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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노트 2025.03.25 19:12 GM 블로그 - "최초의 볼타리온 획득 주인공과의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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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터뷰
최초의 볼타리온 획득 주인공과의 특별 인터뷰



이번에 드디어 번개의 힘을 지닌 볼타리온을 획득하신 모험가님이 나타났습니다.

 

빛과 같은 속도로 대지를 활주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고한 존재인 볼타리온은

자신이 인정하는 강한 존재가 아니면 누구도 곁에 두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볼타리온을 거느리기 위해서는 PvP와 PvE에서 위업을 달성해야만 합니다.

 

1월 15일 볼타리온 출시 이후 약 2개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볼타리온을 획득하신

nakk 모험가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 (~˘▾˘)~



▲ 볼타리온 실물은 처음 봐요! 정말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십흉뿌 연맹의 리빙데드 길드에서 전승 레인저 클래스를 플레이하고 있는 nakk라고 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한국 권역 최초로 볼타리온을 획득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처음 칼페온 연회에서 발표됐을 때 멋있어 보여서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외형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드네요.
연맹분들 덕분에 첫 번째로 볼타리온을 획득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볼타리온을 처음 타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셨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일단 외형에 일차적으로 놀랐고, 가진 기술이 워낙 매력적이라 기존의 말들보다 한층 더 진화된 말을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 온몸에 번개가 타고 흐르는듯한 외형이 말씀처럼 매력적입니다.
한국 권역의 첫번째 볼타리온을 탄생시키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셨을까요?
아무래도 거점전장미전쟁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콘텐츠였다고 생각해요. 혼자서는 할 수가 없으니까요. 
아 정말 그렇겠네요...! 그래서 연맹에 더욱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폐세자에도 도전하셨었나요?
네, 길드원분들과 매주 가고 있습니다.
아하, 그럼 폐세자에서도 번갯불 흔적을 많이 획득하셨겠네요!
네, 사당도 매주 확정적으로 번갯불 흔적을 주다 보니 볼타리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여담으로 폐세자가 처음 접하게 되면 정말 어려워보이는데요, 생각보다 할만하니 다들 한 번씩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폐세자를 도전하시려는 모험가분들께 간단한 꿀팁이나 한마디 남겨주신다면?
폐세자가 "실망이구나."라고 말하며 바닥을 여러 번 내려 찍는 기믹이 있는데요, 이 공격의 판정이 몇몇 몬스터 대상의 무적기를 무시합니다. 그래서 이 기믹을 클래스마다 전략적으로 잘 회피하시면 좀 더 수월하실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팁이네요! 이어서 볼타리온 질문인데요.
볼타리온이 탄생하고 나서 주변 분들 반응이 어떠셨나요? 특히 길드원분들이나 친구분들의 반응이 어땠는지가 궁금합니다!
볼타리온이 탄생하고 나서 주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어요. 그래서 정신이 없던 기억이 나네요. 보여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어제 정말 두근두근 설레고 정신없고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_+
소문에는 다들 nakk 모험가님 뒤를 쫓아 오셨다고...!

▲ 눈으로 따라가기도 벅찬 속도, 살아있는 우레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듣기만 해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 -'/
그러면 볼타리온을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께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실까요? 아니면 강해지는 비결이라든가요!
음, 일단 기본적으로 볼타리온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검은 사당 - 황해도 같은 콘텐츠는 이미 하고 계실 텐데요. 혹시라도 PvP 콘텐츠를 하지 않고 계신다면 이 기회에 입문 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PvP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재밌거든요.
오호, 풀어야 하는 문제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솔라레의 창을 플레이하신다면 승리를 위해 내 클래스의 숙련도를 올리는 게 큰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또한, 이런 큰 문제 속에는 풀어야 할 수많은 작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솔라레의 창을 위한 운영법을 익히는 것도 풀어야 하는 문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드려볼게요. ' -'/
혹시 볼타리온을 제외한 다른 꿈결 환상마는 보유하고 계시나요?
꿈결 둠을 첫날 뽑았습니다.
업데이트 첫날 꿈결 둠이라니, 말을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어서 질문드릴게요. 이미 들어보셨겠지만, 볼타리온은 자신이 인정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존재가 아니면 곁을 허락하지 않다는 설정이 있는데요. nakk 모험가님께서는 실제로 얼마나 강력하신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공방합이나 달성하신 업적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공방합은 누베르 보조무기 착용 기준 796까지 나오네요.
추가로 <태양의 기사> 칭호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 역시 솔라레의 창을 플레이하시는군요. 최근에도 하드코어 워.소.렌.자 인터뷰 진행해주셨잖아요! 장미전쟁 리포트에서도 nakk 모험가님 소개된 것 많이 봤습니다. +_+
[하드코어 워.소.렌.자 클래스 소개 특집]에서 전승 레인저를 소개해주셨답니다.
볼타리온에게는 어떤 이름을 지어주셨나요?
저는 고민하는 걸 싫어해서 볼타리온으로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아하! 뭔가 상남자의 이름짓기네요. 이 친구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제가 아직 제대로 다뤄보지는 못했지만, 엄청 빠르고 지형지물을 잘 통과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둥지에 넣을 수가 없어서 부속 건물을 집중적으로 부수는 상황이 아니면 생각보다 실전성은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둥지의 메리트가 워낙 크다 보니 ㅎㅎ. 그래도 매력적인 말인 건 분명합니다.
볼타리온 획득을 꽤 오랜 목표로 잡아두셨을 텐데, 다음으로 생각하고 계신 목표도 있으실까요?
당분간 단기간에 해치울만한 목표는 없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낚시의 신> 칭호 획득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긴 합니다.
아직 5마리 중에서 1마리 밖에 없지만요. ㅋㅋ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볼타리온도 성별이 나누어져 있는 걸로 아는데요, 혹시 다른 성별도 획득하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나중에 꿈결 볼타리온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마련을 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하던 콘텐츠들에서 번갯불 흔적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레 획득할 것 같기도 하고요.
오호, 그렇군요. 또 한 마리의 볼타리온이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
어느덧 인터뷰를 마무리할 시간인데요! 혹시 마지막으로 해주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_+
이번에 볼타리온 최초 획득 모험가로 인터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얻기 쉽지는 않아도 정말 매력적인 말이니까 다들 볼타리온 하나씩 장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추가로 볼타리온 마구 선물해주신 합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권역에서 볼타리온을 최초로 획득하신 nakk 모험가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 본 GM노트는 모험가님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번개처럼 전장에 휘몰아칠 볼타리온과 nakk 모험가님의 활약상을 기대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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