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검은사막 [GM]이 운영했던 길드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셨던 모험가님을 우연히 만나 뵙게 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네고, 간단하게 짧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모험가님께서는 어느덧 폭풍 성장하여 꿈결 아두아나트의 주인이 되어있었고,
꿈결 아두아나트에 탑승하여 화려한 자태를 마구 뽐내주셨다!

바쁜 출근길 아침에 잠깐 접속하셨다는 졸업생 모험가님!
빠르게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반가운 만남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날이었다.˚✧₊⁎( ˘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