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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이세계에 왔으면 열심히 셀카를 찍는다!
2024.05.23 01:11
1453 13
최근 수정 일시 : 2024.05.23 14:44

이번에 찍은 콘셉은 "이세계에 떨어진 후, 열심히 셀카를 남기는 모험가"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올비아 마을 여관 & 주점]

새로운 세계로 소환됐습니다. 모든게 낯선 곳이지만 어떤 마을이든 숙소와 식당은 있는 법.

일단 잠을 자고 배를 채워봅시다.

[올비아 여관의 라크샨 수석 점성술사, 아도나 리오블랑]

식사를 하던 중, 한 점성술사가 말을 걸어옵니다.

"벨리아 마을로 가보세요. 그곳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는군요."

[벨리아 마을 주점]

벨리아 마을에 도착 후 주점에서 배를 채웁니다.

[벨리아 마을 촌장, 이고르 바탈리]

벨리아 마을의 촌장은 여행을 권유합니다.

이세계에서 여행이라니. 굉장히 설레는군요.

[벨리아 마을 창고지기, 에르넬]

처음보는 종족이지만, 이세계에선 그럴 수 있잖아요?

[벨리아 마을 크리오]

이 곳은 동물도 사람의 말을 할 줄 압니다.

입에서 비린내가 납니다.

[벨리아 마을 대장장이, 트리난 언더포]

드워프를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벨리아 마을 푸가르]

첫 여행에 도움을 준다며 다가옵니다.

하지만 저 사기꾼 같은 얼굴을 보십쇼.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그는 제게 하이델에 가보라고 합니다.

[하이델 황금 두꺼비 여관 식당]

하이델에서 가장 큰 여관입니다.

벨리아 마을과는 비교도 안되는 곳입니다.

함께 식사를 한 모험가들과 한 장 찍어둡니다.

[하이델, 오로엔]

여관 2층, 옆방에 머물던 사람입니다.

자신이 어떤 비밀 조직의 모험가라고 합니다.

[하이델, 잡화상인 라라]

주점 앞에서 장사를 하는 라라입니다.

빵 반죽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손재주가 좋아보인다며 무기상인에게 잠깐 가보라고 합니다.

어려보이는데 장사 수완이 좋아보입니다.

[하이델, 무기상인 오르넬라]

한 손님과 언성을 높여 싸우던 무기상점 주인입니다.

라라에게 들었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보수는 섭섭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델, 알폰소 룬디]

하이델의 현 시종장입니다.

여행을 하고 있다면 플로린 마을에 가보라고 합니다.

그곳엔 귀여운 친구들이 많다는군요.

[플로린 마을, 촌장 발렌타인]

자신이 약초학과 연금술의 대가라고 합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수염 속에 왜 병아리가 있는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이세계니까요.

[플로린, 발렌타인의 수제자 루드비히]

발렌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언젠가 모험가의 길을 걷게 된다면 자신을 찾아달라는군요.

본인에게 모험에 도움이 될만한 물건이 많다고 합니다.

[플로린 마을, 플로케스트라의 오목눈이 뽁뽁이]

유명한 음악가의 반려동물이라고 합니다.

덩치에 비해 알이 너무 커보입니다.

[칼페온 허바 주점]

칼페온은 하이델보다 훨씬 발전한 대도시입니다.

우선 주점 분위기부터 끝내줍니다.

밤새 마셨습니다.

[칼페온 모르코]

수상한 여우 행상인입니다.

뭐가 그렇게 비밀이 많은지 제대로 알려주는 게 없습니다.

사실 아는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칼페온 시장]

칼페온 시장입니다. 조금 지저분 합니다.

과일 맛은 본래 있던 세계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칼페온 시장 거리]

항상 시끌벅적한 시장입니다.

가구, 사치품, 식료품까지 온 갖 물건을 팔고있습니다.

특히 빗물이 흐를 수 있도록 구성한 보도블럭이 인상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발전된 문명이군요.

[칼페온, 레이트 상단 수장 엘리나 레이트]

그녀는 큰 상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제게 칼페온 신성 대학으로 가보라는군요.

모르는 것은 그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칼페온 신성대학 도서관]

칼페온엔 대학이 있습니다.

이곳 도서관엔 세상의 모든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 세계의 글을 읽지 못하는군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식사가 가능해보입니다.

