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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여기던 너희를
하나의 깨우침에 이르게 할 것이니...
서로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느냐?
저승 꽃을 피워내는 도사, 우사
각성한 우사는 부적을 엮어 만든 명부와
죽은 사람의 이름을 쓰는 세필붓을 무기로 서천 꽃밭의 힘을 사용합니다.
저승의 힘을 두른 우사는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내 공격하며 저승 꽃을 소환하는데,
꽃을 지뢰처럼 활용하거나 꽃으로 시간차 공격을 하는 등 전략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차단합니다.
전투 타입, 중/근거리
각성한 우사는 서천 꽃밭을 전개한 뒤 적과의 거리에 따라 다양한 중, 근거리 광역 공격을 쏟아내거나
소환된 꽃으로 적에게 낙인을 찍어 끊임없이 추적하며 폭발 피해를 주는 등 적들을 혼란에 빠트립니다.
[주요 기술] 꽃부름 - 흐름 : 물렀거라!
이계를 열어 살이꽃으로부터 힘을 흡수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살이꽃으로부터 흡수한 힘을 모아 전방으로 한 번에 방출합니다.
[주요 기술] 달의 노래 - 흐름:천도
달의 노래를 써내려간 뒤 초령부로 흡수하며 공격하고,
흡수한 힘으로 불안정한 영혼에 선고를 내립니다.
[주요 기술] 스쳐가는 영
살이꽃과 함께 불결한 혼을 씻어내는 주문을 날립니다.
[주요 기술] 휘영청 떠오른 달
대낮처럼 밝은 달을 비춰 우사 주위로 다수의 살이꽃을 소환하여 폭발시킵니다.
저승으로 갈 운명의 명부에 작성된 적들은
영혼을 갈취하는 듯한 우사의 손짓에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PVE 기본 연계]
지나치는 영(S + 좌클릭)
▼
추수 (Shift + 우클릭)
▼
흐름 : 파종 (우클릭 유지)
▼
떨어지거라 (우클릭 유지)
▼
피어오르리 (우클릭 유지)
▼
꽃물림 (W + E)
▼
흐름 : 게 섰거라! (E 유지)
▼
[선택]
저승의 힘을 두른 우사에게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5월 31일(수),
새로운 힘을 깨우친 우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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