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등교 시간보다 이르게 와서 기다리는 동안 다른 학생의 연주를 듣고 있어요!
카림님, 퍼디님도 계셨습니다.
지엠님께 지엠 옷 염색 되는지 물어봤는데 옷 염색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셨어요😄
활활 타오르는 모란 지엠님...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 듣는 모습! 훈화 말씀이 너무 졸렸는지 지붕 위에서 장난치는 학생들도 보였어요.
1교시는 환경 미화. 쓰레기 수레를 달벌 관아까지 끌고 오기였어요! 합심해서 쓰레기 수레들을 끌고 온 학생들.
계단 올라올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2교시 승마 수업. 날개 달린 당나귀를 타고 볏골 마을까지 힘차게 날아달리는 학생들! 등록금 비싼 검사고에서는 승마 수업도 있다구요🐎
3교시 양치기 수업. 학교에서 키우는 털 부숭부숭한 양들이 학교 밖 꽃밭으로 달아나서 학생들과 지엠 선생님들이 다시 데리고 가는 모습!
털 부숭부숭...! 다들 힘을 모아 양치기 수업을 완료했어요.
음메에에에에.
4교시 학교 주변에 모여 사진 찍고 도시락 먹기 시간.
마지막까지 훈화 말씀을 아끼지 않았던 카림 교장 선생님, 인솔하느라 바쁘셨던 모란 선생님과 퍼디 선생님!
아침의 나라에 소풍 온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산들 이뻐서 좋습니다. 다음 현대 옷도 잘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