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 도전컨텐츠를 건의합니다.

데메크 시리즈의 블러디 팰리스와 디아블로3의 대균열을 합한 느낌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생각해본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장시 검은사막 월드 내의 특정 사냥터 맵의 일부와 해당 맵에 있는 몬스터 소환

2. 몬스터를 다 잡으면 다음 맵 으로 넘어감

3. 10단계 구성, 실패, 성공시 별도의 보상 제공, 성공시 클리어 시간이 리더보드에 기록됨

4. 리더보드를 통해 매주 상위 100위에 특별 보상 지급

5. 1인 부터 5인까지 인원수에 따른 별도의 리더보드

6. 난이도는 사냥터 수준과 동일, 사냥터의 등장은 랜덤

    (1단계 : 재단 임프 -> 2단계 : 쿠루토 서식지 가 나올수도 있고

     1단계 : 가이핀 지하 -> 2단계 :오크 캠프가 나올수도 있음, 즉 더 어려워 질수도, 어려운것 이후에 쉬운게 나올수도 있음)

7. 리더보드에는 해당 유저의 직업, 세팅, 특화, 발생한 맵 등을 확인할 수 있음

대충 이정도 입니다.

난이도는 쉬움, 중간, 어려움 이렇게 해서, 쉬움에는 재단임프 부터 폴리숲 까지, 중간에는 폴리숲에서 가이핀 지하 까지, 어려움에는 가이핀 지하 이상, 대충 이런식으로 맞춰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검은사막 월드의 다양한 사냥터가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사냥터 기믹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 빨리 깰수 있기도 하겠구요.

또 다음 맵 등장할때 어차피 로딩이 있을건데 해당 맵이 있는 구역에 따라 로딩 배경도 조금 다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데키아 맵이 나오면 보라색 안개가 깔리고 안개 너머로 붉은 눈동자들이 여럿 나오는 연출이라던지, 칼페온 엘비아 맵이면 붉은 장막 쳐지고 기가고드, 외눈박이 거인 이런애들 실루엣 보인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혼자서 해도 되고 친구나 길드원 끼리 깔끔하게 10분 20분 돌리고 자면 좋을것 같네요. 

그냥 이런거 있으면 재밌겠다 싶어서 뇌내망상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강화 원트 하시고 특별한 행운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