[칼페온 신성대학 도서관 2층]

도서관은 생각보다 밝지 않습니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대부분 아직 촛불에 의지하여 책을 읽습니다.

[칼페온 신성 대학, 발키리 교원 시컨트 볼라에]

칼페온 신성 대학에선 발키리라는 귀족으로 이루어진 정예 기사를 양성한다고 합니다.

저는 귀족이 아니라 이곳에 다닐 순 없습니다.

그녀는 제게 실력 좋은 기사가 있다며 추천해줍니다.

하지만 전 기사나 용사가 아닌걸요. 필요 없습니다.

[칼페온 델페 기사단장 마가렛]

필요는 없지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델페 기사단 성의 기사단장 마가렛입니다.

검술에 관심이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오라고 합니다.

[칼페온 하늘마차 정류장]

칼페온은 확실히 과학이 발달했습니다.

하늘마차를 이용하면 말보다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에페리아, 필라베르토 팔라시]

에페리아는 큰 항구 도시입니다.

그곳 대저택 주인 팔라시는 원래 심부름꾼이었다고 합니다.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겁니다.

[에페리아 선착장 관리인 세바스찬]

자기가 굉장히 잘 생긴 줄 압니다.

조금 재수없지만 성격은 괜찮아 보이네요.

괜히 치근덕대기 전에 떠나도록 합니다.

[카마실비아, 그라나 루안시 여관]

카마실비아는 엘프의 구역입니다.

그라나는 그 중 가장 큰 도시로 보입니다.

다양한 동물이 사람 말을 하며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진기한 장면입니다.

[카마실비아, 브롤리나 오네트 여왕]

여왕님입니다.

만화에서처럼 고귀한 느낌이 뿜어져 나옵니다.

관광지로 도서관과 지혜의 고목을 추천합니다.

[카마실비아 그라나 도서관]

칼페온 신성 대학 도서관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풀비린내가 살짝 납니다.

여기선 도서관 내 취식이 안되는군요.

드디어 조금은 정상적인 곳입니다.

[카마실비아 카마실브 성인, 안벨리프]

일종의 종교인으로 보입니다.

숲의 정령과 어떤 나무에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카마실비아 지혜의 고목 무역 관리인, 오비벨렌]

목소리가 굉장히 좋은 올빼미입니다.

동굴 목소리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다음 행선지로 죽은 달 초소를 추천 받았습니다.

[오딜리타 죽은 달 초소, 저명한 사냥꾼 로사우]

로사우는 대륙 전역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사냥꾼 옷도 시중에 유통된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그녀에게서 눅눅한 가죽냄새가 납니다.

[오딜리타 여왕, 비오렌치아 오도어]

카마실비아 여왕과 굉장히 닮았습니다.

두 사람의 출생의 비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여행의 피로가 쌓인 제게 온천이 있는 마을을 추천해줍니다.

[드벤크룬 온천]

드벤크룬은 뜨거운 온천이 유명합니다.

여독을 풀기 위해 느긋하게 즐겨볼까 합니다.

[드벤크룬 온천 식당]

대체적으로 훈제향이 납니다.

마른 음식이 많군요.

공기는 차갑고 건조하지만, 땅은 뜨겁다고 합니다.

[드벤크룬 용병 사무소장 오델핀]

제게 의뢰를 요청하던 꼬마입니다.

하지만 모험가가 아닌 걸 알곤 실망하더군요.

제가 할만한 일은 없어 보입니다.

[드벤크룬 촌장 두르게프]

샤이족은 어려보이는 이 모습이 성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쳐지났던 꼬맹이들은 대부분 성인이었군요?

두르게프는 제게 다음 여행지로 겨울 산을 추천했습니다.

[끝 없는 겨울 산, 에일 마을 촌장 훈비쉬]

본격적으로 사람보다 동물에 가까운 존재들이 많아졌습니다.

의외로 동물 모피 냄새는 많이 안납니다.

[끝 없는 겨울 산, 용 박물관과 관리인 울란]

정말 이 세계엔 용이 있는걸까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믿을 순 없지만, 꽤나 그럴 듯 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용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끝 없는 겨울 산, 율라스 유자 농장]

유자 농장의 일꾼들은 정체 불명의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파푸족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그들이 손 댄 유자에선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끝 없는 겨울 산 율라스 유자 농장주, 마스란]

따뜻한 유자차를 선물 받았습니다.

