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여우 - 아침의 나라에서 추석을!
남포 무들 마을과 높새 볏골 마을의 정다운 풍경!
추석날, 귀향길에 마주치는 시골 전경을 그대로 옮겨온 것만 같은데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라는 한여우 모험가님의 글귀가 더해져
더욱 따스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


▲ Kyve - 박사의 서재
중후한 복장과 약간은 어두운 조명,
그리고 먼지가 그득 쌓여 있을 것 같은 책장과 책 무더기📚.
여기에 방점을 찍는 외눈 안경까지.
이 모든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런던 모처에 있는 것 같은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Kyve 모험가님의 '박사의 서재'였습니다.



▲ 제투아 - 눈가리기
어두운 밤, 밝은 달빛 아래 두 눈을 가리고 서 있는 두 캐릭터가 인상적인
제투아 모험가님의 '눈가리기'를 소개합니다.
흔히 마음의 창이라고 하는 눈을 가려놓으니,
으스스한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나는 듯한데요.
배경에 얼핏 보이는 호박🎃은 이 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모험가님의 생각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모험가님, 가을 좋아하시나요? 🍂
가을이 찾아온 게 엊그제 같은데,
길가에는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 쌓이고
나무들은 겨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짧아지는 가을이 아쉬울 분들을 위해
심향재에 가을을 불러주신 lMoonl 모험가님, 감사합니다! :D


"할로윈 신규 의상 구매하고 스샷찍어봤서요
아무래도 날개 있는 버전이 이 시즌에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날개있는걸로 구매했습니다
맘에들어요 ^~^"
늘 흥미로운 만화를 그려주시는 마셸린 모험가님의
'라브레스카 마크타난 스토리 만화'를 소개합니다.
태고 방어구 중 하나, '라브레스카의 투구'의 아이템 설명에서
라브레스카에 얽힌 간략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신의 권능에 도전하다 영락하고만 라브레스카의 이야기,
제목을 눌러 만화 풀 버전을 확인해 보세요! (o゚v゚)ノ
(참, 만화는 2편까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의상 중 하나인 셀레스티아 의상을 그려봤어요.
우아한 느낌이 있는 의상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요정같기도, 여왕(?)같기도 해서 신비로운 꽃밭을 그려 냅다 눕혔습니다.
검은사막에도 밤에도 스크린샷을 찍기 좋은 꽃밭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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