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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러가지 이야기
2024.04.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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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4.04.09 00:04

이번에 따끈따끈한 신상의상인 산들옷을 샀다.

위에 저 네모난 포즈들은 옷에 붙어있는 모션이다.

처음 펄상점에서 봤을땐 대체 왜 이런걸 넣었을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보다보니 그냥저냥 적응해버렸다.. 음?

처음 봤을땐 이게 손흥민 세리머닌지 아니면

예~전에 유행했던 내 마음 속에 저장(?)인지 내가 모르는 어떤걸까 궁금해지는 포즈다.

( 여캐 모션도 길거리 & 펄샵에서 지나가다 봤는데 그 친구들은 평범했던거 같은데 Why ?! )

하여튼 여캐는 모르겠는데 (잘 안하니깐) 남캐옷들은 보다보면 뭔가 뭔가임;; 싶은

내가 감히 이해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돌아다녀보면 다른사람들도 신기한지 (특이한건지)

저마다 카메라 포즈라는 등 한마디씩 하는 거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염색이 저 모양이라 눈에 띄는걸 수도 있고 ?

하하하

봄을 맞아 상큼한 핫핑크 아이돌(?) 스타일로 꾸며보았다.

언뜻보면 관종같겠으나

여기엔 나름 출제자의 의도가 담겨있다.

지금으로부터 n달전, 작년에 평소처럼 딩굴딩굴 살고 있다가

갑자기 띵- 계시를 받게 되었다.. 황당

- ☆★ ----> [ 핫핑크 ] <---- ★☆ - 

원래는 컬러 차트에 있는 연핑크만 픽해서 썼었는데

위의 계시로 인해 직접 무지개 팔레트를 켜서 머릿속의 색깔을 끄집어내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엔 조건이 있었다.

핫핑크도 그게 그거같아보여도 알고보면 나름 종류가 있는지라

[ 조건 ]

1. 보라색 끼(?) 가 없는 컬러여야 한다.

2.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연하지도 않아야 한다.

3. 레드계열 핑크가 아니어야 함 (딸기우유색같은)

4. 탁하지 않고 선명해야 한다.

우리가 평소에 핫핑크라고 생각하는 그 컬러들은 잘~보면 보라색같은 색이 조금 느껴지는데

(ex. 스키아파렐리의 쇼킹핑크처럼 말이다)

그 보라색이 안느껴지면서 농도낮은 빨간색은 또 아닌 중간의 색을 찾기위한 대장정....

대장정 맞습니다;;

열심히 네x버를 뒤져 내가 생각하는 그 색깔과 비슷한걸 검색하고 대조하고..

또 인게임에서 적용해보고 칠해보고 돌아다녀보고(?)

막대바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솔직히 몇 달 걸렸다.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나도 몰랐다.

아무튼 그런 중간과정을 거쳐 탄생한 스타일링~

🐶고생을 하긴 했으나 맘에 든다. 눈에 확띄고 좋음!!

(스샷설명 - 대충 고뇌하고 있는 모습)

아무튼 과거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가 많이 길어졌는데

얼핏 뉴스에서 보니 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이 낮기 때문에

위의 글들을 정독하신 분들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뭐 읽어봤자 그렇게 영양가 있는 내용이 아니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글쓰기 전에 과거의 내가 어땠더라..?

아닛 글을 써야하는데 쓰는 방법을 모르겠어! (까묵음)

하면서 공홈 커뮤니티 활동목록을 봤는데

' 헉 조회수가 200 이상?! '

why 이리 높지..? 별거 없는딩

아닛 설마!! (코난 빙의)

핑크여서 그냥 눌러봤는데 알고보니 남캐여서 에잇 잘못들어왔네!!

하고 그냥 뒤로가기 했을 겁니다.

이제야 풀린 조회수의 비밀(?)

바로 글쓰기 직전까지도 ' 어뜩하지 낫 놓고 1도 모름! '

해놓고서 이렇게 잘..쓰고 있네요

(잘 쓰고 있는거 맞죠??)

쓰다보니 생각나는 한가지, 게임 시작 초반때는 이렇게 일기쓴다고 욕도 먹었었어요.

