회복됩니다.  

- 제한된 자원을 활용해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와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경주에 승리하고 경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 현재 개발 예정인 곳은 메디아 아래쪽에 있는 눈이 자주 내리는 추운 고산지대입니다.  

- 가모스와는 또 다른 거대한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2021년 겨울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초기에 마계지역으로 공개됐던 발렌시아 위에 있는 지역입니다. 오늘 공개한 하사신이 마물들과 힘겨운 싸움을 해오던 곳인데요, 기존 검은사막과는 상당히 다른 이질적인 힘과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곳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베일에 쌓여 있는 신규 지역..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하서국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기술로 구현이 어렵다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방법을 찾아, 새로운 미지의 대륙을 모험가님들께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