제게 무즈가르라는 마을로 가보라는군요.

그곳엔 먹을게 늘 부족하니 유자로 만든 말랭이를 가져가라고 합니다.

[무르가즈, 셴 상인회 숙소]

마땅한 여관이 없어 셴 상인회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전 상인회 소속이 아니지만, 제 사정을 들은 이들이 흔쾌히 머물게 해줬습니다.

미래의 고객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무즈가르, 루미디아의 식당]

무즈가르의 두 식당 중 일반인이 갈 수 있는 유일한 식당입니다.

다른 곳은 셴 상인회 전용 식당이라는군요.

이곳은 식량이 꽤 귀해보입니다.

[아스페르칸, 케르데베리스 식당]

무즈가르에서 다못한 식사를 이곳에서 해결합니다.

요리 맛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이국적인 향신료 맛이 납니다.

[아스페르칸, 케르데베리스 식당 주방장 샤 히라와 주방 직원들]

샤 히라는 주방에서 고양이를 키웁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요리는 직원들이 하니까.

[아스페르칸 시장]

온갖 귀한 물건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칼페온에 비해 물건 값이 다소 비싼 느낌입니다.

한 상인의 마차를 얻어타고 옆 마을로 향합니다.

[타리프 마을 지도자, 아혼 키루스]

이 마을엔 검은 연기 귀신 같은 것들과 함께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은 항구 마을답게 꽤 조용합니다.

아혼 키루스는 흔쾌히 옷을 빌려주었고, 이 곳을 둘러볼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타리프 마을 기술교관, 엘라 세르빈]

이 그림은 말을 할 줄 압니다.

심지어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인간시절, 큰 봉인을 진행하며 힘을 다 쓰고 그림 속으로 녹아들었다고 합니다.

[알티노바 식당&여관 주인 마리암과 요리사 브로만]

칼페온 보다는 못하지만 꽤 나쁘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다행히 모래가 씹히지는 않았습니다.

[알티노바 투기장을 관람중인 샤카투]

샤카투는 굉장한 부자라고 합니다.

부자 친구는 알아두면 좋기 때문에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그가 만든 마을로 초대 받았습니다.

[알티노바 해질녘]

이 세계는 해가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는 곳입니다. 

제가 살던 세계와는 다르지만, 노을이 아름다운 건 같네요.

[모래알 바자르 낙타 거래소]

사막 앞 시장입니다.

이곳에선 낙타 거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모래알 바자르 잡화시장 입구]

이곳엔 큰 물건보단 작고 실용적인 물건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물건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 보입니다.

사막에선 무엇이든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모래알 바자르 네세르 왕족 카탄 군부 지휘관, 바르한 네세르]

그는 어떤 이유 때문에 군대를 이끌고 이곳에 와있다고 합니다.

왕족답게 배푸는 스케일도 엄청납니다.

정말 좋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모래알 바자르 목화 경작지]

아무것도 자라지 않을 것 같은 척박한 환경이지만

목화 경작은 가능해보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목화는 대륙 구석까지 수출된다고 합니다.

[샤카투. 오아시스에 만들어진 만물상 도시]

샤카투는 자신의 이름으로 작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자본력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친해지길 잘했습니다.

[샤카투]

그에게 멋진 대접을 받았습니다.

역시 돈 많은 친구들이 정도 많습니다.

그에게 다음 행선지로 안카도 내항을 추천받았습니다.

[아이리스 협곡의 발렌시아 코끼리 무리]

안카도 내항으로 향하던 중, 아이리스 협곡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코끼리 무리가 휴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카도 내항]

지금까지 봤던 어떤 항구 마을보다 깨끗한 곳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평화롭습니다.

[안카도 내항 여관 라운지]

안카도 내항은 까마귀 상단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깨끗하게 유지, 관리 되고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안카도 내항 여관]

이렇게 깔끔한 여관에서 묵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먼지 한 톨 볼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안카도 내항 식당]

상단에서 관리하는 식당답게 온갖 식재료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귀한 벨리아 산 포도주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습니다.

음식 맛은 칼페온 뺨을 때릴 정도입니다.

[발렌시아 시장 입구]

발렌시아는 칼페온 이상의 대도시입니다.

시장엔 점성술에 관련된 서적과 도구가 가득합니다.

