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윤입니다
워낙 집순이라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나 팝업스토어를 가보지 않아 비교할 거리는 없지만, 굿즈도 많이 받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어요!
방송이나 만화를 보신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직접 찾아와 사인 요청하시고, 준비한 스티커도 받아가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처음 만난 분들과 명함도 교환하고, 짧은 대화도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게임을 한 지 오래되지 않아 연회의 세세한 내용은 "오.. 그렇군.." 하고 넘어가서 페스타 만화에는 제가 즐긴 이야기밖에 없네요..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찾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밥 진짜 맛없어서 옆에 레포 아저씨에게 넘겼어요.
길드 막내 때문에 머리 실시간으로 하애졌다고 하지만 원래 하얀 사람이에요 (나 때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