그땐 어리기도 하고 그런일은 진짜 처음이라 많이 힘들어 했었었는데..

팔자는 어쩔수 없는 모양인지 똑같이 일기쓰는중 ^-^?;

이젠 욕하셔도 그냥 그러려니;;

(스샷설명 - 냉동(?)인간이 되 )

두둥-!!

빠바바 바밤-

(대충 터미네이터 브금)

오랜시간 잠들어있던 나에 모습..

현생문제로 잠시만 안녕했었습니다.

기다리셨나용~ 두두두

끄아랅!! @#$@$eoi##*(@if 아롫으ㅏ다

컴백!!

(그동안 지른게 살짝 아깝긴 했으나)

영영 접을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또 계시를 받아...

돌아왔습니다.

모두 날 기다렸니~

~라고 당연히 생각을 안했죠!!

전 그리 자의식이 강한 편은 아니거든요

몇달 접었어서 길드도 짤려있고 탈탈 개털상태로 발견..될줄 알았으나

헉 길드도 안짤리고 절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네용??

그동안 조용히 게임했었는데 잊지도 않고

짜르지도 않고 냅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나 조금 몇글자 쓰지 정작 인게임에선

별말 안한답니다.

복귀..하자마자 옷사고 스샷찍고 그래야지~

보다는 오자마자 당연 옷은 몇개 샀지만요, 보물작부터 했습니다.

지도조각을 모으고 있는데 필라쿠는 최근에 졸업했어요.

근데 유황을 하려니까 급 막막해집니다.. 하.. PTSD;;

+ 그리고 위에 화난 파랑새도 원래는 노랑이였는데 멋드러지게 색칠해줬답니다.

맘에 쏙든다

(스샷설명 - 이 죽일놈의 보물작..! 끄아악)

애증의 보물작을 올해 내에 끝낼 수 있을까요?

지도 네 이놈!!

나침반 하신 분들은 대체 무슨 싸움을 하신 겁니까..?

😨

에라이~ 대충 살자

거대 냥이와 함께...

냥이 귀엽군요 예전에 관상용으로 샀답니다. 잘 써먹는 중

(스샷설명 - 총총 어디론가 떠나려는 킹나귀)

 

근황토크는 대충 요쯤에서 마무리짓고

함께 스샷여행 라라라♪ 로 출발해볼까요?

출발! 레쓰고

달려라 달려!!

저는 진짜로~ 당나귀를 타고 댕기는데요

(렙 15 풀스킬 보유, 현 파푸아섬에서 꽃잎&뼈다귀 모으기 챌린지 중)

시-즌캐릭을 키우려고 창고에 짱박혀 있던 환상마 디네 마패를 꺼내 돌아다녀보니

넘 빨라서 놀라버렸음;;

우리 킹나귀도 언젠가는 발빠른 당나귀가 되길 바라면서...

그리고 당나귀 뒤로타기도 해보고싶어요

(스샷설명 :  짬-뿌 하는 당나귀)

아이고 선생님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막 날아댕김

휘리릭

대꿀잼;;

정작 찐 아두는 안타고 다른캐 줘버렸는데 우리애가 날아다니니까 넘 좋네요

신난당

날아라 당나귀의 위엄찬 모습을

휭~ 이번 역 도착했습니다.

벨리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시죠.

날씨 좋다~

현실 날씨도 좋아요.

저는 겜생에서도 현생에서도 벚꽃 보고 왔습니다. 힐링되고 좋아요

이런날씨엔 피아노를 쳐야지~

와 진심 상상도 못한 패치 ㄴㅇㄱ

작년즘인가 전 클래스 악기연주 가능하게 한다고 했었는데

솔직히 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믿음이 부족했었네요.. 죄송

살면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마ㅂ노기인줄~

위에 악기는 플로케스트라 악기인데 이게 퀘스트를 깨야 받을 수 있거든요,

추천목록에 떠있는 퀘스트 목록을 보면서

'아 이거 어려우면 어떡하지 ? '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검사 오래하신분들은 당~연히 그런생각 많이하잖아여;;

그동안 당해온게 많잖아요 ??