[발렌시아, 점괘를 보는 사람들]

곳곳에 점괘를 보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문화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발렌시아, 점괘를 보는 사람들]

운명론, 점성술, 과학이 함께 공존하는 멋진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비아 마을에서 처음 만났던 사람도 점성술사였는데 말이죠.

이 곳 출신인가 봅니다.

[발렌시아 마루민 감사제 준비. 아알 신께 기도하는 사람들]

거리마다 감사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아알 신은 세상의 평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왕가의 조력자 무레모 소속, 라밤]

라밤은 무도인이자 왕가의 조력자라고 합니다.

그가 이끄는 수련생들은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발렌시아. 라밤이 이끄는 수련생들]

이들의 실력은 군대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다고 합니다.

저렇게 공중에서 묘기를 부리다니.

마치 서커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발렌시아 사비 여관 주인, 네라사비 알롬]

이 곳은 발렌시아에서 가장 큰 여관입니다.

여관 주인인 알롬은 유명한 점성술사로 보입니다.

표정이 조금 무섭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사람입니다.

[발렌시아 사비 여관&주점 요리사, 왈라갈라]

그녀의 이름은 한 점성술사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고아였던 그녀를 여관 주인인 알롬이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알롬에게 보답하기 위해 요리를 배웠답니다.

[발렌시아 왕궁]

설마 지붕의 저것이 전부 황금은 아니겠죠?

왕궁은 정말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그런 국왕에게 초대를 받았지 뭡니까.

[발렌시아, 사하자드 네세르 국왕]

둘째 아들에게 제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모래알 바자르에서 만났던 왕자님이군요.

국왕은 오랜만에 온 관광객의 여행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습니다.

물론 극진한 대접도 받았습니다.

[아레하자 마을 여관]

아레하자 마을은 발렌시아 끝에 있는 조용한 바다마을입니다.

이곳에서 끝내주는 휴양을 즐기려고 합니다.

[아레하자 마을 주점]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사막을 여행하면서 이런 음식을 먹게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바다의 풍미가 입안 가득, 기분 좋게 퍼집니다.

[아레하자 마을, 식당 야외 테이블]

이곳은 많은 사랑을 받는 휴양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표정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아레하자 마을 촌장, 두도라 도리번]

아레하자 마을은 야자수 농장 수익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레하자 마을, 스노클링 체험]

이 곳에서도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니.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물속에서 자유를 만끽합니다.

[아레하자 마을의 노을]

아레하자 마을의 노을은 그 어떤 마을에서보다 애틋했습니다.

다시 오기엔 너무 먼 곳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다음에 다시 올 땐, 장기 투숙을 할 생각입니다.

[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 마을 선착장]

이곳은 먼 바다 끝에 있는 나라입니다. 동해도라고 불리는군요.

제가 본래 살던 세계와 사뭇 비슷한 느낌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 마을 주막]

뜨끈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주막입니다.

이세계에 떨어진 후, 국밥을 다시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맛입니다.

[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 마을 시장]

이 세계에서 동물이 사람 말을 하는건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두발로 서서 다니는건 처음봅니다.

이곳 시장엔 사막대륙에서 볼 수 없던 물건이 가득합니다.

[아침의 나라, 달벌 마을 촌장 삼윤]

아침의 나라 중심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촌장님께서 옷 한 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 나라에 대해 좋은 추억만 가득 가져가길 바란다고 합니다.

[아침의 나라, 달벌 마을 작은 주모 점순]

정말이지 이 나라 국밥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먹은 국밥을 만든 주인공입니다.

[아침의 나라, 달벌 마을 놀부]

이 마을에서 가장 부자라고 합니다.

샤카투처럼 친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침의 나라, 달벌 마을 벽보]

벽보는 이들의 뉴스 게시판이라고 합니다.

하이델이나 칼페온, 발렌시아 보다

비교적 정보에 개방적인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아침의 나라, 높새 볏골 마을 촌장 보라배]

이곳의 촌장님은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젊었을 적엔 엄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아침의 나라, 높새 볏골 마을 황금빛 땅]

볏골 마을은 동해도 최고의 곡창지대라고 합니다.

조만간 남포 마을만큼 번화하게 바뀔 거라는 기대가 일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 마을 동해도 감영]

동해도의 행정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 옷을 빌려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덥습니다.

[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 마을 조선소장 철옹]

제게 벨리아 마을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입니다.

그는 배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이세계 여행이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벨리아로 돌아가보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