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프창 개선, 말 타고 NPC와 상호작용, 강화를 더 쉽게 하기 위한 스택 입수처 확대, 개선된 UI, 황실 납품 개선 등 하이델 연회 이후 다양한 개선이 진행되었습니다.
- 대양의시대, 피의 제단, 샤이 재능, 작곡 등 굵직한 업데이트도 진행되었습니다.
- 오딜리타와 국가전 등은 아직 선보여드리지 못하였는데요, 이 콘텐츠들이 검은사막에 더욱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 양식장의 경우 사실 아이디어로 말씀드렸지만, 반응이 너무 좋아 개발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수정)

-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다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되찾기 위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끝없는 겨울의 산을 내려와 마침내 흑정령과 계약한 가디언.
- 그녀는 흑정령과 함께하는 모험 끝에 신성한 불꽃 이닉스의 추종자 무리를 만나 불꽃의 시련을 겪은 뒤 마침내 각성하게 됩니다.
- 이닉스를 품은 가디언은 이제 불꽃의 징벌자가 되어 거대한 무기를 휘둘러 적을 학살합니다.
- 가디언의 각성 무기는 폴암이라고도 불리는 미늘창과 외형이 비슷하며, 특이한 점은 날 가운데에 신성한 불꽃이 이글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 가디언은 이 힘을 이용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공중으로 크게 도약하여 지상의 적들을 순식간에 내려치는 기술, 작은 움직임만으로 거대한 힘을 불러오는 기술 등 다양하고 멋진 기술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 가디언 각성은 1월 15일 공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흑정령, 고대인 에다나 그리고 엘리언교와 함께 검은사막 세계관의 주춧돌 중 하나인 여신 실비아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 번 매듭지어질 곳입니다.
- 카마실비아에서 쫓겨난 아히브들이 벌이는 처절한 암투와 그들이 도착하기 이전에는 메마른 땅일 뿐이었던 오딜리타의 비밀, 그리고 불사의 연금술사 카프라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 우락부락한 몸에 소의 머리를 지닌 투로족, 고대 문명의 동력을 간직한 강력한 골렘들 그리고 가넬의 폭군에 밀려 척박한 땅으로 떠난 베디르, 아히브들과의 새롭고 흥미지진한 전투 또한 2020년 2월 모험가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투로족 지역의 모습

▲가시나무성 주변 전경

▲오딜리타의 수도

▲고대 골렘 지역

▲고대 골렘 지역

▲가시나무 성 내부

- 오딜리타 최남단에 위치한 가시나무 성은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섬 전장입니다.

- 가시나무 성에는 여러 개의 입구가 존재합니다. 최초 시작 시 하나의 입구를 임의로 선택하여 입장한 후, 맞닥뜨리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중앙부를 향해 전진하게 됩니다.

- 이 과정에서 입장한 모험가님들은 자연스럽게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대립하거나 협동하게 됩니다. 

- 오딜리타 업데이트 이후 완성도에 만반을 기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검은사막 연구소를 통해 더욱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새로운 우두머리 방어구가 등장합니다. 기존 우두머리 방어구와는 외형적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 새로운 우두머리 방어구는 기존 우두머리 방어구의 상위 아이템은 맞지만, 완전한 상위 장비는 아닙니다.
- 기존의 우두머리 방어구가 버려지지 않고 각자의 쓰임새를 찾아갈 수 있도록 능력치를 세심하게 설정할 예정입니다.
- 검은사막 우두머리 방어구 중 등장한 지 가장 오래된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그 부위가 가장 먼저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검은사막을 새로 시작하는 모험가님들, 혹은 시작하길 꺼리는 모험가님들께선 기존 모험가님들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주시곤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시는 모험가님들께서 레벨업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의뢰 보상을 통해 많은 경험치와 광 등급 정도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개편했습니다. 

- 최근에는 고 등급 우두머리 장비와 같은 성능인 억압된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등 신규 복귀 모험가님들이 게임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왔습니다. 

- 한편으로는, RPG 정체성을 가진 검은사막인 만큼, 기존 모험가님들께서 게임에 쏟아주신 열정과 시간, 노력이 바래서는 안 된다는 점 역시 알고 있기에 두 입장을 어떻게 모두 만족시켜드릴지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 그 결과, 새로운 시즌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검은사막만의 시즌 시스템을 통해 기존 모험가님들의 노력과 가치가 최대한 보존되는 범위 내에서 신규 모험가님들이 보다 빠르게, 기존 모험가님들과 집중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년 봄이 오기 전 겨울 내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검은사막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는 쌍두마차인 파푸와 크리오들이 살고 있는 섬입니다. 이 두 귀여운 파푸와 크리오가 검은사막의 구석진 섬에서 천년전쟁이라고 불리는 어마무시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 새로운 섬에서 만나는 파푸와 크리오는 기존에 대륙에서 만날 수 있었던 파푸와 크리오는 차원이 다른 친구들입니다. 대화도, 의뢰도, 지식도, 모든 것들이 이 섬만의 규칙으로 진행되는 곳입니다. 

- 파푸 또는 크리오의 편에 서서 사냥을 하거나 여러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그들의 귀엽고 처절한 생존 경쟁에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 단, 파푸와 크리오는 매우 사이가 안 좋기 때문에 파푸를 돕게 되면 크리오와, 크리오를 돕게 되면 파푸와 사이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 두 종족은 천년 동안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파푸와 크리오는 오랜 전쟁에 시달린 만큼, 외지인들에 대한 경계가 아주 심합니다. 이런 그들과 대화하고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다음 주 검은사막 연구소에서 밝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