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밸런싱과 더불어 데보가 완벽하게 공략 가능하게 된 시점에서 많은 기존 유저들은 데보에 목을 매고 있고,
아주 큰 스트레스와 많은 과부하를 받고 있다.
이 말은 즉, 유저들의 수준이 데보 악세에 다달았다는 것.
(펄업은 유저들의 수준이 데보 악세 수준에 도달하길 기다린 것처럼 보인다.)
건물에 비유를 하자면..
검은사막이라고 하는 빌딩을 지지하고 있던 것은.. 기존 유저들이 베이스로 지지하고 있었다.
문제는 너무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던 콘크리트에 금이 하나둘씩 가기 시작했고..
단단했던 콘크리트는 금이 가는 걸 넘어.. 하나둘씩 부서져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