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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및 잡기,무적,긴급탈출,탈출,지도,강종 악용 관련 개선 건의(내용 추가)
2021.10.2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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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10.24 06:08

안녕하세요.

SIN 이라는 거점따리 길드의 대장 흉살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PVP를 14년 12월 17일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PVP를 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서 건의하러 왔습니다.

두서가 없어도 이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저항

 - PVP를 접하다 보면 무조건 부딪힐 수밖에 없는 시스템 중 하나인 저항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PVP에서는 저항의 최대 값이 60%로 지정 되어 있으나, 게임을 하다 보면 특정 캐릭터에게서 너무나도 많은 이뮨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캐릭터로 자이언트, 발키리입니다.

   이 두 캐릭터와 저항을 똑같이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자이언트(기절,띄우기 저항+10%), 발키리(모든 저항 +10%)

   이 두 캐릭터의 저항에 비하면 내 캐릭터는 이뮨이 너무나도 많이 납니다.

 

   그래서 대충이라도 발키리를 상대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무사는 잡기 저항 159%, 넉다운 저항 171%를 맞추고, 발키리는 100%를 맞춘 상태에서 각각 잡기,넉다운 실험을 하였으나,

   역시나 발키리의가 더 잡히지 않고, 넉다운도 더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저항의 최대 값은 펄어비스의 패치 내용대로 60%가 맞으나, 발키리의 패시브 스킬 저항은 60%에서 더 + 10% 가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제가 실험한 내용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발키리,자이언트의 저항은 진짜 말도 안된다, 같은 수치인데 왜 이뮨이 더 뜨지? 진짜 뭣 같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은 논타겟팅 게임이고, CC기를 한번 먹이려면 시간이 다소 걸리고, 심리전도 많이 해야 합니다.

    하지만 1~3분 동안 힘들게 교전을 한 끝에 겨우 CC기를 넣었는데 이뮨이 떳을 때, 그 분노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PVP에서 1:1은 안 맞고 이기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캐릭터가 잡기가 없다 보니 더 치졸하게 플레이를 합니다. 

    가장 오랫동안 싸웠던 적은 3시간 30분 동안 1킬을 냈던 싸움이 있었으며, 해당 싸움 도중에도 이뮨이 정말 수 없이 떠서 책상을 몇번이나 치고,

    CC를 걸 때마다 "제발 제발"이라고 기도하면서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역시나 발키리였고 저는 주거지 아이템인 쿠툼 조명등, 넉다운 저항 무시 수정, 풀 도핑 상태였습니다.

 

  저항에 대한 결론과 건의 사항

 

    이뮨이라는 시스템은 20번 CC기를 걸면 1~2번 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펄어비스에서 저항 값을 조절하는 것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겠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저항수정에 패널티를 달아주시고, 기존 저항무시 수정을 10%에서 확률을 더 올려줬으면 합니다.

    상대방이 방어도 좋은데 저항도 높고 이뮨이 너무 잘 뜬다? CC를 내가 먼저 걸어놓고 내가 죽습니다. 정말 죽일 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해 봤다면 저항이라는 시스템의 심각성을 못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만약 펄어비스에서 저항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 한다면 그건 분명히 게임을 하지 않고 있다. 

    혹은, RVR 싸움만 주시했기 때문에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2. 잡기 스킬

 

 

 

  - 검은사막에선 잡기라는 스킬의 영향력이 엄청납니다.

    그 이유는 잡기가 없는 캐릭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비잡기 캐릭이 잡기 캐릭을 상대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 워리어,발키리,가디언,노바 이러한 캐릭들이 가드만 하고 있다가 잡기만 노린다면 더더욱 답이 없고,

    잡기에 슈퍼아머까지 달린 상태라면 게임 같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잡기 캐릭들이 기동성도 별로 좋지 않았고, 무적기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딜량도 엄청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검은 사막은 잡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들이 기동성이 더 좋았으면 더 좋았지 안좋진 않습니다. [극히 일부 제외]

    그런데, 워리어,가디언,미스틱,격투가 처럼 잡기 쿨타임이 9초 미만인 캐릭들을 만나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잡기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 진입을 못 해 미칠 지경인데,

    슈퍼아머에 쿨타임까지 7초 거기다 일부 캐릭터는 무슨 부채꼴 모양으로 옆에 있는 데도 잡습니다. 

    에임을 맞추지 않고도 대충 잡으면 잡힌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에는 일부 캐릭터의 모션을 보고 무적기로 회피 하는게 가능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펄어비스의 잠수 패치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무적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잡기 모션을 보고 무적기로 피했는데, 프레임을 밀고 들어오는 현상

    (무적기는 시전 되어 쿨타임은 돌아가지만 잡혀 있음)

 

  - 심지어 살짝 뒷쪽에 위치해 있는데도 잡히는 개같은 판정도 있습니다. 

    모든 캐릭을 다 테스트하진 않았지만 분명 다른 캐릭도 존재하리라 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ㅋㅋㅋㅋ

 

 잡기에 대한 결론과 건의 사항

 

    서론이 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건의 하는 내용은 잡기 스킬의 너프를 건의 합니다.

    쿨타임 대폭 증가, 슈퍼아머 삭제, 잡기 범위 감소

    솔직히 잡기라는 스킬은 쿨타임이 30초라고 하여도, 상대방이 쓰지 않으면 심리적 압박을 되게 많이 받습니다.

    잡기라는 스킬은 일부 캐릭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권인데 한방 한방 신중하게 써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스킬을 왜 쿨타임이 7초,9초, 13초 이런식으로 설정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잡캐릭은 그냥 나가 뒤지거나, 시간만 질질 끌어서 상대방 지루하게 하거나, 말타고 버그나 써서 이겨야 하는 겁니까? 개선 해주세요.

