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항구를 처음 방문해보시는 모험가님부터
랏항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려던 모험가님까지!
6일동안 크루즈 여행을 하며, 정말 많은 모험가님들을 만났다.

랏항구를 방문하기 전 <나다섬>을 경유했는데,
나중에 나다섬이 사라지면
<나였다섬>이 될 것이라고 유쾌한 개그를 날렸더니
분위기가 차가워졌던(?) 것은 안 비밀!

크루즈 여행의 꽃인 기념 사진도 놓치지 않았다.
오손도손 랏항구에 편하게 둘러 앉아서 찰칵-!

다음엔 모험가님들과 어떤 여행을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