너무나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며 벌벌떨면서 아 어려운퀘 나오면 어떡하지 네 이놈!! (?)

호통을 치게되는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상태

아무튼 오래 살고 볼일이다.

딩가딩가 피아노 치는 중

근데 음악앨범에 엇 이 곡 없나 하고 찾아보면 99.98% 없어서 급 실망..하여 어제 작곡이란걸 해봤는데요

젓가락행진곡을 치고 싶어서 네x버에 곡도 찾아보고 열심히 찍어봤는데

다신 안하기로..네네

제 두뇌로는 좀 많이 어렵네요

때론 노력으로 안되는 것도 있답니다.

그래서 결론

xx악기 치고 싶음 -> 작곡하기 눌러서 대충 암거나 누름 -> 음소거 해놓고 침(??)

-> 아무튼 해피엔딩

구랭.. 좋은게 좋은거지

음악은 너튜브, 멜로오온으로 듣자꾸나.. !

(스샷설명 - f등급으로 열심히 치고 있는 모습이다.)

아잇-!! 화면 전환!!

점프!!

오랜만에 이런걸 찍고 싶었습니다.

얼마전에 스위치 동물의 숲을 재미나게 했었는데

점프기능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야 뛰고 싶다

폴-짝

(뒤에 잘 보면 파랑새도 뛰고 있음)

무사히 도착(?)

예전 90-00초반 예능같은거 보면 짬-푸 해서 급 순간이동하는 모습이 떠올라요

지금은 그런거 하면 넘 올드한가? ㅎㅎ

저는 바이올리니스트이여요.

음악앨-범에서 f등급 바이올린곡 찾다찾다 못찾아서 5초만에 아무거나 눌러버렸사와요.

나는야 작곡천재

거대냥이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근데 이 스샷 쫌 잘나온듯!

귀엽고 똑똑해보임

식빵굽는 냥이

꾸벅꾸벅 졸다가 반짝 깨버렸다.

그냥 냥이가 잘나와서..

귀엽네요

깜냥이보다 흰냥이가 더 이쁜듯

작은냥이도 꺼내보았다.

거래소에서 열심히 존버하여 구입하였다.

원래는 흰냥이였는데 몬가 별루여서 노랑이로 바꿈

어쩐지 친근한 옐로냥 완성!

뒤통수가 귀여워서..

첨 복귀하자마자 저 의자 어디갔나?? 않이 나에 최애탬 어디가씀

설~마 이게 나의 기억으로 연회때 받은건데 연회가 끝나버려서 회수엔딩이 난 것인가

북치고 장구치고 네 이놈들(??) 의자 내놔

눈알빠지게 가방을 뒤져도 못찾아서 못찾겠다 꾀꼬리 sos하니까

길원분들이 ctrl+f로 찾으라고 하더군요..

아휴 그런 꿀기능이? (해맑)

복귀하고 오니까 큰거는 기억나는데 세세한걸 모르겠어요..

그리고 쫌쫌따리로 너무 많이 바뀌어버려서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옛날에 의자에서 박수치기가 됐었는데 요즘은 왜 안될까요..?

나의 기억에 오류가 발생한 것인가

저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오다보니 이야기 보따리가 아주 차고 넘치는군요

사실 이벤이고 나부랭이고 귀찮아서 글도 안쓸라고 했는데

네... 파트리지오 가방이 탐났습니다.

근데 어제 보니까 밑에 흑정령의 뭐시기(?)에 몇십개가....

하;; 그냥 참여해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가방 감사합니다

잘 쓸게용-!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안녕-

냥이도 인사하네요.

스샷여행 라라라♪ 재미나게 보셨나요?

저는 재밌게 쓴거같습니다

몰랐는데 나름 사건이 많았었네요

후련하기도 하고?

언제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올 그날을 기약하며.. (접는거 아닙니다..)

세이 굿바이..

스샷도 찍고 돌아댕기다보니 좋았어요

지도작 안하니까 너무 좋다(?)

저는 이만 유황지대로 날아가게씀니다.

슝~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 ♬

- 거북이의 비행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