 

3. 무적 스킬 개선

 (첫번째 화면 자세히 보시면 빨간 아이콘(무적 판정)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적 스킬도 마찬가지로 검은 사막에서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흑정 궁을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을 하고, 잡기를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무적 스킬이 시전 즉시 무적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슈퍼아머->무적으로 잠수 패치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가디언의 잡기 모션을 보고 무적기로 회피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대로 잡혀 있습니다.

     이렇게 잠수패치를 한 후 부터 빠르게 근접해서 잡는 스킬은 보고도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흔히 프레임을 밀고 들어온다라고 표현]

     예를 들어 금수랑 - 신수걸음 -> 잡기 / 워리어 작열->잡기 / 미스틱 섬전보->진공->잡기 등

     그냥 빠르게 들어와서 잡는건 보고도 못 피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제가 서른안이긴 하지만 저렇게 선행 동작이 있는 스킬들은 충분히 보고 반응해서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저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반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적을 쓰고도 잡힙니다.

 

 무적 스킬에 대한 결론과 건의 사항

 

  - 진짜 알고도 당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억울합니다.

    무적 스킬을 하루 빨리 되돌려 놔 주시기 바랍니다. 

    또 옛날처럼

   "아 이거 고치기 힘드네? 그냥 무적기를 기존에 있던 무적->슈퍼아머 방식을 슈퍼아머->무적으로 시전 타이밍을 바꾸자 ㅋㅋ"

     시간이 오래 걸려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4. 긴탈,지도,강제종료 악용   

 - 게임을 하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 중에 긴급탈출,여행자의 지도,강제종료라는게 있습니다.

   그런데 검은사막에서는 아주 옛날부터 이를 악용해 왔고, 제가 가져온 이 영상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상황에 따라선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들은 예시로 상대랑 합의 하에 찍은 영상입니다.

 

  - 긴급탈출 악용(긴탈 캐선)

 

  PVP를 하는 사람들은 이를 보고 긴탈캐선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많이 사용하고 있고, 저 역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탈 캐선 하는 방법은 긴급탈출 후에 캐릭터 선택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 지도 악용(지도 컨)

 

 지도 악용 사례입니다.

 이 또한 지도의 용도는 이런 용도로 쓰라고 나온 것은 아닐건데,

 PVP에서 전장 이탈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 PVP유저들은 여행자의 지도를 2종류씩 들고 다닙니다. 

 그러니 지도를 쓸 기회가 2번이 있다는 뜻입니다.

 

- 강종컨 

 쉽게 말해서 강종컨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할 때는 적대에게 꼬장갈 때 사용하고, 굳이 사용을 해야 하는 이유로는

 적대에 대해 감정이 심하고, 채널이동,캐릭터 선택창으로 갔다 올 시 긴급탈출이 쿨타임이기 때문에 이를 강종으로 대신 합니다.

 이 외에도, 탈출 -> 서버이동도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우리 길드의 터전 서버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채팅으로 대신합니다.

 탈출을 사용시 10초간 캐릭터 선택창으로 이동할 수 없는데,

 심해에 있거나, 적대가 많이 왔을 때 이동기로 도망을 갈 수 없으니 탈출 -> 강종을 합니다.

 이 외에도 탈출 지도, 긴탈 지도,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고, 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긴탈캐선,지도,강종을 하는 PVP에 대해 회의감을 많이 느낍니다.

 어느 쟁 길드를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적대에게 꼬장 갔는데, 잡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캐선했어.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정 못 믿겠으면 레드카드,디스트로이어 등 이런 길드원들에게 물어보시면 될 겁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본다면 그냥 목숨1개 이지만 다 모아놓고 보면 

긴급탈출 -> 캐선 다시 접속 -> 탈출 -> 싸움 -> 지도-> 다시 복귀 해서 싸움 -> 긴급탈출 -> 다시 싸움 -> 지도-> 다시싸움-> 강제종료

정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고, 저 중간에 서버이동으로 빠져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기다 더 독한 사람들은 전이캐릭으로 또 와서 저 루틴으로 싸웁니다. 물론 긴급탈출은 한번만 사용할 수 있겠죠.

진짜 게임하는데 어지럽습니다. 저 한캐릭으로만 하는건 그래도 익숙해서 살짝 봐줄만한데,

전이 캐릭터까지 저래버리면 역겨워서 게임 하기 싫어집니다.

 

 긴급탈출,지도,강종에 관련하여 결론과 건의 사항

 

 - 아주 옛날부터 수 없이 건의를 했었지만 아주 잠깐 긴탈캐선 방지 패치를 했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초식유저분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다시 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긴급탈출 사용 시 약 10~20초간 캐릭터 선택,서버이동를 사용할 수 없게 바꾸어야 하고,

   전투중엔 탈출,지도를 사용하지 못 하게 하고, 전투중 판정은 유저의 마지막 타격 후 약 10~20초가 지나야 풀리는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종 같은 경우엔 강종된 후에도 캐릭터가 인게임에 약 10초간 남아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긴탈,지도,강종,탈출,서버이동은 검은사막 PVP에선 버그보다 더 악질 시스템입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게임을 하기 싫어집니다. 

 

마치며.

 

2014년 12월 17일부터 단 한번도 접지 않고 지금까지 플레이중입니다.

어지간한 펄어비스 직원보다는 검은 사막에서의 제 짬이 더 많을겁니다.

게임 내에서 PVP 쪽으로 미세한 변화는 몸으로 쉽게 체감이 가능하니 옛날처럼 잠수 패치는 하지 마세요.

차라리 업데이트 내역으로 이러한 내용들을 수정 했다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검은사막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버그를 관련해서 건의 하겠습니다.

 

두서가 없고 잘 쓰지도 못 하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