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

4월호에 올라온 와꿀님이 올리신 검사룩북 3월호_새로운 시작 을 인상 깊게 본 것 같아요.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입학 시즌의 모습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 시즌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는 건가 싶을정도로 스크린 샷으로 잘 담아두신 것 같더라고요.

[조선왕조 모험가님]

5월호에 있는 헤로즈님의 꽃 라마를 만들어보자가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니들펠트로 검은사막의 귀여운 복실복실라마를 똑같이 만드신게 신기하네요.

그 외에도 2023년 1월 ~ 2024년 1월호에서도 게임 내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해서 영화같이 만드신 분도 있고, 인게임 내의 몰랐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하우징 관련 부분도 있는데, 하우징으로 꾸미신것도 참 대단하고 생각이 드네요.

검은사막에는 금손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

[Innubis 모험가님]

전 피클님의 버스 단골손님들을 위한 팬아트가 인상깊네요. 저도 한 두달정도 중범선 제작에만 눈을 돌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수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중에는 피클님 버스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부대원 중 한명이었고 수많은 날중 몇일 안돼었지만 그때 다같이 일일 퀘스트 하는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잠시 성장을 위해 바다에서 벗어났고 청새치에서도 나왔지만 언젠가는 다시 그때로 바다로 돌아가겠지요.

아무튼 피클님의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버스를 받으며, 잡담을 떨고 자기할일을 하는 그런 번잡스러운 모습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청새치여러분 항상 버스 감사합니다.

[방귀돼장 모험가님]

다른 분들의 작품도 훌륭하지만 화잠님의 2023 연말정산이 제일 인상깊네요!

스샷 찍으시는 포인트랑 필터 설정이 진짜 감탄스럽네요!

[예검 모험가님]

10월호 Baepsae님의 만화일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뉴비 시선에서의 검은사막을 보면서 과거의 향수를 잠시나마 느껴보고 있습니다.

10월호만 아니라 꽤 많은 작품을 연재해주셔서 재미있게 봤답니다!

[정가은 모험가님]

9월호에 있는 낮호랑님의 양 들고 있는 사진이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 길 잃은 어린 양이나 천방지축 새끼양 들고 장난치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ㅋㅋ

길 잃은 어린 양은 들고 뛰어야 해서 지인들이 옆에서 말 타고 놀렸던 기억도 있고 천방지축 새끼양은 채팅창에 링크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후레아 모험가님]

6월호 우드앨런 - [검은사막MV]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의 나라가 인상 깊었어요.

아침의 나라가 몬스터도 안 나오니 진짜로 평화로운 동네인데 풍경도 좋은 데다가 아이돌 샤이가 춤까지 추고 있으니 너무 맘에 들어요! 이외에도 작품들 이쁜게 정말 많아요!

넘모 감사하구 아침의 나라 보고 시작했었는데 이제 신규 지역도 나온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