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드라카니아 각성은 어떤 모습이고, 언제 업데이트 되는걸까?
그 외에 또 어떤 것들이 개발되고 있을까? 많은 궁금증이 있으실 텐데요.
모험가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만한 몇 가지 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 드라카니아 각성 티저 영상
“버프 지속시간이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를 해주고 계신데,
우선 음식과 주문서는 30분, 60분 단위로 끊어지게 개선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냥시 버프 사용에 있어 편의성을 개선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요정의 신비한 응원 기능처럼 자동으로 사용해주는 형태로 해서 편의를 제공해드리는 방안이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믐달 그랑프리는 직접 가서 대기하는 구조라 접근성이 낮았는데, 이번에 개발한 솔라레의 창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서 신청을 하고 평소처럼 플레이를 하다가 매칭이 잡히면 입장되는 형태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이후에는 아토락시온 같은 콘텐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발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부탁드립니다."
“거점/점령전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보내주고 계신데, 빌더분들의 불편함도 많은 것 같아서
지휘소와 부속건물을 조금 더 직관적이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 직관적이고 간편한 지휘소/부속건물 설치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위자드 체형 개선 작업 진행 상황을 한번 공유 드리겠습니다. 현재 체형 개선은 어느정도 완료되었는데, 이에 맞게 애니메이션을 새로 만들고 기존 의상들을 조정하는 등 후속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는데, 조금만 더 주시면 좋겠습니다.”
▲ 기존 위자드 클래스의 체형
▲ 개선될 위자드 클래스의 체형
"더 많은 대양 콘텐츠를 즐기시려면 높은 단계의 선박이 중요해지는데, 현재는 선박을 증축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무역선이나 구축함은 지금도 빠르게 투자하면 며칠이면 증축이 가능하지만, 이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재료도 많아 어려움이 느껴지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최소 무역선이나 구축함까지는 지금보다 빠르게 증축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같은 재료 아이템을 더 편하게 얻으실 수 있는 방법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범선의 경우 대양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께 선박에 대한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대신 중범선을 증축했을 때 조금 더 빠르게 장착 아이템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노을이 담긴 블랙스톤의 제작 시간을 20분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범선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토벌할 수 밖에 없는 바다악어의 경우 현재 수익이 너무 낮기에 최대한 빠르게 상향 조정해드리고자 합니다. 또, 파티 없이 혼자서도 토벌할 수 있도록 밸런스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고객센터로 접수해 주시는 1:1 문의 등을 살펴보다 보면, 일방적인 전쟁으로 힘들어하시는 모험가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길드 간의 전쟁과 관련하여 변화를 주는 방향에 대해 고민 중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각 길드는 길드 성향을 정하게됩니다. 전쟁 길드, 모험 길드, 생활길드, 항해길드와 같은 성향을 정하면 전쟁 길드 끼리는 예전처럼 전쟁 선포 유지비용이 들면서 일방적인 전쟁이 가능하지만, 모험이나 생활 길드와 전쟁을 하려면 상호 동의 하에 진행하는 쌍방 전쟁만 가능한 형태로 개선을 해보면 어떨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쟁을 하고 싶은 길드 끼리는 자연스럽게 예전과 동일하게 전쟁을 하게 되고, 전쟁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길드에는 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는 형태입니다. 물론 동의하면 예전처럼 전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길드 전쟁이라는 게 어느 한 면으로만 판단할 수 없고 정말 다양한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논의가 계속 길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거점전이나 점령전 참여 길드의 성향 같은 구체적인 논의가 좀 필요한 상태긴 하지만, 큰 컨셉만 먼저 이야기 드리고 이런 방향이 어떨지에 대해 모험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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