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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연주를 해보다.. (샤이 아님)
2024.04.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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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10 일 전

저저번때 새로생긴 악기연주 하는 모습을 찍었다.

신기해서.. 나만 신기한가? 신기방기

처음엔 굳이 저런 기능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상 있으니까 잘 쓰고 있다.

처음 생겼을 땐 작곡랭크가 f여서 할 수있는게 거의 없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계속 랭크가 올라가고 있다..? (현 c랭크)

아마 악기연주를 하면 경험치(?)라는게 쌓여서 올라가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렇다고 막 많이 해야 하는건 아니고 한 20곡 이상?

세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검사치곤 너무 금방되어서 놀랐다;;

아무튼 랭크도 올랐으니 연주를 해볼까?

위의 갈색 피아노는 초보자 피아노인데, 이거는 아르티니라는 npc가 상점에서 판다.

아르티니는 동네마다 있는 애가 아니다보니

한번 봤을때 얘가 팔고 있는 모든 악기를 다 사두어야 한다.

괜히 돈아낀다고 몇개만 사야지~이랬다가 몇 번 왔다갔다 했었다.

(칼페온/그라나 근처에 있음)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피아노같은 소리가 난다.

초보자용이긴 한데 이름처럼 허접하지는 않은 편이다.

여러가지 해본다고 이 악기 저 악기 들어봤는데

피아노가 그 중 제일 무난하고 괜찮다.

그래서인지 음악앨범도 피아노곡이 압도적으로 많은건지도 모른다.

노을진 모습도 찍어봤다.. 바닷가니까(?)

노을진김에 환복도 해봤다.

피아노가 클래식한 모양새라 그런가

어쩐지 캐주얼보다는 정장을 입어야 어울릴 것 같다.

머리도 귀족답게(?) 긴머리로 바꿔줬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이런 (가짜)피아노를 치면

꼭 진짜 피아노곡을 쳐야 어울린다.

모습은 피아노인데 막 가요(?)같은게 나오면 뭔가 어색해보인다.

이게 진짜 사람이 연주하는 현실 피아노면 무엇을 쳐도 젼혀 안 이상한데

이런 그래픽 피아노..라고 해야 하는건지 아무튼

피아노는 피아노곡을 쳐야 하는법!!

나는 옛날옛적 한옛날에 마ㅂ노기 했을때도 클래식만 주로 쳤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니 그게 맞아보여서(?)

검사에서도 똑같이 이럴줄은 몰랐다.

(스샷설명 - 뜻밖의 명단공개. jpg)

비록 음알못이긴 하지만 열심히 음악앨범을 뒤져 클래식한 곡들을 저장해두었다.

첨에는 무작정(?) 맨땅에 헤딩 식으로 찾았었는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최신순으로 정렬된 리스트 다~살펴보기

2. 걔중에서 맘에 드는거 저장하기

3. 그 곡들의 핵심 키워드 검색하기(ex. 악기 이름, 소나타, 모차르트, 쇼팽 등)

...

4. 그 곡들을 만든 사람들의 가문명 검색

위의 발전과정을 통해 3-4번의 과정들을 반복하고 있다.

망토 on 버전으로.. 제법 뱀파이어 백작 같나요?

망토on으로 해놓으면 긴 머리는 망토에 걸리기 때문에 짧은머리로 해야한다.

이번엔 초보자용 하프!

사실 실제로 보면 플로케스트라가 더 이쁘다.

그냥 스샷용으로 한번 찍어봤다.

근데 하프라는게 예전 그리스-로마 시대때도 있..었지 않았을까?

진짜 음알못이라 자세한 역사는 모르겠으나

이런 악기엔 그리스풍 고전 의상이 어울릴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보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

오르페우스늦게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 님.
디오니소스음?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까, 책임져.
오르페우스네, 알겠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오르페우스가 들던 악기는 작은 리라였던거 같지만

대충 비슷한 계열(?)이라고 치기로...

띠리링~

출동-! 호기심 대 천국!!

요번에는 빤스만 입고 악기연주가 가능한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다.

과연?!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대에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을 위해 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함께 했습니다.

근데 왜 무인도(아님)에 비둘기가 있는 걸까요..?

다음은 플룻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다른 캐릭터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세이지 캐릭으로 연주하면 코로 연주합니다. (실화)

세이지 아저씨는 코가 손이랭~

플룻을 주면은~

코로 하지요~

멀리서 봐도.. 코가 맞는듯

아닌가?

 ^    ^

( 0ㅇ0 ) - !!!                냥이도 놀랐다!! ㄴㅇㄱ

그래도 위에서 보면 그럴싸 합니다.. 앞모습이 쫌 그렇지만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얼굴이 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얼굴 싸이즈좀 줄여주세요;;

넘 얼큰이 같음

이번엔 새로 추가된 악기라는 호른을 불어보았다.

뿌뿌-!! 하는 그런 악기인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그게 아니었다..

뿌뿌거리는건 다른 악기었나..?

그리고 악기를 이렇게 드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스샷에선 잘 안보이는데 손이 소리나오는 쪽에 있다.. 오호)

애초에 호른이란 악기를 볼일이 아-예 없어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알아서 잘 맞게 해놨으리라 믿어보기로

나에겐 아직 미스테리(?)에 쌓여있는 미지의 악기..

클라리넷도 불어보았다.

요거는 스펀지밥에서 징징이가 주로 불고다녀서 그런가 위의 호른처럼 아주 낯선 녀석은 아니었다.

실제 악기는 까만색만 있었던거 같은데 요런 하얀 색깔도 실제로 있으면 예쁠거 같았다.

이거도 보니까 코쪽에 가까워 보이긴 하는데

다행히 플룻처럼 대놓고(?) 코피리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플로케스트라 피아노

다른 악기들도 아직 남아있긴한데 마르니스는 아예 없고

플로케드럼은 그냥 귀찮았다(?) 연주할 일도 없고요..허허

여튼 이게 여러 악기중에선 제일 1등인 것 같다!!

자세한 이유를 말하기엔 설명력이 딸리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든다.

젤 무난하고 괜찮은 악기.

소리도 모양도 나쁘지 않음 악보도 많은 편이고요..

대망의 마지막은 처음 스샷처럼 바이올린으로 아름답게 끝내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초보자용 바이올린의 모습을 못찍었다. 다음 기회에..

가끔씩 심심할때 이렇게 무인도에서 연주하면 좋을거 같다!

마을 연주는 좀..^^;; 아직 부끄럽고 민망하다.

아무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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