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늘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입니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가 담긴 개천절(開天節)은

단군 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념한 날로써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지정된 날입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건국 이념을 마음속에 다시 새기며,

검은사막 월드 내에 존재하는 개천절과 연관된 요소들을 함께 알아보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 보아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긴 장소로

매년 개천절에 제의를 지내는 제단입니다.

 매년 개천절이 되면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며

천제단에서는 하늘에 지내는 제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검은사막에도 천제단이 존재한다는 사실!

동해도의 고운마루 인근, 황해도 아시산 인근의 천제단으로 지금 떠나 보세요.

▲아침의 나라 - 동해도의 고운마루 인근에 있는 천제단

▲아침의 나라 - 황해도 아시산 인근의 천제단

개천절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운(VI) 이상의 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는

군왕 무기의 강화 단계는 단군 신화로부터 따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운사, 우사, 풍백, 단군, 환웅의 기운을 담아 만들어진 군왕 무기

운 - 운사

우 - 우사

풍 - 풍백

단 - 단군

환 - 환웅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에서는 매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지만 직접 방문이 힘드시다면,

아침의 나라 : 서울에 있는 광화문에 방문하여 모험가님만의 기념식을 열어 보세요!

 ▲아침의 나라 : 서울의 광화문

검은사막 월드 내에 다양한 요소와 연관이 있는 개천절.

즐거운 연휴의 시작이기도 한 개천절을 뜻깊게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