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간절한 첫 번째 캐릭터 건의 : Ver.1-드루이드(Beowulf) / Ver.2-팔라딘(Revenant) / Ver.3-도깨비(Dokkaebi) / Ver.4-블랙스미스(Blacksmith)
재미로 작성한 두 번째 캐릭터 건의 : 인챈트리스(Enchantress)

재미로 작성한 세 번째 캐릭터 건의 : 노움(Gnome-Male Shai)

재미로 작성한 네 번째 캐릭터 건의 : (예정)

재미로 작성한 다섯 번째 캐릭 건의 : (예정)

예전에 연회였나 QnA에서 남 샤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서
의미 없는 건의겠지만, 그냥 만약에 검은사막에 남 샤이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상상하며 작성한 "What if" 느낌의 게시글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1. 캐릭터 컨셉

2. 전투 스타일

3. 배경 스토리

1. 캐릭터 컨셉

처음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떠올렸던 이미지 입니다.

꼬맹이 용사 같은 느낌의 캐릭터를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말 잘 안듣고, 자신이 다치는 것도-남을 다치게 하는 것도 겁내하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어린 아이스러운 강인함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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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커스터마이징 특징

후술할 배경 스토리에 따른 캐릭터 종족은 올?룬족＊ 이며,

'샤이와 드워프 사이' 느낌의 유럽 전설 속 노움(Gnome)스러운 이미지를 상상해 봤습니다.

「커스터마이징 또는 악세사리를 통해 익살스러운 수염을 표현하여

호빗 느낌의 남 샤이 이미지 뿐만 아니라, 난장이 요정 및 꼬마 드워프

느낌의 이미지 또한 같이 표현 가능해지면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올룬족은 키와 체구가 아주 작았다고 묘사가 되는데,

당시 고대인들은 지금 인간들 보다 체구가 크게 묘사가 되는 것 같기도 해서 (ex.세이지,고대 셰레칸)

아주 작았다는 올룬족의 크기가 지금 샤이족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작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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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캐릭터 특징

캐릭터의 비각 컨셉을 아티피셔(Artificer)＊느낌으로 설정해서

함정 설치에 조금 더 강점을 두었습니다.

＊부족한 신체 능력을 여러 아이템을 사용해서 보완하는 느낌의 캐릭터

또, 슬링샷(새총)을 사용하는 수렵이란 요소를 첨가하고 싶었는데

후술할 스토리에 따르면 숲의 동물들과 친화적인 컨셉이라서..

죽인 후-도축/무두질하는 설정이 아닌, 수면/마취 시킨 후

몬스터의 몸에 붙은 가칭 블랙스톤 결정(질병을 유발하는)을 떼어내어 치료 해주는 느낌으로 설정 해봤습니다.

공격 시 깎이는 생명력 바는 마취 게이지라는 설정입니다.

2. 전투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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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비각 (Artificer)

말로피누스의 힘을 빌려 숲의 자원들(ex.버섯,도토리,밤송이)을 활용한 공격을 하며,

숲의 작은 동물들(ex.꿀벌,나비)과 초목 정령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주무기로 사용하는 새총은 말로피누스의 뿔과 수염(새총끈)을 엮어서 만들었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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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전승 (Alchemist)

후술할 스토리에 나오지만, 이 캐릭터가 사용하는 보조무기-비츠아리는, 사실 올룬의 심장이라는 설정입니다.

오르제카 광명석의 영향으로 빛(감정)을 잃어가는 비츠아리에, 태양의 돌을 사용하여 빛을 찾아주게 되고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며, 형태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태양의 돌은 골렘의 핵으로 사용됩니다)

골렘의 크기는 소환수 고르/마그 보다 조금 더 큰, 공성 오우거나 트롤 정도로 설정해봤습니다.

3. 배경 스토리

기본 스토리              →              숨겨진 스토리

밝은 용사물 느낌 → 밝혀지는 어두운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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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노바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나오는 오넬=호문쿨루스=복제 인간과

올룬 관련 지식들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나름대로 엮어봤습니다.

분명히 머릿속에서는 간단한 스토리였는데, 글로 적으려니 설명할 것이 많고 너무 어렵네요ㅜ 

스토리 작가님들 대단쓰..b

간략하게 줄여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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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캐릭터 배경 스토리 및 튜토리얼 진입 전 스토리였고..

이후 재능/전승(?) 퀘스트 진행 스토리는,

머릿속에서는 제일 쉽고 간단한 캐릭터였는데..

글로 풀어내기엔 설명이 제일 많이 필요한 캐릭터였네요.. 후..

빠른 시일 내에 다음 망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